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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유혹을 거절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노 제자이고 올해 64세다. 70년대 초 나는 학교에서 군대에 갔을 때 나의 재능으로 부대에 작은 관직이라도 얻어 조상을 빛내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과 정반대로 노동 개혁식 부대에서는 얻기는커녕 오히려 온몸에 병만 들었다. 농촌 호적에는 업무를 할당하지 않는다는 정책 규정 때문에, 도시와 국영기업에 들어가지 못한다. 애초 내가 군대에 간 것을 부러워하던 친구들이 모두 직장에 들어간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괴로웠다!

나중에 아버지의 인맥을 통해 행정부서에서 들어가 몇 년간 임시직으로 일했다. 사당(邪黨) 당원이 아니면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없기 때문이다. 1984년 10월 나는 보험회사 임시직에 추천받았다. 1997년 6월 말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2개월 후 사부님께서 나에게 몸을 정화해주셔서 온몸의 병이 완쾌됐고 연말에 운 좋게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1. 스마트폰의 유혹을 거절하다

사회에서 ‘다거다(大哥大, 최초 핸드폰)’가 나오고 또 호출기, 다음 지금 유행하는 스마트폰이 나왔다. 당시 가정 부담이 크고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도 키워야 했기에 유행을 따라갈 경제력이 없어 여전히 구형 휴대폰을 사용했다. 구형 휴대폰이 도태되고 2002년 아들은 잇따라 나에게 3개의 휴대폰을 사주었는데 모두 전화를 걸고 메시지만 보냈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접속하지 않았다.

2016년 10월 아들은 슬림형 4G 스마트폰을 사주었다. 처음에 나는 전화를 걸고 메시지만 보냈다. 나중에 화면에 ‘당신의 앱이 오래되어 업데이트해야 합니다’가 떴지만, 처음에 나는 상대하지 않았다. 이후 화면에 ‘당신의 앱을 업데이트하면 스마트폰이 빨라집니다’가 뜨자 호기심에 나는 이런저런 앱을 설치했다.

이번에 야단났다. 스마트폰을 켜면 화면에 난잡한 정보가 뜬다. 쇼핑, 안심 쇼핑하라든가 아니면 이런저런 쇼핑을 하는 것이 뜬다. 나는 생각했다. ‘이러면 내 시간을 얼마나 낭비하는가?’ 나는 모든 것을 삭제했다. 한동안 지난 후 스마트폰에 또 이런 정보가 나타났다. 마음이 또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삭제한 앱을 깔았다. 하지만 한동안 지난 후 또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삭제했다. 여러 번 삭제와 다운을 반복했다. 또 인터넷에서 물건도 사기 시작했다. 때로는 물건을 사고 수련생에게 알려준다. 때때로 수련생이 모 상점에 어떤 물건을 샀는데 돈이 얼마라고 말한다. 나는 수련생이 산 가격과 인터넷에서 산 가격과 비교하면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생각해 마음속으로 약간 우쭐했다.

나는 줄곧 위챗과 QQ에 관심이 없었다. 아내의 스마트폰에 이따금 알림 소리가 나면 아내는 핸드폰을 본다. 나는 보고 싫어했다. 사람이 핸드폰 지휘와 통제를 받아야 한다니! 나는 수련인이라 어찌 스마트폰의 통제를 받겠는가? 스마트폰은 나에게 좋은 것을 주는가? 그러므로 나는 줄곧 스마트폰에서 위챗과 QQ를 사용한 적이 없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 안전 쇼핑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깜짝염가판매 쇼핑에 관심을 가졌고 때로 12시 발정념을 하고 깜짝할인판매 쇼핑에 빠져 즐거워했다. 결국, 다음 날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에도 효과가 없고 법 공부를 해도 졸리며 발정념을 해도 손이 넘어갔다. 5장 공법을 해도 늘 한쪽으로 넘어갔다. 그제야 나는 경계하기 시작했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에게 왜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가? 이런 상황이 왜 내 몸에서 나타나는가? 어떤 마음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연공인은 확실하고 확실하게 말한다: 속인은 속인이 추구하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추구하지 않고; 속인에게 있는 것을 우리는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우리에게 있는 것은 속인이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다.”[1] 나는 사부님의 법과 비교해 자신의 호기심, 이익심, 작은 이익을 탐내는 마음, 환희심, 생활을 누리려는 마음, 색욕심, 탐욕심, 과시심, 평론하는 마음, 질투심, 수구하지 않는 마음 등등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자신을 수련인으로 보지 못했고 속인이 추구하는 것을 나도 추구했다. 속인이 있는 것을 나도 귀하게 여겼다. 사부님께서 우리 연공인에게 좋은 것을 주신 것을 나는 소중히 여기지 않고 반대로 스마트폰의 변이된 앱의 통제를 받고 스스로 벗어나지 못했다. 그것은 부체처럼 내 몸에 딱 붙어있었다.

이렇게 안으로 찾고 스스로 놀라 식은땀이 났다. 사부님과 대법에 죄송하고 자신에게 미안했다. 밍후이왕의 위챗 관련 삭제 통지를 보고 그날 앱, QQ, 위챗을 전부 삭제했다. 수련생에게 핸드폰을 초기 상태로 설정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핸드폰에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삭제했다. 그 후 발정념을 해도 손이 넘어가지 않고 법 공부를 해도 졸리지 않으며 5장 공법을 해도 몸이 비뚤어지지 않았다.

2. 컴퓨터와 인터넷 유혹을 거절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사당 집단을 이용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단체에 잔혹한 박해를 발동했다. 회사에서는 교묘하게 나를 제명했고 10여 년간 나에게 일을 주지 않았다. 월급과 기본 생활비도 주지 않아서 나와 아내는 막노동해 아들을 대학에 보냈고 노인을 부양했다. 다른 수련생이 자료점 꽃을 피운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나도 안달이 났다. 하지만 돈이 없어 여러 번 사부님 법상 앞에 꿇고 앉아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도 조건이 되면 한 송이 꽃을 피우겠습니다!”

2012년 하반기, 회사가 나에게 회사 제도를 개혁해 판매사업을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거듭 생각한 후 아내와 상의해 회사와 판매사업을 체결했다.

회사에서 판매사업으로 번 돈을 아내에게 4만 위안을 주고 남은 몇만 위안은 사회 양로성금에 넣었다. 일부분은 가정 자료점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자료점이 운행됐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꿇고 앉아서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도 꽃을 피웠습니다! 이 꽃을 법정인간 시기까지 피우게 제자에게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십시오. 구세력과 사악의 교란으로 파괴되지 않게 해주세요!” 내 자료점은 사부님의 보호 아래 평온하게 지금까지 운영됐다.

나는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아 수련생에게 배우러 갔는데 인터넷에서 드라마를 보거나 이것저것 하는 수련생들이 있었다. 나는 마음이 좋지 않아 때로 수련생들에게 묻는다. “여러분, 시간이 그렇게 충분합니까?” 그들은 그저 고개를 들고 나를 한번 보고 만다.

나의 꽃이 핀 후 나는 컴퓨터로 속인 사이트에 접속해 드라마를 보지 않았고 게임이나 쇼핑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수련인으로서 내 머릿속에 대법만 담아야 하고 속인의 것을 담지 말아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내 머리에 속인의 것을 담으면 속인이 아닌가? 그러면 수련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는 두 대의 컴퓨터가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대법 자료를 만드는 데 쓰고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는다. 또 다른 노트북 컴퓨터는 듀얼 시스템은 한 시스템은 밍후이왕 접속해 밍후이주간을 다운하고 다른 한 시스템은 속인 사이트에서 관련 자료를 찾는다. 그러나 위챗과 QQ를 설치하지 않았다. 진상 편지를 쓸 때 모 지방의 주소, 이름, 우편번호를 찾기 위해 속인 사이트를 보기에 컴퓨터는 깨끗하고 사람도 조용하다.

속인이 말하기를 “한 치의 시간은 한 치의 금과 같고, 한 치의 금으로는 한 치의 시간은 사지 못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 주신 시간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정진하고 자신을 닦게 하고 우리가 빨리 중생을 구하고 중생을 많이 구하게 시간을 주신 것이다. 우리는 어찌 소중한 시간으로 자신의 취미 생활을 만족하게 하는가? 이것은 수련인 이 닦아버려야 할 것이 아닌가? 시간은 대법의 자원이다. 나는 시간을 속인의 사이트에 버리면 안 된다. 나는 매일 시간이 부족하다. 때로 아내가 아들 집에 손자를 돌봐주러 갈 때 홀로 집에 있으면 밥 먹을 시간도 없다. 속인 사이트를 볼 시간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대법 일과 관계없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어떻게 어렵든지 간에, 당신은 이 일을 위해 왔다. 어떻게 어렵든지 간에, 당신의 생명은 바로 이 일을 위해 성취됐다.”[2] 사부님께서 아주 명확하게 말씀해주셨다. 조사 정법의 나날에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처럼 정진하며 태만하지 않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겠다!

본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기에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19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9/382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