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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을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다”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중에서 명시하셨다. “현 정권에 대해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데, 이것이 원칙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의향도 파룬궁을 박해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중생은 모두 구도되어야 할 대상인데, 무엇 때문에 그들에 대해 어찌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다. 반대로, 그들은 오히려 대법제자를 박해한 이러한 탐관(貪官)들을 체포했다. 그들에 대해 반면적인 보도를 진행할 이유가 없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1]

이 한 단락의 법은 매체에 말씀하신 것이지만 사부님께서 이 법을 설법한 후 어떤 수련생은 법리에서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수련자의 각도에서 문제를 사고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 마음으로 이 단락의 법을 대하고 현 정권에 집착하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현 정권이 집권한 후 체포한 그 탐관이 사실은 모두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받은 응보이며 현 정권이 집권한 후 출시한 일부 법률 및 규정은 법률을 집행하는 자에 대한 제약과 문제를 추궁하는 것이라고 이성적으로 알리지 못한다. 진상을 모르는 경찰에게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와 피해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이는 시진핑이 시킨 것이냐고 묻는다. 진상을 모르는 경찰은 말한다. 시진핑은 국가 최고지도자이며 그가 우리에게 못하게 하면 우리도 감히 하지 못한다! 이 진상을 알린 효과는 가히 상상할 수 있다. 사실 바로 현 정권에 기대를 건 것이다. 심지어 현 정권중의 모모 사람에게 기대를 걸었다.

사실 인간 세상에 출현한 어떠한 변화도 모두 천상변화의 일부분으로써 정법(正法) 노정의 추진에 따라 나타난 것이다. 다시 말해서 바로 우리 수련인이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리고, 경지를 제고하고 중생이 제도된 후에 나타난 것인데 어떻게 현 정권 내지는 미국 정부에 기대를 건단 말인가?

일부 수련생 사이에 담론하는 것은 바로 현 정권 중의 모모가 어떠어떠하고 미국 대통령이 어떠어떠하다는 것인데 설사 그들이 어떠어떠하게 할 수 있어도 천상변화 아래 인간세상에서 반드시 나타나야 할 사실일 뿐이다. 즉 그들의 역사적 사명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수련인이 아니다. 사물을 보고 문제를 처리하는 데 틀림없이 일정한 국한성이 있다. 게다가 현재는 말법시기여서 세인의 도덕이 저하되고 이익을 중히 여겨 도의(道義)가 결핍되었다. 우리는 모두 분명하게 보아야 한다. 설사 미국 대통령이 신을 믿는다 해도 그 또한 중국공산당에 대해 분명하고 확실한 인식이 없고 사악한 당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전반 인류에게 어떤 피해와 결과를 조성할 수 있는지 똑똑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사악한 당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바로 신에 대한 범죄라는 것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 그의 중싱(中興)통신사에 대한 태도에서 이 한 점을 알 수 있다.

우리 많은 수련인은 중싱 통신사가 중국 대륙에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선봉 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을 안다. 하늘의 뜻은 미국정부에게 이 사악한 공범을 처리해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미국 대통령은 오히려 관건적인 시각에 중싱 통신사를 살려 주었다. 미국 정부가 중싱 통신사에게 살길을 열어 주었는데 미국 국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가히 회상할 수 있다. 며칠이 안 되어 홍수가 나고 화산이 분출했는데 우연일 수도 있고 신의 경고일 수도 있다.

법속에서 우리는 모두 안다. 우리 수련인이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아 법에서 문제를 볼 수 없고 법에서 성숙될 수 없기에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지불로 우리를 위해 수련 시간을 연장해주셨다. 우리는 모두 이 시간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연장해주셨다고 하면서 어떻게 또 속인 사회에 기대를 건단 말인가? 만약 우리의 사람 마음이 일어난다면 사악한 구세력에게 방해받을 수밖에 없으며 사부님의 정법 배치를 방해할 수밖에 없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내가 말한 그 뜻은 우리도 한번 사람의 생각을 개변하여야 하는 것으로서, 즉 당신의 평상시 생활 중에서, 법에 대한 인식에서 당신은 정말로 더는 사람의 사상으로 대해서는 안 되며, 사람 자신의 내려놓지 못하는, 그런 것을 고수하면서 법을 인식해서는 안 된다. “중간을 취하다(取中)”의 표면 뜻은 극단으로 가지 말라는 것이다.”[2]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수련자이며 일체의 변화는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정법 중에서 생성된다. 당신들 자신이 깨달은 일체, 당신들이 얻게 될 일체는 모두 당신들 자신이 걷고 있는 이 한 길에서 생성된다. 절대로 구세력이 우리에게 그 무슨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속인사회가 우리에게 무엇을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당신들이 속인사회를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며, 바로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3]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박수) 정말로 이런 것이다.”[3]

개인의 깨달음은, 사부님께서 ‘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현 정권을 언급하셨는데 바로 우리는 대법 수련자이고 속인의 층차를 벗어났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신의 사자(使者)이며 중생을 제도할 사명을 지니고 있다. 미혹 속에서 제도된 중생에 대해 어떻게 칭찬하고 폄하하겠는가? 현 정권 중의 사람도 좋고 미국 정부중의 사람도 좋고 우리는 진상을 그들에게 알리고 이 시기에 그들이 어떻게 하는가는 그들의 선택이다. 그들이 대법에 대한 태도 역시 그들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인위적으로 그들의 선택 과정에 난이도를 증가해 주지 말아야 한다.

약간의 깨달음으로 적당하지 못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8/382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