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으로 찾아 집착을 버림은 구세력의 배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새해 방학 때 나는 휴가를 잘 이용해 가족과 친구 모임에서 진상을 알려 법을 실증하고 싶었는데 정말로 생각한 대로 이뤄졌다. 정념이 충족하고 안으로 찾아 끊임없이 자아에 집착하는 사심과 잡념을 닦아버리며 기회를 포착해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자 법을 실증할 때 일체 일은 모두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미묘하게 변해갔다.

그날 형제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사촌들끼리 2019년 제1회 설맞이 가족 다과회를 기획했고 나보고 사회를 보라고 했으며 젊은 연배를 대표해 발언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위챗 단체방에서 활동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반복적으로 토론했다. 하지만 나는 위챗을 철저히 삭제했고 위챗 아이디마저 말소한 터라 활동의 구체적인 기획과 토론에 참여할 수 없었으며 단지 진상을 알리는 기회로 잘 진행해보려고 마음먹었다.

그날 회의장으로 갈 때 마음이 그다지 평온하지 않아 착실히 안으로 찾아봤다. 나는 자신의 명(名)을 추구하는 마음, 체면, 과시심을 찾았고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떠올렸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1]

정작 단상에 올랐을 때 내심은 매우 평온했고 ‘즐거운 생활’을 주제로 온화한 어조로 운을 뗐다. “속담에 ‘웃으면 십 년 젊어지고, 걱정이 많으면 흰 머리만 생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즐거운 생활은 우리와 직접적인 이익 관계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 수 있는지는 여기에 자리한 모든 사람이 자신에 대해 잘 돌이켜봐야 할 것입니다.”

나는 한발 더 나아가 말했다. “즐거울 수 없는 근원은 전통적인 도덕 관념과 일부 보편적인 가치관이 파괴됐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선행으로 덕을 쌓고, 인과응보의 이치가 무너지면서 정과 사, 선악,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없어졌으며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돈을 위해 못하는 짓이 없습니다. 2019년에 진정으로 즐거워지려면 반드시 전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전통으로 돌아가는 일은 우리 중화민족의 희망이며 또한 모든 염황자손의 희망입니다!”

나의 언어는 매우 평온했으며 그들은 매우 착실히 들었다. 이어서 나는 다과회 프로그램에 따라 딸과 함께 이번 설맞이 가족 다과회를 사회했다. 전반 과정은 즐거움과 환호, 웃음소리로 넘쳐났다.

그 후 며칠간 가족과 친구들이 집에 방문하면서 순박하고 마음씨가 선량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대법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해주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마음이 평온하지 않거나 교란이 있을 때 언제나 즉시 안으로 찾아 자아에 집착하는 각종 사심을 찾아내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했다. 그러면 마음이 매우 빨리 평온해졌으며 일체 교란의 요소도 흔적 없이 사라졌다! 또 이지적으로 주변에서 발생한 모든 일과 발생할 것 같은 일을 관찰했다.

나는 명백히 의식할 수 있었다. 수련의 길은 극히 엄숙하다! 왜냐하면 구세력이 시시각각 우리 수련의 걸음마다 주시하고 있다가 일단 우리가 수련에서 경계를 늦추거나 하면 그것들은 우리가 아직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을 틀어쥐고 끊임없이 강화한다. 이때 만약 우리가 안으로 찾지 않는다면 강화된 집착심에 이끌려 갈수록 이지적이지 못하거나 명석하지 못하게 된다. 이때는 구세력이 배치한 파멸의 길을 걷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시시각각 자신을 경계하고 깨달으며 문제에 봉착해 안으로 찾고 제때 자아에 집착하는 사심과 잡념을 찾아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한다면 구세력은 박해를 가중할 구실과 꼬투리가 없어서 일체 교란과 박해는 자연히 사라진다!

‘안으로 찾는’ 이 법보(法寶)는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수련 중에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한다고 입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마땅히 시시각각 행동에 옮겨야 하는데 그건 바로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과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다!

개인의 작은 체험이며 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 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19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6/3828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