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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 밖 마을을 감동하게 한 죽음에서 되살아난 나의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의 이름은 춘펀(春芬)이고, 농촌에 살고 있으며, 올해 66세입니다. 저는 1998년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대법의 초범성과 신비로움은 저의 몸과 마음을 유익하게 하였고, 가정은 행복 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운명이 기구했습니다. 일곱, 여덟 살 때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우리 자매 넷을 데리고 새아버지 댁으로 시집갔습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학교를 며칠밖에 다니지 못했으므로 글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열한 살, 열두 살 때부터 생산설비에 가서 돼지를 방목하면서 농사일을 했습니다.

대법 수련 이후, 신기한 것은 저는 글을 모르는 데서부터 지금은 ‘전법륜(轉法輪)’과 다른 대법 경서를 통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남편은 이전에는 늘 병을 앓고 있어서 아무런 농사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그는 40대밖에 안 되었음에도 길을 걸을 때 지팡이를 짚어야 했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이후, 남편의 몸도 건강해졌고, 지팡이도 필요 없이 밖에 나가 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한 사람이 연공 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 사부님께서 우리 이 산산조각이 난 가정을 구해주신 것입니다.

1999년 7·20 이후,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대법 제자를 광적으로 박해했습니다. 저는 놀라서 주저앉지 않았고, 자주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전단을 나눠주며, 현수막을 걸곤 했습니다. 비록 저의 문화적 수준이 낮았지만,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 한 송이 작은 꽃을 피워(자료점 개설을 비유) 소책자와 진상 전단 등을 인쇄하여 우리 마을 수련생들의 진상 알리기에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제 수련의 끈은 예전처럼 팽팽하게 당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집안 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저도 인근 공장에 가서 일했습니다. 저는 속인의 행복한 삶을 동경하고 있었으므로 수련을 느슨히 했습니다. 특히 2016년에서 2017년 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가 일하고 있는 이 공장의 근무시간이 길었고, 밤에는 8시, 9시에 퇴근하여 법 공부와 연공할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2017년 4월 하순, 저는 자주 몸이 불편함을 느꼈고, 밥을 먹지 못했으며, 기침해서 출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딸 집에 가서 며칠 묵었습니다. 딸은 식사를 잘 챙겨주면서 저를 보살펴주었지만 저는 여전히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며칠 만에 신체는 몹시 허약해져 길을 걷기도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5월 1일, 가족들이 고집하여 저를 시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했고, 촬영도 했는데, 진단 결과 폐암 말기였습니다. 가족들은 저에게 병세를 숨겼고, 시병원에서 나와 또 현 병원에 입원했으며, 링거 주사를 좀 맞음으로써 저의 허약한 몸을 잠시 완화해보려고 했습니다.

현 성에 있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저의 사정을 알게 되어 병원에 저를 보러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병은 아무도 치료하지 못해요.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수련생의 말을 듣자 저는 놀라서 멍해졌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어떻게 불치병에 걸리게 된 걸까요? 어쩐지 딸이 자꾸 울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나는 다시 새롭게 수련을 하겠다. 반본귀진(返本歸真) 하겠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일부 수련생은 병업관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큰 부분에서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나는 그렇게 큰 잘못이 없으며, 법에 대해 매우 확고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되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2] 돌이켜보니, 자신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1년 동안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에 집착하여 거의 수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여러 해 동안 수련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법 책도 모두 다 갖추고 있지 않았고, 법 공부는 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많은 일도 하지 않게 되었고, 자신을 속인과 혼동하면서 물결치는 대로 흘러갔습니다. 일하느라 퇴근이 늦어 저는 이미 1년 남짓 동안 법 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사부님의 자비로우시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뵐 면목이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현 성의 수련생들은 우리 집에서 작은 법 공부 팀을 만들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모두 두, 세 명의 수련생이 번갈아 저의 집에 찾아와 저와 함께 법 공부를 했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우리 집은 현 성에서부터 거리가 40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 집에 와서 매일 ‘전법륜’과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공부했습니다. ‘논어(論語)’를 외우고, 점심 전 세계 대법제자의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식사도 하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은 채 또 셔틀버스를 타고 현 성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법 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으면서 저는 자신의 수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하는 이익심, 쟁투심, 살생, 색욕,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경사경법이 부족한 사람 마음을 찾아냈습니다. 이익에 집착했기 때문에 자신의 수련을 느슨히 했고, 대법을 우선적인 위치에 놓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속인과 혼동하여 구세력은 빌미를 잡고 목숨을 앗아가려 했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으며, 이런 것은 모두 가상인 것으로 저는 수련을 할 것이며, 사부님 따라 집으로 되돌아가려고 했습니다.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당시에 저는 기침을 매우 심하게 했고, 밥을 먹지 못했으며, 먹기만 하면 곧 토했습니다. 저는 구세력이 제가 밥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저는 반드시 먹을 것이며, 구세력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피골이 맞닿아 몸에 살이 하나도 없었으며 야위었습니다.

제가 사는 마을에는 당시에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불치병에 걸렸고, 그중 저는 가장 심각한 사람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 이 몇 사람에게 누가 먼저 가게 될지 순서를 매겼는데, 저는 1순위였습니다. 가족들은 관마저도 모두 준비해놓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이며, 절대 대법에 먹칠할 수 없고, 저의 생사는 대법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저는 법을 위해 온 생명이므로 반드시 살아야 하고, 대법 실증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3]

정사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저에 대한 박해를 해체했고, 밥을 먹으면 곧 토하게 하는 그 나쁜 물질을 해체했으며, 구세력이 임의의 핑계로 저를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않았고, 일사일념에서부터, 일언일행을 법에서 바로 잡았습니다.

점차 저는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토하지 않았으며,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법 공부를 할 때, 저는 아무리 괴로워도 모두 일어나 앉거나 물건에 기대어 앉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오전에는 법 공부 팀의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현 성의 수련생들이 되돌아가면 저는 곧 ‘논어’를 외웠습니다. 사부님의 ‘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를 보면서 자신이 시각마다 모두 법 속에 용해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3개월이 지나갔고,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사존의 보호 아래 저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저는 완전히 나았고, 병업 가상도 사라졌습니다. 저는 전동차를 타고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달력을 나누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4]

친척과 친구들은 저의 변화를 보고 모두 대법의 초범성과 신비로움을 칭찬합니다. 하지만 마을에 불치병에 걸렸던 그 몇 명의 사람들은 지금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 우리 집안의 친척들은 제가 법 공부를 하고 수련하는 것을 모두 매우 지지합니다. 남편과 아들 그리고 딸과 사위 모두 대법의 초범성과 신비로움을 직접 목격했으며, 제가 대법 일을 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수련하지 않는 딸이 전화를 걸어와 저를 일깨워줍니다. “엄마, 엄마 하시는 그 일을 잘 하세요.” 저는 이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딸의 입을 빌려 저에게 용맹정진하라고 점화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법 공부가 충분하지 않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저는 대법 서적을 모두 모셔왔고, 시간의 순서에 따라 처음부터 통독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이미 20여 권을 통독했습니다. 지금 저의 몸은 이미 정상으로 회복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마을 부근의 사람들은 다 탈퇴하였으므로 저는 장이 열릴 때마다 전동차를 타고 시장에 가서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립니다.

‘죽음에서 되살아 난 저의 이야기’는 십 리 밖의 마을 사람들을 감동하게 했고, 심지어 온 마을에 모두 소문이 전해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치 신화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이게 정말인가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저는 파룬따파의 박대 정심함은 오직 우리 진수 제자들만이 체험할 수 있으며, 대법은 못 할 것이 없으며, 사부님께서는 뭐든지 다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따파의 훌륭함을 이야기하고, 장(江)씨 집단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상을 이야기하며, 매번 장이 열릴 때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은 사악한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을 탈퇴합니다.

정념으로 병업관을 돌파한 이번 경험을 돌이켜보면, 저는 사부님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천 마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제2의 생명을 주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큰 관과 거대한 시련을 감당하셨습니다. 저는 연속되어 온 생명을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에 사용할 것이며,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하여 조금 더 사부님을 안심시키고, 조금 더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 서부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18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4/37325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1/5/174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