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지역에서 올린 원고는 누가 쓴 것인지 묻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일은 글로 써서 한번 교류하는 것이 좋겠다. 현지의 어떤 일이 밍후이왕에서 발표되면 늘 어떤 사람은 누가 썼는지 알아본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늘 묻는 사람이 있다. 알아내지 못하면 누가 썼다고 추측한다. 이런 것을 말하는 수련생은 핸드폰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고 원고를 쓴 수련생에게 위험을 준다. 그러면 점차 어떤 사람은 글을 쓰지 않게 된다. 현지에서 사악은 줄곧 대법 매체에 글을 쓴 사람을 중점 조사 대상으로 삼는다. 특히 밍후이왕에 폭로된 사악한 경찰과 악인은 온갖 방법을 다해 그들의 일을 밍후이왕에 올린 사람을 찾는다.

한 국내안정보위국(국보) 경찰은 대법제자를 박해한 일을 많이 해 여러 번 밍후이왕에 폭로됐다. 2015년 한번은 장쩌민 고발장을 갖고 와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발한 수련생을 찾아 물었다. “밍후이왕에 그 글은 당신이 쓴 것인가?” 장쩌민 고발에 참가한 대법제자는 말했다.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말했다. “문장 스타일을 보면 당신이 쓴 것 같지는 않아. 누군지 알아내면 그를 가만두지 않겠어.”

한 번은 다른 경찰이 한 대법제자에게 물었다. “당신 최근 인터넷에 문장을 올린 적이 있어?” 이 대법제자는 말했다. “없어요.” 경찰은 말했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지 알아? 우리는 증거가 있어.” 수련생은 막 기억났다. 현지 수련생이 몇 차례 납치될 때 어떤 수련생은 소식을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고 하자 어떤 수련생은 핸드폰을 갖고 있었다. 인터넷을 접속한 후 함께 법공부할 때도 이런 일을 의논하고 어떤 수련생은 수구(修口)하지 않고 이름을 말하며 그 글은 누가 썼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이 인정하지 않아도 돼. 우리는 증거가 있으니까.” 아마 수련생의 핸드폰이 이 일을 말할 때 감청됐을 것이다.

한 농촌 수련생이 중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나중에 한 수련생이 말했다. “그녀는 자주 대법 매체에 글을 썼는데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주변 수련생에게 말할 때 수구하지 않았으며 핸드폰을 지니고 그녀 집에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한 수련생은 자신만 알고 있는 내부 일을 말했다. 사악은 인터넷 문장을 중히 여기고 어떤 흔적도 놓치지 않고 조사한다. 예를 들면 글의 저자, 구체적인 성(省), 시(市)가 있으면 명령을 내려 한 층씩 조사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현지의 한 수련생도 조사를 받았다. 그녀는 이름이 걸려 있고 밍후이왕에 현지의 상황을 반영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서명에 시 이름이 있었다. 얼마 후 국보 경찰은 그녀를 찾았다. 그때 이 수련생은 정념이 족하고 사부님께 구원을 청해 이런 박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박해는 결국 해체됐다.

사악은 폭로를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글을 쓴 문장 내용과 서명을 지혜롭게 대하고 안전을 위주로 해야 한다.

문제는 사악이 도처에 다니며 누가 쓴 글인지 찾는 것은 보복과 박해를 위한 것이다. 그런데 수련생도 도처에 다니며 알아보고 타인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러면 좋은 일을 하는 것인가? 긍정적인 의의가 있는가? 어떤 수련생은 핸드폰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고 수구하지 않는데 무의식중에 사악을 도와준 것과 같다.

중국 대륙에서 박해는 아직 심각하다. 우리는 글을 쓰는 수련생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누가 글을 썼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당신의 일념이 수련생을 보호하고 더욱 힘을 합쳐야 한다. 어떻게 사람 마음을 지니고 누가 쓴 글인지 알아보는가? 어떤 마음이 이렇게 흥미를 갖게 하는가? 올해 션윈 프로그램에서 저팔계는 호기심으로 번거로움을 불러왔다. 그 외 다른 수련생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비록 악의가 없지만, 이기적인 것이고 다른 수련생과 세인을 해친다. 그 속에 호기심, 과시심, 환희심이 섞여 있다. 자신을 해치고 타인을 해친다. 수련에서 작은 일은 없다.

얕은 견해를 교류하려 하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4/383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