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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일선(命懸一線), 사부님께서 내 딸을 구해주시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신정이 금방 지났을 때, 멀리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는 큰딸에게서 밤중에 전화가 왔다. 힘없는 목소리로 “엄마, 나 아파요. 엄마가 제게 그것을 읽어주세요.” 하고는 내가 물어보기도 전에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딸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설전에 바삐 보냈었기에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게다가 서른도 안 된 젊은 나이라 병에 걸리면 주사나 링거를 맞으면 지나갔었다. 그런데 전화 속의 목소리는 예전과 달랐다. 나는 ‘딸이 피곤하여 말도 이렇게 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날도 밝지 않았는데 딸이 전화를 걸어와 물었다. “어머니 읽으셨나요?” 나는 말했다. “읽었어. 하지만 너 스스로 읽어야 한단다.” 내가 상황을 물었더니 딸은 요 며칠 고열이 났는데 링거를 맞아도 열이 내리지 않고 가슴 옆쪽이 높게 부어올랐다며 아플 때는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좀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나는 딸에게 반드시 스스로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眞善忍好-진, 선, 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야 한다고 알려줬다.

그날 오후, 딸은 다시 전화를 걸어와 울며불며 말했다. “어머니 저 불치병에 걸렸어요. 사람들이 말하기를 고열이 내리지 않는 걸 보면 아마도 패혈증인 것 같대요. 엄마 와주세요.” 듣고 나자 나의 마음은 걱정으로 달아올랐지만 이어 딸을 위로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의 추측을 사실로 받아들일 것 없어. 네 아빠와 함께 내일 곧 갈게.” 저녁때, 나는 마음이 안절부절못하여 밤새 잠을 못 잤다. 꿈속에서 내 아랫니가 빠졌는데 이것은 속인으로 볼 때는 좋지 않은 징조였다. 나는 “나는 연공인이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이런 것들은 나에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라면서 그것을 배척했다.

딸은 집에서 링거를 맞아도 열이 내리지 않자 시 병원으로 갔다. 처음에는 매일 피를 뽑아서 검사하였는데 당시 딸의 혈소판 수치가 매우 낮았다. 혈소판 수치가 낮으면 위험한 것이었다. 고열은 링거를 맞을 때면 떨어지고 맞지 않으면 즉시 올라갔다. 엿새째가 되자 화학검사 결과가 나왔다. 패혈증이었다. 의사는 우리에게 성(省) 병원에 가라고 제안했다.

우리는 밤을 새워가며 성 병원으로 옮겼는데 도중에 딸의 집을 지나면서 나는 귀한 서적인 ‘전법륜’(轉法輪)과 사부님의 설법들을 챙기고 나니 안절부절못하던 마음이 안정되었고 딸도 “엄마, 나 나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당시 딸은 확진 결과를 모르고 있었는데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외우라고 당부하였다.

성 병원에서 딸은 매일 6병의 피를 뽑아 검사하고 또 골수천자(골수액을 천자침으로 뽑아내는 것)도 하였는데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아주 허약했다. 의사는 매일 회진하였는데 인턴을 데리고 다니며 설명해주면서 전에 한 사람이 내 딸과 같은 병에 걸렸는데 한 달도 안 돼 죽었다고 했다.

나는 애 아빠와 사위를 불러 번갈아 간호를 시키고 나는 좀 쉬어야겠다고 하고는 병원에서 나왔다. 여관에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불가(佛家)의 말에 의하면, 속인 중의 일은 모두 인연(因緣) 관계가 있어서 속인들에게는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1] 나는 안절부절못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외웠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2] 동시에 발정념을 하여 구세력이 나에게 가한 일체 교란을 타파했다.

다음날 내가 병원에 돌아와 보니 딸의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 후 하루하루가 다르게 나아졌는데 단 2주 만에 패혈증이 완쾌되었다. 흉부가 붓고 통증이 있었는데 폐 물혹으로 밝혀져 일주일 더 있다가 3주 만에 퇴원하였다.

생명을 빼앗으려고 왔던 이 한 차례의 병은 신기하게도 나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3].

나는 이 글을 쓰는 과정 내내 얼굴이 눈물범벅으로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내 딸을 죽음의 끝에서 끌어내 오셨고 나의 딸에게 하나의 건강한 신체를 주셨다. 오늘 나는 밍후이왕(明慧網)의 일각을 빌려 천하의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바 “대법은 바른 것이고 리훙즈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려고 오신 분이시니 오직 굳게 믿기만 한다면 우리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가: ‘홍음4-대련(對聯)’

 

원문발표: 2019년 0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4/382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