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샤오후이(曉慧)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선 노제자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신으로 문제에 부딪히면 법에서 깨닫고 난관을 돌파한다. 다음은 두 가지 예를 들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부은 팔이 십여 분 만에 낫다
어느 날 저녁에 나는 빤 옷을 베란다에서 거두어들일 때 옷에 숨어 있던 큰 독벌(약 한 치 길이)에게 쏘였다. 나는 이렇게 큰 독벌을 본 적이 없었다. 그것의 독침도 아주 길어 나는 손으로 잡아당겨 빼냈다. 남편은 보고 얼른 나의 손을 잡고 ‘독을 짰다.’ 나의 손가락은 금방 부었다. 아들도 보고 뛰어와 ‘독을 짰다.’ 나의 손바닥과 손등도 부었고, 10분도 되지 않아 아래팔이 부었고, 점차 위팔로 올라가며 부었다.
처음에는 좀 멍해져 어쩔 줄 몰랐는데, 갑자기 내가 연공인이 아닌가는 생각을 했다. 어찌 속인 방법을 써서 되겠는가?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손을 놓아요! 빨리 손을 놓아요!” 나는 신속하게 가족의 손을 뿌리치고 엄숙하게 가족에게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계하시니 나의 일을 관계하지 마세요. 지금 방에 들어갈 것이니 내가 나오기 전에 아무도 들어오지 말고 문도 두드리지 마세요.”
나는 몸을 돌려 방에 들어가 즉시 가부좌 했다. 이때 손이 더 심하게 부었고 손가락을 굽힐 수 없었는데, 아래팔도 좀 무서울 정도였다. 나는 먼저 안으로 악에게 빈틈을 탈만한 누락이 있는지를 찾고 법에서 인식한 후 사부님께 좀 깨닫게 해주십사하고 청했다. 이때 머리에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1]가 생각났다. 진정한 ‘독’은 사부님께서 이미 제거하셨기에 생명 위험이 없을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 지금 붓기는 어떻게 할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신체는 층층으로서 우리 현재 육체세포는 한 층이고, 그 속의 분자도 한 층이며, 원자ㆍ양성자ㆍ전자, 무한히 작고, 무한히 작고, 무한히 작은, 극히 작은 미립자까지 매 한 면에 모두 한 층의 문이 설치되어 있다.”[1] 층층으로 되어 있는 나의 육신 안은 모두 나의 형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발정념으로 세포 한 층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고, 분자 한 층, 원자 한 층의 것……을 청리했다. 다시 세포와 세포 사이, 세포와 분자 사이, 분자와 분자 사이, 분자와 원자 사이, 원자와 원자사이……를 청리했다.
어느새 십여 분이 지나갔다. 내가 눈을 뜨고 보니 손과 팔의 부기가 가라앉았고 손은 완전히 나아 침구멍만 남았다. 방문을 열자 남편은 나의 손을 보고 놀라 멍해졌다. “누가 왔어? 어떻게 나은 거야? 누가 당신을 치료해주었어? 너무 신기하다, 너무 신기해!” 나는 웃으며 말했다. “사부님께서 관계하시잖아요?!”
대법 자료를 만들 때 삼천대천세계 법을 쓰면 프린터나 프린터 헤드를 청리할 때에도 늘 기적이 나타난다. (프린터나 프린트 헤드가 영원히 망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님) 청리한 후 다른 방법으로 보수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념이 나오자 허리를 다쳤지만 즉시 앉을 수 있었다
또 다른 한 가지 예를 들겠다. 한 60여 세 되는 여성수련생은 가정환경을 잘 열지 못했다. 남편은 장사했는데 대법을 그리 믿지 않았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도 이해하지 못했다.
한번은 교통사고가 났다. 차는 수련생의 허리를 들이박아 수련생은 부딪쳐 튕겨 나가 까무러쳐 병원에 보내 구급치료를 받은 후 깨어났다. 검사를 통해 허리가 골절되고 하지가 감각을 잃은 것을 알았다. 그곳에 누워 움직일 수 없었지만, 그녀는 입원하지 않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어 다른 사람이 보살펴야 했다.
내가 이 소식을 알았을 때는 그녀는 이미 침대에 4~5일 누워있었고 날이 이미 거의 어두워지려 할 때였다. 나는 얼른 집안일을 마치고 공공버스를 타고 그녀 집에 갔다. 그녀 집은 가게를 꾸렸고 큰 마당이 있었다. 대문이 잠겨 있어 나는 힘껏 흔들었다. 그녀 남편이 나를 보고 몹시 화를 내며 나를 아는 체하지 않았고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 나는 그녀 남편에게 사과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제자는 오늘 꼭 수련생 얼굴을 보겠습니다.” 이때 그녀의 남편이 욕을 하면서 열쇠를 마당 안의 큰 화물차 트레일러에 던지고 몸을 돌려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집에서 일하는 한 점원이 나타나 나는 그에게 대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방에 들어가 보니 수련생이 고통스럽게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큰소리로 외쳤다. “당신들 사부님이 보호한다고 하지 않았어? 왜 사람이 부딪혀 이 모양으로 됐냐고!” 나는 한편으로 그녀의 남편을 위로해주고 한편으로 수련생을 위로했다. 수련생은 눈물을 흘리며 경과를 말하고 의사가 100일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면서 어긋나면 후반생은 반신불수 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고통스러워하는 수련생을 보고 나는 대법만이 그녀를 구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 남편의 반감을 사지 않기 위해 우리는 몇 마디 말만 했다. 그녀가 담요를 깐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말했다. “내일 내가 침대 시트 2개 사 올게요. 바꾸어야지요. 6월인데 아직도 담요에 누워있어서야 하겠습니까?” 그녀 남편은 말이 없었다. 이는 나에게 다시 수련생을 보러올 수 있는 이유와 기회를 주었다. 너무 늦어 나는 집에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아침, 나는 침대 시트 2개를 사서 갔다. 그녀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우리를 보지도 않았는데, 우리에게 말을 하게 했다. 그가 일 보러 간 틈에 나는 얼른 수련생과 교류했다. 구세력의 안배와 박해를 타파하고 꼭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고, 3일 후에 다시 그녀 보러 오겠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이 3일 동안 한 마디 법(法)이라도 괜찮으니 어느 단락 설법 녹음을 듣던, 어느 단락 법을 보든 꼭 기억하라고 했다. 나는 또 그녀 남편을 찾아가 그와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그녀에게 들려주거나 보여줄 수 있는지를 상의했다. 그녀 남편은 동의했다.
나흘째 되는 날 가서 방에 들어서자마자 놀랍게도 수련생이 침대에 단정하게 앉아 웃으면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얼른 그녀에게 어떻게 깨닫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녀는 법공부할 때 사부님의 “사실 인류사회의 이치는 우주의 이치와 반대이다.”[2]라고 하신 말씀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의사가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한 것은 속인의 이치이다. 그럼 고층차의 이치로 가늠하면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기에 나는 반드시 움직이겠다.”라고 깨달았다고 했다. 그녀는 시트를 허리에 묶고 손으로 침대머리를 잡고 힘껏 몸을 뒤척였다. 땀, 눈물이 베개를 다 적셨는데, 고통 속에서 줄곧 견지하여 약 30~40분 후 그녀는 따뜻한 큰 손이 단번에 그녀를 부축하여 앉게 한 것을 느꼈다. 수련생은 얼른 가부좌하고 앉아 연공하고 발정념했다. 그녀 남편은 돌아와 보고 놀라워하며 얼른 일하러 온 노동자를 불렀다. “빨리 와 보시오. 파룬궁(法輪功)이 너무 신기합니다!” 그녀 남편은 또 말했다. “누가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말하거나 삼퇴(三退)하지 않으면 나는 그를 해고하겠습니다.” 가정환경을 단번에 바로잡았다.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박해를 부정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쉽사리 문제가 나타난다.”[3]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법에서 깨닫지 못하면 심성과 층차를 제고하기 아주 어렵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4] 이 대법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사하신 법보(法寶)이고 진정하게 구세력의 모든 안배와 박해를 부정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모두 이 법에 들어있기에 우리는 법공부하고 도(道)를 깨우치고 행하기만 하면 된다.
이상의 인식을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19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1/383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