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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여 환골탈태하고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소중히 하다

글/ 싱가포르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7년이 되었고 ‘전법륜’도 200번 읽었다.

대법을 수련하여 환골탈태하다

2003년 말레이시아에서 온 젊은 승객에게서 나는 ‘전법륜’을 받았다. 그때 나는 병적인 도박꾼이었고 생활은 곤궁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수련하여 하늘로 가는 책인 것을 알지 못하고 조금만 펼쳐보다가 전법륜을 보관하였다. 2009년 나는나 자신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모든 것을 체념하고 있을 때 갑자기 전법륜이 생각났다. 알 수 없는 갈망으로 이 책이 나를 구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어떠한 힘이 나를 밀어주는 느낌이 들었는데 나에게 “신은 구사일생하게 될 것이고 죽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에는 업력이 몸에 달라붙어 자신이 얼마나 큰 연분으로 운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랐지만 다만 전법륜과 친근하다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띄엄띄엄 한동안 읽었는데 제일 큰 변화는 내가 계속 절망을 비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숨어서 보내야 했지만 전법륜이 옆에 있었기에 절망과 비관에 빠지지 않았다. 제일 큰 발견은 (택시 운전) 수입이 대폭 늘었는데 우매하고 고집이 셌던 나는 그때 대법책은 나에게 행운과 돈을 벌게 한다고 이기적으로 생각하였다. 지금에 와서야 사부님께서는 내가 수련할 수 있도록 나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는 것을 알았다.

딸은 선생이었다. 나는 아침마다 거르지 않고 딸이 학교 출근하는데 데려다줬다. 나는 딸에게 최근에 아주 순조롭고 운이 좋은 것 같은데 정말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도박에 대한 생각도 없어졌다고 하였다.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하려고 나는 매일 100원을 딸에게 줘 저축하도록 하였는데 10일마다 그 돈을 은행에 저축하였다. 도박 중독을 끊으려는 나의 결심을 증명하기 위해 은행 적금통장은 전처와 딸의 이름으로 하였고 은행카드는 딸이 보관하도록 하였다. 그때 나는 힘과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꼈는데 ‘수련’에 대한 개념은 없고 오직 감지덕지하는 마음으로 전법륜을 많이 읽기만 하면 신과 부처는 내가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15개월 후 딸 명의의 계좌에는 45,000원(싱가포르 돈)을 적금하게 되었다. 전처와 딸은 나의 개과천선하려는 노력과 성적을 보고 온 가족은 기쁨과 희망으로 넘쳤다.

하지만 못난 나는 갑자기 엄청나게 큰 욕심이 생겨 어렵게 번 이 돈으로 한 번 더 내기하고 싶은 마음으로 딸 몰래 은행카드를 챙겼는데 돈에 눈멀어 심마(心魔)의 지휘로 또 한 번 도박에 빠져들었다. 한 달도 안 돼 나는 이 적금을 모두 잃었으며 그 결과는 가히 짐작할 수 있었다. 딸은 이 일을 알고 미친 듯이 가슴을 치면서 발을 굴렀으며 전처와 아들은 이러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였다. 나는 내가 또 큰 사고를 쳤다는 걸 알았는데 벼락에 맞아 죽게 해달라고 생각하였다.

그때 나는 세 가지 난관에 부딪혔다. 첫째, 무일푼에 많은 빚을 졌고 둘째, 거처가 없어 돌아갈 집이 없었으며 셋째, 뭇 사람에게 버림을 받고 자녀들은 나를 모두 외면하였는데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나와 같은 죄인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한번 나에게 수련의 기회를 주셨고 나를 지옥에서 건져주시고 깨끗이 씻어 주셨다. 2012년 1월 1일, 나는 전법륜을 안고 있었는데 책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당신은 구도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보이지 않는 큰 손이 나를 받들어 올리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다. 이번에 나는 전법륜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시간을 다퉈 법을 읽었다. 나는 전법륜은 수련인을 신의 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귀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택시를 운전하는 일은 매우 순조롭고 수입도 짭짤하여 2년 정도 일을 하여 나는 아파트(樂齡公寓)를 사게 되었고 일부 채무도 상환하였다. 5년의 세월을 통해 나는 전에 있던 세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하였고, 또 적지 않은 저축도 하게 되었다. 착실히 수련하면서 겪은 경력은 ‘기적’, 이 두 글로만 표현할 수 있다.

인연을 소중히 하고 진상을 알리다

일찍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생존에 관한 고비를 넘을 수 있게 되면 나는 발을 떼고 연중무휴로 택시를 운전하지 않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5년 반 만에 나의 소원은 이뤄졌고 의식주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 기본적인 경제 조건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 배치해 달라고 빌었고, 몇 개월의 찾음 끝에 택시를 함께 운행할 동업자를 찾았는데 내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전하겠다는 요구를 들어주는 사람이었다. 매주 5일간 전력으로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너무 기뻤다.

전에는 생활의 위기를 해결하려고 한 달에 전법륜을 두 번밖에 통독하지 못하였는데 2018년 1월부터는 매달 3번씩 읽었다. 전에는 매일 출근하느라 연공이 부족하였고 가부좌는 40분만 견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월요일에서 금요일은 다섯 가지 공법을 다 연마하며 가부좌도 1시간을 견지한다. 나는 정시 발정념도 중요시한다. 전에는 집에서만 연공을 하였지만, 현재는 아파트 아래에서 하거나 관광지에서 연공하고 홍법을 하였다. 1년간의 법 공부와 연공을 강화하면서 나의 몸과 마음은 한층 더 홀가분해졌고 사상 경지도 제고되어 갈수록 맑고 이지적이고 성숙하였다.

아래에 나는 이 기간 나 홀로 머라이언 공원에서 연공한 마음의 역정을 말하려고 한다.

처음으로 갔을 때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이 붐비는 것을 봤다. 홀로 연공하기 좋은 마침 한 장소도 물색하였다. 나는 두 그루의 작은 나무가 있는 가운데 빈자리를 선택하였다. 연공 음악이 울리자 나는 바로 1장부터 시작하였다. 4장 동공을 다 연마하자 하늘은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릴 징조였다. 나는 계속하여 여전히 정공을 계속 연마했다. 그때 바람은 크게 불면서 가부좌한 지 20분 만에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옆에 있는 두 그루의 나무가 막아주는 것을 보고 연공기를 비닐로 씌우고 몇십 부의 ‘대기원 시보’를 가방에 넣고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다. ‘기껏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겠지.’

나의 앞에는 긴 외각 복도 건물이 있었는데 많은 여행객은 비를 피하고자 그곳에 있었다. 이때 나는 내가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초점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비는 점점 크게 내려 비를 피하기 위한 많은 사람이 담장 모퉁이에 서서 모두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은 들떠 있었고 열심히 연공을 하였는데 40분의 가부좌는 비바람 속에서 완성하였다. 내가 몸을 일으켜 사람들 속으로 걸어갈 때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를 느꼈으며 몸이 흠뻑 젖은 느낌도 없이 정력이 넘치고 마음이 트이는 느낌만 있었다.

두 번째로 머라이언 공원에 연공과 홍법하러 갔을 때 나는 큰비에도 연공을 멈추지 않고 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로 하였다. 마침내 다리 밑에서 이상적인 연공 장소를 찾게 되었다. 여행객들이 다니는 데 지장이 없고 휴식하는데 지장이 없는 곳이었다. 7년간 사부님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를 깊이 느끼면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대법을 널리 전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늘 나를 도와주셨다.

머라이언 공원에서 연공을 하면서 많은 재미있는 일을 겪었다. 나는 혼자 연공할 때 노란색 원형 방석을 사용하였다. 많이는 내가 가부좌하고 정공을 할 때 결인하는 상태를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었다. 다른 나라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었는데 특히 서양 사람들이 예의 있게 나의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나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풍경이 되었다. 한번은 4~5살 되는 남자애가 두 손을 합장하고 나의 앞에서 인사하였는데 나는 그의 천진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또 한번은 3명의 청소년이 나를 따라 가부좌하는 자세를 취하였는데 나와 일직선으로 앉았고, 이어서 어른들이 사진기로 그 모습을 바로 찍었다.

나는 또 두 번인가 화인 모습의 중년 남자를 만났다. 그는 대범하게 내가 가부좌하는 모습을 핸드폰에 5분 남짓 녹화하였다. 또 한 사람은 핸드폰을 지지대에 놓고 여러 각도에서 녹화하였다. 그때 나는 좋은 일로 생각하면서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렸다. 자신이 크나큰 행운으로 법을 얻었고 수련의 길을 걸으며 관광지에서 연공을 하면서 홍법하고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느꼈다. 당당하게 신성하고 위대하게 사람을 구하고 자신을 구하는 일을 하였다. 나는 온화한 얼굴로 여행객들의 사진 촬영과 녹화를 대하였다. 누구든지 어떠한 목적과 임무를 갖든지 막론하고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눴다.

이어 나는 자신이 다른 환경에서 진상을 알린 경력을 말하려 한다. 올해 6월 나는 전화로 택시 예약을 받았다. 스룽 쇼핑몰 택시 정거장에 도착했을 때 30대 남자가 차에 탔다. 나는 친절하게 인사하였다. 초면이지만 말문을 트자 서로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아 오랜 친구를 만난 듯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목적지는 우지바뚜였고 거리는 상당히 멀었다. 말하면서 나는 그가 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말하는 인생 도리에 그는 공감하면서 자신이 현재 부딪힌 힘든 일과 고민을 다 말하였다. 자신의 능력을 가늠치 못하고 아파트를 사서 대출 압력으로 몹시 힘들고, 아내는 피부병으로 수많은 중의사와 양의에게 보이고 전문가도 봤지만, 효과가 없다고 하였다. 첫 번째 일에 대해서 나는 그에게 바로 답을 말해줬다. 그것은 아파트를 파는 것이었는데 그러면 홀가분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두 번째 일에 대해서 나는 한 사람의 병은 돈과 의사가 다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그것은 업력일 뿐이다. 나는 전법륜이란 천서가 있는데 만약 당신이 연분이 있다면 읽을 것인데, 전법륜이 당신을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내가 그에게 한 말들이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내가 믿음직스러웠던지 그는 갈망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면서 그에게 건네는 전법륜을 받았다. 나는 상세하게 전법륜을 보호하고 아끼는 세부적인 방법과 중요함을 일일이 알려주면서 그에게 꼭 엄격히 준수하라고 당부하였다.

또 한 번은 올해 7월 집 천장에 달려있던 선풍기가 고장이 나서 업체에서 젊은 정비사를 파견하였다. 나는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그와 인사하였다. 벽에 걸려있는 사부님의 법상을 보고 그는 “당신인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바로 “저의 사부님입니다.”라고 답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파룬궁을 아는지 물었고, 그는 모른다고 하였다. 나는 그가 말레이시아 사람인 것을 알고 그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하면서 그가 선풍기를 수리하는 과정 중에, 파룬궁 수련을 통해 내가 혜택받은 얘기를 해줬다. 마지막에 그는 나에게 수련은 나이가 들고 여유와 돈이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젊은 사람은 참혹한 현실을 직면해야 하기에 수련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였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은 사람 마음을 겨누고 다른 것은 보지 않기에 마음만 있으면 수련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선풍기를 다 수리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갈 준비를 하였다. 조금 후 그는 고개를 돌려 문 앞에 서서 전법륜을 읽고 싶다고 하였다. 나는 바로 새 전법륜 한 권을 그에게 건넸으며, 그가 귀중한 보물을 얻은 것 같은 모습을 보고는 나는 너무 기뻤다.

7년간 나는 가족, 친척, 연분 있는 사람들에게 50여 권의 전법륜을 주었다

7월에 나는 4번째로 홍콩에 가서 대형 행진에 참여하였는데 이것은 내가 세 번째로 큰 깃발을 드는데 도전하였다. 올해 제일 큰 차이점은 행렬에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 화려한 요고대(腰鼓队) 복장을 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웅장한 대열이 더욱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하였다. 오후 2시 행진 대열은 계속하여 출발하였다. 깃발을 드는 사람은 세 사람이 한 조를 이뤘는데 손에 힘이 있고 다리에 힘이 있는 젊은 남자가 필요하였지만, 나는 고령을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을 노인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홍콩에 오게 된 소원은 호탕한 대법제자 행사 행렬에서 정념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도중에 옆에 있는 수련생들은 한동안 가다가 사람을 바꿔 휴식하도록 하였다. 후보를 담당한 수련생은 여러 차례 나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쉬고 싶으면 언제든지 내 위치에 서겠다고 하였지만, 나는 힘들고 고생스러운 줄 몰랐는데, 억지로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길은 굽고 경사가 심해 몸에 짊어진 깃대가 얼마나 무겁든지 간에, 나는 사부님의 법과 경문을 줄곧 외웠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나는 마주치는 압력과 장애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아무런 나쁜 상황도 없이 단숨에 4시간 되는 긴 행진을 끝까지 다 걸었다.

대법제자의 한 사람으로 나는 무한한 기쁨과 긍지를 느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자는 꼭 근면히 행하여 끝까지 수련할 것입니다.

이는 나 개인의 부족한 깨달음이므로, 타당치 않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379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