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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능과 신통은 심성 수련을 대체할 수 없다

[밍후이왕] 나는 천목이 열려 수련하는 한 수련생이 몇 개월 전 신체에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으며 걷지도 못하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된 것을 알았다. 그 수련생은 사부님과 대법에 줄곧 확고했고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하는 데 모두 적극적이었으며 법공부는 더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의 몸에서 많은 기적도 나타났고 정념이 강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나와 다른 수련생이 그를 찾아가 자신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고 바로 잡으라고 일깨워주었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자신은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말하고 우주 중에 자신보다 높은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했지만심성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 이는 한편으로 잘 아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어리석은 것이다. 이 수련생은 분명히 다른 공간의 사악에 통제된 것이다. 비록 말로는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사부님을 어떻게 존중한다고 말하지만 이때 언행은 심각하게 대법에서 벗어났는데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런 상태를 보고 기본적으로 어떤 원인인지 알 수 있었다. 공능과 신통에 집착하고 잘난 체하는데 바로 자심생마다.

수련은 도대체 무엇을 수련하는가?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공능은 본디 작은 재간이요.”[2] 내 생각에 신통은 심성 수련을 대체할 수 없다.

다른 공간의 진실함과 신기함은 사람을 유혹한다. 비록 수련인에게 신심을 북돋아 주기도 하지만 자칫 과하게 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너무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심성 수련은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으며 반대로 허하다. 마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열려서 수련하는 사람은 잠겨서 수련하는 사람보다 한 가지 더 어려운 점이 있는데 ‘보이는’ 다른 공간의 교란과 유혹을 배척해야 한다. 오늘 과학이 신속히 발전해 인류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듯하다. 하지만 도덕성이 타락하고 인심이 나빠져 인류는 소멸의 가장자리에 놓여있다.

사부님께서 사람 생명의 근원을 말씀하셨다. “그중에 일부 사람들은 아마 사심(私心)이 증가됨으로써 그들의 층차가 서서히 낮아져 이 한 층차 중에 있을 수 없게 되었으며, 그들은 곧 아래로 떨어져야만 했다. 그러나 다른 한 층차 중에서 또 그다지 좋지 못하게 변해 그들은 또 있지 못하게 되었고, 계속 아래로 떨어져 최후에는 인류 이 한 층차 중까지 떨어져 내려왔다.”[1]

사부님께서 또 한 사람이 나한으로 수련 성취했을 때 환희심과 두려움이 생겨 떨어진 이야기를 하셨다. 고층의 생명이 떨어진 원인도 심성이 나쁘게 변했기 때문이다. 법은 층차마다 수련자에 다른 요구가 있다. 신통과 공능만 있고 상응하는 심성 표준이 없으면 우주에서 설 자리가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수련은 당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데, 心性(씬씽)을 닦는다고 한다.”[1]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닦는 것(修)이 먼저이고 연마(煉)는 나중이라, 닦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당신이 만약 당신의 心性(씬씽) 수련을 중시하지 않고 德(더)를 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당신은 전혀 에너지를 말할 나위도 없다! 당신이 당신의 心性(씬씽) 수련을 중시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예 공이 없다!”[3]

사부님의 법은 모든 제자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천목이 열려 수련하는 수련생도 예외는 아니다. 공능이 나오거나 천목이 열려도 층차가 가장 높다고 말할 수 없고 심성도 제 위치에 도달한 것도 아니며 마음을 더 이상 닦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공능과 신통은 심성 수련을 대체하지 못하고 공능이 나와도 대법제자는 자신을 잘 닦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1]

우리는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문제가 나타나면 확실히 심성 방면에서 봐야 한다. 어느 방면에 강한 집착심이 있으면 구세력의 박해할 구실이 된다. 아래는 색욕심, 공능으로 질병을 치료, 자아 팽창 세 가지 방면에서 교류하겠다. 단지 현상을 겨냥한 것이고 개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심성의 중요성을 교류하는 것으로 부족한 의견으로 좋은 의견을 끌어오기 위함이다. 타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1. 색욕 방면

이전에 한 수련생이 말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속인 할머니 몇 명이 그를 찾아왔다고 한다. 수련생은 속인에 끌려가지 않았지만 색욕 방면에서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다. 그렇지 않으면 속인이 유혹하는 이런 일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이전에 한 여자 수련생과 가깝게 지냈고 그녀 집에서 잠도 청했으며 ‘사매(師妹)’라고 불렀다. 그 여자 수련생은 혼자 산다. 혹시 법공부와 교류의 편리를 위한 것이더라도 속인의 기준으로 봐도 이미 부합되지 않는다. 속인 중의 군자도 ‘남녀는 구별이 있고 의심 가는 일을 피해야 한다’며이런 일을 중시한다.수련생은 어떤 마음도 없다고 말했지만 행위에서 바르게 하지 못한 것도 누락이 된다. 사실 이 방면에서 평소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의식중에 사람의 정을 자양한 것으로 더욱이 수련인의 심성 표준에 맞지 않는다. 어떤 호감, 이끌림, 연연해하고 미련을 갖는 것도 모두 정이다. 이 모든 것을 경계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도덕 표준이 비뚤어진 시대에는 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할 때, 당신이 그에게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어도 그는 믿지 않는다! 한 수련인으로서 우주의 특성으로 가늠해야만, 비로소 무엇이 진정 좋고, 무엇이 진정 나쁜가를 변별해 낼 수 있다.”[1] 사악이 사람을 해치기 위해일부러 현대사회의 변이된 물질 환경과 남녀 관념을 조성했는데 이런 것으로 판단하면 진정으로 옳고 그른 것을 보지 못한다. 대법제자는 대법의 엄격한 표준으로만 판단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우주 중에서 신은 욕망과 색정 이 방면을 가장 중하게 본다. 수련인은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하고 인식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이 방면에서 여태 닦지 않았다면 쉽게 사악에게 별미를 잡아 박해를 당할 수 있다. 사실 수련생에 대한 정 역시 사악이 강화해 남녀의 정으로 변하게 한 것이고, 정 배후에는 바로 색과 욕망이 있다. 자신을 해치고 상대방을 해치는데당신의 나이가 많고 적음을 보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구세력의 교란을 이야기했는데 당신들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역시 이런 견제(牽制)의 요소이다! 구세력, 구우주는 무엇을 가장 중하게 보는가? 바로 색(色)이며 남녀 사이에 단속하지 않는 이런 것을 가장 중하게 본다.”[4] “말하자면 그들은 이런 일들을 매우 중요하게 보았다. 그러므로 누가 이 방면에서 계(戒)를 범했고 누가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다면, 그 구세력, 그 우주의 모든 신이 다 당신을 보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 당신을 아래로 밀어버릴 것이다. 그것들은 당신 리훙쯔(李洪志)가 당신의 제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럼 우리가 당신더러 포기하게 하겠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곧 잘못을 범한 수련생으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잘못하게 하고, 마지막에는 나쁜 일을 하게 하여 반면으로 나아가게 하며, 그로 하여금 온 머리에 사오(邪悟)의 이치를 부어 넣게 하고, 대법을 파괴하게 하는데, 당신이 아직도 그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를 본다. 그것들이 바로 이렇게 한 것임을 당신은 알고 있다. 일부 사오(邪悟)한 자들, 당신은 그가 진심으로 사악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는가? 거기에는 모두 원인이 있다.”[4]

그러므로 나는 어떤 수련생이 표면적으로 자심생마, 혹은 병업 상태, 혹은 사오한 길로 걸어간 것, 혹은 감옥에 들어간 것, 혹은 기타 난관에 부딪힌 것은 아마 색정 방면에서 잘 수련하지 못한 것과 관계된다고 본다.

닫혀서 수련하는 사람은 세간의 미혹을 타파해야 하고 열려서 수련하는 사람은 다른 공간의 미혹을 타파해야 한다. 우리는 세간에 진짜와 가짜가 있는 것을 안다. 수련인도 층차의 제한으로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볼 때 진짜와 가짜가 있다. 왜냐하면 더 높은 층차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세력도 신이고 신통이 광대하며 대법제자를 미혹시키기 위해 그들은 다른 공간에서 많은 마환(魔幻)을 조성한다.당신이 어떤 집착심이 있으면 사악은 똑똑히 볼 수 있고상응하는 마환이 당신 앞에 나타나게 한다. 가상을 연화하는데오늘의 박해를 위해 역사적으로 특별히 배치한 것이다. 동시에 인류 사회에 상응하는 배치를 했다. 당신에게 어떤 사람을 만나게 하고 보기에는 우연한 것 같지만 배후에는 사악이 배치한 것이다. 어떤 종류든지 목적은 오늘의 당신을 망가뜨리기 위한 것이다. 속인은 이미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할지라도 당신이 천목에서 본 것을 지나치게 믿으면 당신에게 천목으로 다른 공간과 당신에게 ‘특수한’ 관계가 있도록 배치한다. 세간에서 당신에게 잘 대하는 수련생으로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고 교란하게 한다. 일단 이성 수련생에게 특별한 호감이 있거나 심지어 스스로 감지하지 못하고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면 사악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이어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게 된다.

그리고 ‘사매’라고 부르는 것은 이번 생에 함께 대법을 수련했거나 전생에 같은 어느 사부님 아래에서 수련했기 때문이 아닌가? 대법제자 사이에 ‘동수(同修)’라고 부르는 것은 기타 법문의 ‘사저(師姐), 사매, 사형, 사제’ 등 인정이 깊은 이런 칭호와는 다르다. 사부님께서 이런 칭호를 가르치신 적이 없다. 마음대로 자신이 어떻게 부르고 싶으면 부르는 것이 아니다. 엄숙하지 않은 것이다. 만약 후자의 원인이라면 당신은 지금 전생의 ‘사매’를 인정하려는 것인가? 전생의 인연을 이어가려는 것인가? 당신 전생의 사부님도 인정하려는 것인가? 이것은 ‘불이법문(不二法門)’ 문제와 연관된다!

2. 질병 치료

듣는 말에 한 수련생이 공능으로 속인에게 병을 치료한 적이 있다고 한다. 지금 그는 이미 잘못을 인정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그의 몸의 천만 가지 좋은 물건을 가져가셨기 때문이다. 이수련생은 두려웠고 고생스럽게 애원해 용서를 받았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우리는 또한 수련생들이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해 주지 못하게 하는데,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생이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해 주는 것을 절대로 금지한다. 우리는 당신을 위로 수련하도록 가르쳤고, 당신이 어떠한 집착심도 일으키지 않도록 했으며, 또한 당신 자신이 자신의 신체를 망치지 않도록 했다.”[1] “당신이 만약 남의 병을 봐준다면, 당신의 몸에 넣어준 일체 수련의 것을 나의 법신이 전부 거둬들일 것이다. 당신에게 명리를 위해 이처럼 진귀한 것을 함부로 훼손하게 할 수 없다.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사람이 아니며, 당신의 신체를 속인의 위치로 되돌려 놓고, 좋지 않은 것들을 당신에게 돌려준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1]

속인은 당신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아첨하고 칭찬하며 선물을 주는 것도 가능하며 좋은 말은 다 말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당신이 이 방면에 집착심이 있다면 집착심을 제거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심성 수련을 중시하지 않으면 환희심이 일어나고 인정, 체면, 과시심, 명을 구하는 마음의 작용하에 끌려가며, 이지를 잃고 수련 원칙도 고려하지 않으며 대법을 위배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금은속인에게 치료를 해주지 않지만 벌을 받아 피동적으로 개변한 것이고 자신 스스로 진정으로 잘못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 잘못을 한 원인과 심각한 결과에 엄숙하고 똑똑히 인식하지 못했다. 속인에게 치료해주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틀렸다고 일이 끝난 것은 아니다!

대법제자가 공능으로 속인에게 치료를 해주는 것은 자신에게 업력을 증가시키고 사부님께서 고생스럽게 정화해 주신 몸을 오염시키는 것이다. 또 인류 사회의 ‘빚을 지으면 갚아야 한다’는 이치를 파괴한 것이다. 동시에 고층 생명의 속인과 인류 사회의 배치를 깨뜨린 것이다. 고층 생명에 번거로움을 주고 자신에게 난을 가져다주며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끼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 대법제자 수련에 모두 배치를 하셨는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인위적으로 파괴한 것이다! 이렇게 엄중한 일이다.

불법 신통의 신성함에 대해 바른 인식이 없고 엄숙하게 대하지 못했으며 사람마음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멋대로 사용한 것은 사부님 말씀을 들은 것인가? 이것도 대법에 대한 모욕과 파괴가 아닌가? 몸에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난 수련생이 공능이 있는 수련생을 찾아 도움을 청하는데,당신이 수련생에게 ‘치료’해주면 그 수련생은 당신에게 감격하고 칭찬해주고 아첨한다. 이런 듣기 좋은 말을 듣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끼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흐뭇해한다.

당신은 돈을 구하지 않지만 명을 구한 것이다. 과정에서 사람 마음, 환희심, 과시심, 자만심,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 허영심, 명리심, 인정, 체면, 잘난 체하는 마음, 쟁투심, 질투심, 독선, 승부욕 등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이때 실증한 것은 대법이 아니라 자신이다. ‘좋은 감각’은 당신을 미혹하게 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이 보이지 않게 하는데 어찌 안으로 찾을 수 있는가? 어떤 수련생은 본래 공능 신통에 집착하고 의지하기에 당신이 공능을 과시하면 사악은 다른 수련생의 집착심을 제거한다는 구실로 당신을 박해하고 난을 조성해 모두가 공능에 집착하는지 본다.

사실 ‘이치에 어긋나는 것을 알면서도 행함’은근본적으로 말하면 평소 심성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자아 팽창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사람 마음 중의 각양각색의 사람생각, 각양각색의 사상내원이 모두 당신을 교란할 것이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부류의 생명 상태에 부합되든, 그 부류의 생명은 즉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5]

수련생이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면 부풀어 올라온 집착심은 우주와 그와 대응하는 사악한 생명을 불러오고, 수련생의 집착심을 강화하고 수련생의 자아 통제력이 사라지게 하며 완전히 사악에 통제당하는 정도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때로 자신이 한 말도 스스로 모르고 지난 후에도 인정하지 않는다. 사악한 것에 통제돼 말하는 것으로‘자심생마’ 지경에 이르게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기공사 역시 천목(天目)의 일부 정황을 말했다. 그러나 법은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 부동한 현현형식(顯現形式)이 있다. 수련하여 어느 한 층차 중에 이른 사람, 그는 단지 그 한 층차 중의 광경을 볼 수 있을 뿐, 이 층차를 넘어선 진상을 그는 보지 못하며 믿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이 이 한 층차 중에서 본 것만이 옳은 것이라고 여긴다. 그가 그처럼 높은 층차 중까지 수련하지 못했을 때, 그는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믿을 수 없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층차가 결정하는 것으로서, 그의 사상도 승화해 올라갈 수 없다.”[1]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심성의 한계로 본 것은 국한성이 있다. 하지만 더 높은 층차를 보지 못해 높은 층차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심지어 더욱더 높은 층차는 없다고 말한다. 자신이 바로 최고 높은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해 다른 공간을 인정하지 않는 속인과 같지 않은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이는 자는 보더라도 똑똑지 않을 수 있는바, 똑똑히 보이지 않아야 도를 깨달을 수 있다. 만약 자신이 그 어느 경지에 이른 듯 무엇이나 다 똑똑히 볼 수 있다면 이 사람은 개공(開功)한 것으로 더는 수련할 수 없으며 그 깨달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6]

우리가 수련 원만하지 않으면 본 것은 한계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더는 수련할 수 없고 또 깨달음 문제도 존재한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단지 천목에서 본 것만 믿고 법리에서 바르게 깨닫지 못한다면, 만약 천목을 닫으면 오성이 닫혀서 수련하는 수련생보다 못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어느 수련 방식이든 최종적으로 가늠하는 표준은 마찬가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정황이 나타나든 꼭 心性(씬씽)을 파악해야 하며,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 정확한 것이다. 당신의 공능이든 당신의 개공이든 당신은 대법(大法) 수련 중에서 얻은 것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大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고 당신의 신통을 중요한 위치에 놓거나 또는 개오한 사람이 당신 자신의 이런 인식 저런 인식이 옳다고 여기며, 심지어 당신 자신이 대단하여 대법(大法)을 능가한다고 여긴다면, 당신은 이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곧 위험하며, 갈수록 더 잘못된다고 나는 말한다. 그때가 되면 당신은 정말로 번거로워지고 수련이 헛되는데, 잘못하면 떨어져 내려가서 수련이 헛되고 만다.”[1]

우리가 사람 마음에 이끌려 자신의 재주에 득의양양해 하면 대법을 부차적 위치에 놓은 것이고 신통을 중요한 위치에 놓은 것이 아닌가? 이때는 이미 위험하다.

자신의 사상이 어디에서 왔는가? 분간할 필요가 있다.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모두 자신이 아니고 기타 생명 요소가 당신 대뇌에서 일으킨 반응이다. 이런 통제할 수 없는 집착심과 염두는 사실 사악이 일부러 강요한 것이고 당신을 망치려는 것이다. 우리가 수련에서 부족한 점이 있기에 비로소 교란과 파괴를 불러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제고하기를 기다리신다!

수련생이여, 각성할 때가 됐다! 공능에 미혹되지 말고 다른 공간의 정경에 혼미해지지 말자. 수련인의 본분은 안으로 찾는 것임을 잊었는가? 한편으로 우리는 완전히 자아를 내려놔야 하고 자신을 수호하지 말고, 근본적으로 자신의 수련 상태를 생각해야 한다. 법과 대조하고 어느 방면에서 법과 반대인지 보고 어느 방면에서 법리가 똑똑하지 않아 조성된 것인지 봐야 한다. 대법에 동화하려 하지 않는가? 그러면 법에서 제고해야 하고 부족한 점을 찾고 문제를 조성한 근원을 찾아야 하며, 집착심을 찾고 덮어 감추지 말고 피하지도 말고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자신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사악의 박해를 불러올 근원을 제거한 것이다. 비록 매일 법공부를 하더라도 법리가 명확하지 않으면 언행이 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매일 발정념을 해도 사악한 한 무리 한 무리 구세력의 배치에서 걸어 나오기 힘들다.

본인이 알고 있는 상황과 층차의 한계로 편파적인 부분을 피할 수 없다. 수련생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 단지 본문의 부족한 의견이 좋은 의견을 끌어내는 작용을 하기를 바란다. 수련생의 더욱더 많은 사고를 끌어내고 수련에서 비약적인 제고가 있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정법문을 구하다’
[3]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왜 볼 수 없는가’

 

원문발표: 2019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3/381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