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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나는 백여 명 앞에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밍후이왕] 2013년 3월 14일,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인도로 가고 있던 저는 차에 치여 4m 밖으로 날아갔는데, 온몸이 가볍고 솜 위에 내려앉은 것 같았습니다. 맹렬하게 부딪혀 나가떨어진 고통이 없고 얼굴과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곳은 번화한 시장이어서 금방 구경꾼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기사가 차에서 내려와 말했습니다. “다 제 책임입니다. 병원으로 모시겠습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으면 얼마를 드리면 될까요?” 저는 돈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구경꾼들은 이 영감이 어리석다며 돈도 받지 않는다고 수군댔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 사회에 정말 돈을 마다하는 사람이 다 있다며 불가사의하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수련자로서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법(大法)을 널리 알리고, 대법(大法)은 바른 것이며 진정한 과학으로서 설교와 유심(唯心)이 아님을 실증하는 것은 매 수련자 자신의 책임이다.”[1] 이것은 사부님이 제게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救度)할 좋은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저는 일어나서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사람들 가운데 서서 말했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지 않고 기사님의 돈을 받지 않는 것은, 제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어 괜찮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행하고 무슨 일이든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보았습니다. 곧 팔십이 되어가는 노인이 승용차에 부딪혀 그렇게 멀리 날아갔는데도 혼자 가볍게 일어났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 승용차에 부딪히지 않더라도, 평지에서 넘어져도 일어나기 힘들거나 골절이 되거나 반신불수가 되거나 운명을 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러분께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아홉 글자를 기억하면 나중에 위험에 부딪혀도 저처럼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저를 걱정해주었습니다. “어르신, 연세가 이렇게 많으신데 지금 괜찮아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동안 지나서 후유증상이 나타나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합니까? 그때는 자식들이 원망할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께서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사를 보며 이어서 말했습니다. “마음을 놓으세요. 이름도 묻지 않고 차량번호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는 수련생입니다. 괜찮다고 말하면 영원히 아무 일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구가 하나 있습니다. 기사님은 오늘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우리 사부님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엄청난 번거로움을 해결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려야 합니다.”

기사는 어떻게 감사드리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돈도 받지 않고 물건도 받지 않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백여 명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면 됩니다.” 기사는 동의하며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주먹을 높이 들고 우렁찬 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습니다. 이어서 젊은 기사도 주먹을 높이 들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는데 목소리가 저보다도 더 우렁찼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다음 말했습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께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면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장바구니를 들고 현장을 떠날 때 사람들은 힘차게 손뼉을 쳤고 어떤 사람은 엄지를 세워 보였습니다. 10여 미터를 갔는데도 박수 소리는 계속 들렸습니다. 저는 감동하며 다시 돌아와 사람들에게 허스하여 인사했습니다. 제가 다시 10여 미터를 갔는데도 박수 소리가 여전히 끊이지 않아 저는 몸을 돌려 다시 한번 허스하고 허리를 구부려 인사했습니다. 한참을 더 갔는데도 여전히 박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에 진상 대련을 적어 사람을 구하다

진상 대련은 사람을 구하는 좋은 방식입니다.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매년 진상 대련을 붙입니다. 진상 대련을 대법제자 집에만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 집에도 붙여야 더 좋은 것입니다. 진상 대련이 수많은 집에 들어가면, 대련 하나가 진상표어 하나인데, 반드시 사악을 제거하고 선한 염두를 일깨우며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게다가 많은 집에서는 대련을 한번 붙이면 몇 달 심지어 1년 동안 떼지 않습니다.

설 전, 밍후이왕에 일부 진상 대련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대련을 적을 종이와 붓을 사서 길거리 빈 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미리 적은 몇 개의 대련을 녹지대 가드레일에 걸었습니다. 속인은 간단한 부뚜막신, 재물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글을 적어주어도 20~30위안(한화 약 3천 원~5천 원)을 받고 대련을 쓰면 더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종이와 붓을 제공해야 하는데, 저는 돈도 받지 않고 종이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큰길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속는 것이 두려워 무슨 함정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지금 무료라고 하면서 사실은 돈을 받거나 사람을 속이는 속임수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의 사람은 갖은 방법을 다 써서 돈을 벌려고 하고 탐관오리도 돈을 탐냅니다. 그런데 글을 써주고도 돈을 받지 않고 종이값도 받지 않는다고 하니 무슨 의도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제가 대법을 수련하고 심신 혜택을 본 상황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심각한 심장병이 있었는데 연공을 통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의 복음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기 위함입니다. 매월 3~4천 위안(한화 약 50만 원~67만 원) 되는 퇴직금은 생활하기에 충분합니다. 이 종이는 한 장에 1위안이라 대련 한 쌍에 2위안이 드는데 저는 부담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했습니다. “오십 전이든 1위안이든 그것도 돈입니다. 현재의 사람은 이익이 없으면 일찍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두 어떻게 다른 사람의 돈을 건질까 생각하는데, 한 푼도 받지 않는다니 정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하고 의심을 하며, 제게 적어달라고 하고 싶어도 감히 못 했는데 속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사람들의 걱정을 없애주기 위해 저는 차에 부딪혔던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다 들려주고 “지금의 사람은 기사가 크게 다치게 하지 않아도 돈을 배상해주어야 합니다. 심지어 일부러 차에 부딪히고 돈을 뜯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기사는 저를 그렇게 멀리 날아가게 쳤는데, 제가 돈을 달라고 했다면 몇천을 달라고 하면 몇천을 줘야 했을 것이고, 몇만을 달라고 하면 몇만을 주어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 푼도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우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이렇게 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많은 돈도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오늘 이 몇 푼 하지 않는 적은 돈을 달라고 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듣고 나서 걱정이 사라져 서로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밍후이왕에서 내려받은 대련 어귀를 그들에게 선택하라고 한 다음 적어주었습니다. 책상이 없어 저는 나무 옆 돌의자에서 적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팔십이 넘은 제가 이도 튼튼하고 돋보기도 쓰지 않았으며, 정신이 맑으며 행동이 빠르고, 붓글씨 쓸 때도 어려운 방법으로 팔꿈치를 들고 쓰는 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갈수록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 대련을 적어달라고 하여, 저는 아침부터 11시 반까지 바쁘게 적어주고 집에 가서 밥을 해야 해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전체 과정에서 아무런 교란도 받지 않았습니다. 현재 60개 매점과 30가구에서 내년 설을 맞아 진상 대련을 적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저는 다음 설에는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진상 대련을 적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실증(證實)’

 

원문발표: 2019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380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