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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업무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5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정부 기관에 취직했는데 처음 출근할 때 매우 고민했다. 기관에서 근무하면 수련할 수 없고 대법제자로 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사실 대법제자 중 정부 공무원이 매우 많지만, 당시 나는 법을 잘 배우지 못했기에 이런 잘못된 생각을 했다. 법 공부하고 연공함에 따라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서서히 내려놓았다. 사부님께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각종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부동(不同)한 계층에는 부동한 모순이 존재한다. 높은 계층에는 높은 계층의 모순 형식이 있는데, 모두 모순을 정확하게 대할 수 있으며, 어느 계층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든지 각종 욕망과 집착심을 모두 담담하게 내려놓을 수 있다. 부동(不同)한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으며, 자신이 있는 계층 중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다.”[1]

아래에 최근 2년간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 사소한 사건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1. 당(黨) 문화를 제거하고 가정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다

줄곧 자신에게는 소위 당 문화가 없는 줄 알았다. 어려서부터 공산당에 호감이 없었다. ‘9평’의 부분 장절(章節)을 보았고 관련 동영상도 보았으며 “당 문화를 해체하다” 이런 서적도 보았다. 처음에는 일반인에게 보여주는 것인 줄 알았다. 대법제자로서 더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공산당의 가짜, 악, 투쟁은 줄곧 사람들이 극도로 미워하는 것인바 나도 그것을 매우 배척한다.

그런데 수련한 요 몇 년 가정환경이 한동안 좋게 변했지만, 후에 또 가정의 시험이 나타났다. 어떤 때는 강요당한 것으로 생각되어 개의치 않고 발정념하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발정념해도 효과가 뚜렷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특히 요즘 가정환경이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법 공부를 하고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보면서 답을 찾았다. 바로 자신에게 존재하는 당 문화가 교란을 조성했던 것이다. 특히 당 문화를 제거하는 전문적인 교류문장을 듣고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대조하고 크게 깨달았다. 원래 당 문화가 자신의 몸에서 남김없이 다 드러났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심층(深層)에서 쟁투심, 질투심, 당 문화의 교활한 마음, 이기적인 마음 등등을 찾아냈다. 퇴근하여 집에 돌아오면 가족과 대화를 매우 적게 하고 모든 시간을 책을 보고 법 공부하는 데 사용했다. 가족에게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집에서 배치한 집안일도 건성으로 해치웠다. 갓 태어난 아기도 주동적으로 보는 일이 매우 적었다. 하여 아내는 원망하고 질책했다. 심지어 툭하면 화를 냈다. 자신은 이런 질책에 대해 모두 교란이라 여기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만 생각했다.

한번은 아내가 말했다. “책이나 보고 아침에 일어나면 연공이나 하고. 업무 외에는 이런 것밖에 없어요. 아들도 상관하지 않고, 정말로 이기적이에요.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나를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무엇 때문에 나는 매일 대법의 표준과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하는데 가족은 오히려 이기적이라고 말하는가? 대법 수련은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남을 위하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가족은 나를 이렇게 평하는가? 역시 자신의 원인일 것이다. 자신은 일체를 무시하고 오로지 수련에서 소위 정진하고 자신의 원만만 생각했다. 대법은 일체를 원용(園容)할 수 있다. 기타 수련생은 가정의 화목을 이룰 수 있고 가족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하는데 나는 왜 가족의 오해를 조성했는가, 자신의 수련에 누락이 있기 때문이다.

안을 향해 찾자 이기심이 확실히 너무 많았다. 오로지 자기 일만 위대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바로 임무를 완성하는 마음가짐이고 신성한 사명감이 없었다. 이것이 바로 당 문화 중의 형식적인 것이다. 발정념하여 이 이기심을 제거해 버렸다. 아이를 돌보는 것을 포함하여 집안일을 주동적으로 하지 않았다. 아내가 맡긴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얼른 법 공부를 하기 위해서이다. 아내가 말했다. “가서 출가하세요, 스님이 되세요. 무심해요!” 안을 향해 찾으니 이것은 극단의 길을 걸은 것이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최대한 속인의 상태에 부합하여 수련하라고 하셨다.

기왕에 당 문화가 이런 상태를 조성한 것이라면 나는 그것을 진지하게 대하겠다. 당 문화를 제거하는 교류문장과 ‘당 문화를 해체하다’는 책을 열심히 보고 문제를 생각할 때 다른 사람의 각도에서 고려하자 가족의 태도도 많이 좋아졌다.

거짓말은 당 문화의 일종으로서 대법의 ‘진(眞)ㆍ선(善)ㆍ인(忍)’과 위배되는 것이다. 나는 집에 늦게 들어갈 때가 많다. 어떤 때는 업무가 바빠서, 어떤 때는 항목이 많아서다. 사실 더욱 많이는 직장에서 법 공부를 하고 진상 CD를 만든다. 집에 돌아가면 가족은 왜 늘 늦게 돌아오느냐고 묻는다. 자주 “잔업 한다.”고 거짓말하고서도 대법을 위해, 중생을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한 것이니 사존께서 양해하실 거로 생각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의 ‘진ㆍ선ㆍ인’과 위배되는 것이다. 거짓말도 당 문화에 속한다. 사악한 당이 바로 거짓말에 의지하여 일어난 것이 아닌가? 반드시 진(眞)을 수련하고 거짓말을 제거해야 한다. 아내가 다시 늦게 귀가한 원인을 물었을 때 나는 솔직하게 대법 책을 봤다든가, 잔업이나 회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가족은 더는 이 문제를 묻지 않았다. 다만 “일이 없으면 일찍 돌아와 아이를 돌봐 달라.”고 말했을 뿐이다.

옆에 있는 가족은 모두 인연이 매우 큰 사람이며 자신의 수련을 도우러 온 사람이기에 반드시 자비로 대해야 한다.

2. 업무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집착을 제거하다

뇌물을 받지 않아 정토(淨土)를 남겼다. 현재 중국 국민은 중국공산당에 이끌려 금전과 명리를 숭상하는데 공사 분야가 더욱 심각하다. 나도 이 업계의 큰 염색 항아리 속에서 물결치는 대로 표류했다. 수련 전에 나는 먹고 마시고 뇌물을 요구하는 중에서 부당한 이익을 좀 많이 챙길 수 있기를 바랐다. 이는 건설업계의 규정이 된 것 같아 잇속을 차리지 않으면 바보다. 설 명절이 되면 당신을 찾아 차를 마시는데 모두 한 세트의 암묵적 관행으로서 바로 이 기회를 빌려 뇌물을 준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공명과 관록을 담담하게 보았고 많은 탐욕스러운 마음을 내려놓았다. 내가 관리하는 몇 개 항목 중에 결제 자금이 몇천만 위안이 되는 것도 있는데 모두 부당한 이익을 챙길 수 있다. 많은 시험이 앞에 놓였다. 한쪽에는 아이가 태어나서 가정 지출이 많이 늘어났고 한쪽에는 뇌물을 거절한다. 다양한 유혹 앞에서 사람 마음이 일어날 때, ‘사람들은 모두 이렇지 않은가?’라고 생각한다. 이런 좋지 않은 염두가 금방 나타나자 얼른 발정념하여 제거했다. 이 생각은 진실한 내가 아니다. 수련인으로서 더욱더 정념정행해야 한다.

2017년 추석 전에 내가 담당하는 몇 개 항목의 건설회사에서 내가 선물을 받지 않고 뇌물은 더욱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이쪽은 조용했다. 하지만 기타 동료들은 소위 ‘명절 선물’을 받았기에 공사 중의 규칙에 따라 월병과 찻잎을 보냈다. 그런데 선물함 속에는 매우 많은 현금과 백화점 구매 카드가 들어 있었다. 당시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바르지 못한 생각이 올라왔다. ‘규칙에 따르면 그들은 선물을 보내겠지?’ 그리고 스스로 물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이 있을 수 있지?’ 안을 향해 찾아 자신에게 명리심과 강렬한 과시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자신의 씬씽(心性)이 높아 다른 사람이 선물을 가지고 오면 사람을 시험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내가 얼마나 좋은가를 보여줄 수 있다. 오로지 나만 선물과 뇌물을 받지 않는다! 교만한 모습이다.

후에 작업반장, 사장과 감리 부문의 책임자가 잇달아 나를 찾아와 허울 좋게 ‘업무 보고’를 한다고 말했다. 사실은 바로 선물과 뇌물을 주려는 것이다. 비록 모두 거절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받아들인 것이다. 이 시험들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신이 구해서 온 것이고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서 구해서 온 난관이다. 후회막급이다. 이 방면에서 반드시 엄격하게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언행과 일사일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중국 설 연휴 전에 한 사장이 내가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백 위안(약 2만 원)짜리 지폐가 가득 담긴 봉투를 차 안에 놓았다. 발견 당시 직접 그에게 돌려주려 했으나 많은 업체 사람이 함께 공사 현장을 보고 있기에 억지로 돌려주면 그가 난처해지고 웃음거리가 되어 체면을 잃을 것이다. 하여 기회를 봐서 돌려주려고 생각했다. 저녁에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자 그는 말했다. “약간의 성의일 뿐입니다. 괜찮습니다.” 나는 말했다. “도덕을 중시하여 정토를 남겨 둡시다.” 그는 즉시 명백해진 것처럼 명절 후에 다시 연락하자고 했다. 명절 후 나는 기회를 봐서 그에게 돌려주었다.

쟁투심과 질투심, 두 가지는 밀접한 관계이다. 법을 얻기 전에도 자신은 줄곧 명리를 비교적 담담하게 본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안빈낙도(安貧樂道)하고 돈이 있는 사장이나 같은 또래 중 직장에서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않았다. 수련한 후 이러한 것은 나에게 무슨 어려움과 고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마땅히 매우 쉽게 잘 수련할 것으로 생각했다. 하여 자신이 이 방면에서 또 어떤 집착과 사람 마음의 교란이 있는지 사고하지 않았다. 최근에 발견했는데 사실 자신에게 매우 강한 질투심이 있었다. 직장의 한 동료는 현지인이다. 그는 땅을 수용하고 철거 보상을 이용하여 하루 밤새 벼락부자가 됐다. 생활에 부족함이 없고 집을 사고 차를 샀다. 속으로 말했다. ‘이건 모두 일하지 않고 이익을 얻은 부모의 임대업을 물려받아 임대료만으로 생활하는 세대이며 별다른 재주가 없어!’ 속으로부터 그들을 깔봤다. 이 쟁투심, 질투심 등 다양한 사람 마음이 올라올 때도 자신은 매우 옳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삐뚤게 깨달았다는 것을 몰랐다. 법 공부할 때 질투심에 관한 사부님의 그 단락의 법을 보고 즉시 말했다. “사존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쟁투심, 질투심은 모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데 특히 질투심은 반드시 얼른 제거해 버려야 한다.

실천이 우리에게 알려 주듯이 자신을 잘 수련해야 진상을 잘 알릴 수 있으며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救度)할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만난 형형색색의 사람, 공갈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 비웃는 사람, 그리고 가짜로 삼퇴하는 사람도 있다. 돈을 달라는 사람이 있는데 다양한 상황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모두 자신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한번은 어떤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그는 끊임없이 “500만 원(약 10억 원)만 주면 삼퇴한다”고 말했다. 나는 생명이 구도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는 것이 금전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돈을 요구하면서 이것은 실속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천천히 냉정해지고 안으로 찾았다. 무슨 원인이지? 자신도 명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인연 있는 사람의 일깨움은 바로 최근에 명리심이 자신을 교란한 반영으로, 역시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은 나에게 알려 주었다.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면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2년간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 자신이 겪은 많은 시험은 불필요한 것이었다. 법을 잘 배우고 정념 정행하여 자신을 잘 수련하면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나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여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고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2/381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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