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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진짜 폭파됐다

[밍후이왕]

카메라가 진짜 폭파됐다

글/ 중국 대법제자

2018년 7월 하순 어느 날, 취안쯔(泉子)는 평소처럼 아침 일찍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작은 광장을 지나니 그곳에는 함께 앉아 한담하는 사람, 유모차를 밀고 아이들을 달래는 사람, 태극권을 연습하거나 포커를 치는 사람들이있었다. 취안쯔는 그 속에 들어가 수다를 떨며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몇 명을 순조롭게 삼퇴(三退)시켰다. 또 이쪽저쪽에 가서 몇몇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마치 누군가가 늘 멀지 않은 곳에서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았다. 취안쯔는 당시 별로 상관하지 않고 진상만을 전했다. 진상 알리기를 마치고 돌아섰을 때 40대 중반 남자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취안쯔는 당황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은 채 침착하게 이 남자를 쳐다보며 “삼퇴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저를 한참 지켜보셨으니 아마 왜 삼퇴해야 하는지 잘 아셨을 겁니다! 당신도 내심으로부터 당(黨)·단(團)·대(隊) 조직에서 탈퇴하고 평안을 보장받고 무사히 지내세요.” 상대는 웃을 듯 말 듯 취안쯔를 쳐다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표정에 모두 쓰여 있었다. 앞뒤 좌우로 전부 사진을 찍었으니 당신이 어디를 가든 찾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취안쯔는 재빨리 몸을 돌려 마음속으로 ‘사부님,제발 이 사람의 카메라를 폭파해 주세요’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취안쯔가 다시 몸을 돌려 그를 보자 그는 카메라를 들고 말했다. “이상하다! 왜 이렇지! 좀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왜 눈 깜짝할 사이에 이 모양이 됐지? 어떻게 이렇게 폭파될 수 있지?” 다시 보니 그 카메라 윗부분이 폭파되어 유리 조각이 고무에 박혀있고 어떤 것은 밖으로 뒤집혔는데 정말 ‘꽃이 핀 것’ 같았다.

그는멍해서 어리둥절한 표정에 갈팡질팡하다가 취안쯔를 다시 찾으려 했는데 취안쯔는 이미 그곳을 벗어나 인파 속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신께서 안배하신 것”

글/중국 대법제자

오늘 아침 우리 3명 수련생이 함께 약속하고 자료와 소책자, CD를 갖고 사람들을 구하러 시골로 차를 타고 갔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수련생들의 정념정행으로 우리는 진상 자료와 CD를 나눠주고 얼굴을 맞대고 삼퇴를 권했는데 모두 순조로웠다.

한 노수련생은 매일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한 후 집에 가 가족들의 밥을 지어야 했다. 우리가 오늘 갖고 온 자료를 다 배포하니 시간은 이미 11시가 다 됐다. 우리는 집까지 몇 리를 가야 하는데 이 시간에 차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이 노수련생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집에 가라고 차를 마련해 주실 것으로 생각했다.

과연우리가 얼마 가지 않았는데 삼륜 오토바이가 지나갔다. 우리가 급히 큰 소리로 차를 세워달라고 하자 차가 멈췄다. 우리가 안을 보니 안에는 한 사람이 앉아 있었고, 뒷좌석에는 마침 우리 셋이 앉을 수 있었다. 우리는 너무 좋아서 “정말 우리 세 사람을 앉으라고 자리가 안배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기사는 우리의 말을 이어서“이것은 신께서 안배하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우리는 차를 타고 정신을 차린 후 말했다. “기사님, 좀 전에 신께서 안배하셨다고 하셨죠? 그럼 파룬궁 진상을 들어보셨나요?” 그는 들었고 많은 내용을 봤다고 말했다. “저희가 다시 물어볼게요. 누군가 당신에게 삼퇴를 해드렸나요?” 그는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승객에게도 진상을 말했지만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다시 만들다’라는 최신 경문을 읽어주었고그는 듣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 수련생은 기사에게 진상 차량용 걸이를 주었다. 나는 그 승객에게도 하나를 주라고 권했고 그 승객도 내릴 때 진심으로 진상 차량용 걸이를 받았다.

결국 노수련생은 순조롭게 가족에게 밥을 지어줄 수 있었다.

사부님의 극진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2/381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