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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수련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어느 날, 발정념을 하고 있을 때 건강검진 결과가 떠올라 하나의 생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난 안 봐. 이건 나랑 상관없어.’ 그때 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폐에 흰 점이 두 개 있어.” 제가 대답했습니다. “너의 폐에 흰 점이 있으니 나를 교란하지 말라.”

며칠 후 마른기침 증상이 나타나 목구멍에 벌레가 기어 다니듯 간지러웠습니다. 저는 기침하지 않으려고 애써 참았습니다. 안으로 찾으며 발정념을 하여 사악의 교란을 제거했지만 갈수록 심해져 숨을 들이마시고 말만 해도 기침이 나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머릿속에 그 말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폐에 하얀 작은 점이 있어.” 저는 이것은 구세력의 박해 수단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런 암시를 하는 방법으로 저의 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승인하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처음 대법을 수련했을 때 무서운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곧 숨이 넘어가려 했고, 폐가 이미 거의 잘려서 호흡할 수 없었습니다. 죽어가는 그 순간 저는 사부님이 생각났습니다. “사부님 저는 죽을 수 없습니다. 저는 아직 사부님을 따라 수련해야 합니다. 저는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야 합니다.” 이때 저는 잠에서 깨어났고, 심장이 격렬하게 뛰었으며, 눈에는 눈물이 가득 찼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고, 폐에 업력이 적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요 2년간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하여 왠지 두렵고 공간장이 온통 사념으로 가득 찬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나타난 이 같은 교란의 가상은 구세력이 내 업력을 이용하여 손을 쓰려는 것인가?’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저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이 염두를 따라 순순히 생각한다면 바로 구세력의 계략 한복판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 2년간 사악은 줄곧 이런 암시의 수단으로 저를 위협하고 교란하며, 제가 부정적인 사유·소극적인 사유를 사용하여 박해 가상을 따라 문제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박해를 승인하는 중에서 반(反)박해 하도록 하고, 저 자신이 구하고 가지려 한다는 구실로 저를 박해하였습니다.

몇 번의 교훈을 겪은 후에 현재 저는 교란을 대부분 변별할 수 있고, 제거할 수 있으며,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가상에 대면하여 제가 어떤 상황이든, 대법에서 안으로 찾아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저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시고 결정하십니다. 지금은 정법 시기라 모든 생명은 대법을 정념으로 대해야만 제도될 수 있습니다. 박해성 배치와 교란은 죄악의 구세력이 한 것이고, 그것은 멸망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1]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과 사악을 제거하게 한 것이며, 모두 신체를 정화하는 반응으로 삼았습니다. 저는 매일 발정념을 하여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의 관념, 부정적 요소, 특히 의심,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제가 참지 못하고 기침을 하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당신 왜 자꾸 기침해? 안 되면 병원에 가서 몰래 검사해 봐. 암에 걸린 거 아니야?” 그는 즐거워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당신이 암에 걸리면 영향이 클 거야. 많은 사람이 당신이 파룬궁 수련하는 것을 알잖아. 당신은 금으로 된 몸이라 나빠지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어? (저는 이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암에 걸리면 당신 가족을 모두 불러 가족회의를 열어야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그때면 당신은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네.” 남편은 말하면서 의기양양하여 웃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 입 다물어요!” 저는 마음이 조금 움직였습니다. ‘내가 몇 년 동안 이 집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당신은 조금도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고, 가끔 기침하는 거 보고 관심을 두기는커녕,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다니, 당신은 어떤 사람이야?’ 여기까지 생각하고 저는 멈췄습니다. 저는 그 순간 그가 사악에 통제당했다는 것을 명확하게 느꼈고, 구세력이 이 올가미를 이용하여 저를 들어가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제가 이성을 잃고 가상에 들어가게 되면 저는 억울함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원망, 쟁투, 평온치 않은 마음,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구세력이 이런 사람 마음을 자양하고 보호하여 이를 구실로 저를 박해할 것입니다. 이때 한마디 말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2] 저는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그런 상황이 나타나지 않을 거예요.”

저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악이 남편을 통제하여 허튼소리 하게 조종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남편에게 말을 걸어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사악이 해체되니 남편은 미안한 표정을 지었고, 그 후로 저의 기침에 관한 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 후 저도 모르는 사이 마른기침하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고, 가슴이 답답하던 것도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크나큰 업력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2)

요 며칠 남편은 휴대폰으로 복권 사는 법을 배웠고, 도박 중독이 갈수록 심해져 퇴근하면 집에 오자마자 이것을 했으며, 밥을 먹을 때도 휴대폰을 들고 있었습니다. 주말 하루에만 50여 번을 사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 저는 그에게 몇 번이나 충고했지만,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가 돈이 없으면 고객의 돈을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노는 데 잃은 것은 집의 돈으로 메웠습니다.

그날 남편은 또 번호 맞추는 것에 돈을 걸어 저는 참지 못 하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폐인이 되어가고 있어. 왜 그렇게 도박을 좋아해? 악당이 불법 모금하는 것을 당신은 분간할 수 없어? 속임수인 줄 뻔히 알면서 왜 자신을 단속하지 못하는 거야? 이긴다 해도 부정한 재물이라 당신의 복으로 바꿔야 하고, 복이 없으면 당신은 재앙을 당하고 어려움에 부닥치게 돼. 이것은 목숨으로 돈을 바꾸는 것인데 당신은 알지 못해” 남편이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너의 그 입으로 내 일을 그르치는 거야. 이기지 못하면 다 당신 탓이야. 노는 사람 많아, 다 당신 같은 줄 알아? 당신 병 있어, 정상 아니야! 이기적이야, 모르면서 허튼소리 하지 마.”

남편의 태도에 저는 화를 참기 어려웠습니다. 머릿속이 온통 남편의 이런 안 좋은 것과 몇 년간 자신이 헌신한 일들만 생각났습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당신하고 살지 않았어. 좀 있다가 당신 위챗을 삭제하고 결재 비밀번호를 고칠 거야. 더는 못 하게 …’

생각하고 있자니 발정념 시간은 다 되었고, 마음에 큰 돌덩이가 있는 것처럼 무겁고 기분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발정념을 어떻게 하지? 하지 않는 것도 맞지 않아.’ 저는 앉아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이지적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이미 사람 마음과 부정적인 감정에 의해 조종당했고,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이 이미 나를 인간의 가상 장에 끌어들였다. 나는 예전에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여러 번 말한 적이 있다. 가상에 들어가 문제를 생각하지 말고, 뛰쳐나와야 본질을 똑똑히 볼 수 있다고. 그런데 지금 나는 왜 빠져들어 갔는가? 어떻게 발정념을 하겠는가?’

그때 저는 갑자기 “거슬러 올라간다.”[3]의 법리가 생각났습니다. 그렇다 이 시각에 나는 거슬러 올라가 안으로 찾아야 한다. 즉시 정신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왕 사람 마음이 육체의 표면으로 나온 이상 나는 너를 도망가게 할 수 없다. 내가 어찌하여너희 모두를 정하여 집중해서 철저히 제거하지 못하겠는가? 지금 무수한 눈이 내 일사일념을 보고 있는데 이것은 법을 실증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정념이 올라오니 가상의 장에서 벗어났습니다. 저는 사람 마음과 집착을 자세히 찾아보았습니다. 질책, 원망, 억울함, 쟁투, 보복,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독설 이것은 모두 진정한 자아가 아니고, 구우주의 쓰레기 폐기물이므로, 저는 즉시 정법 구결을 읽고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멸! (滅)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에너지가 강해지고 마음속에 더는 잡념이 없었습니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저는 마음이 안정되었고, 한편으로 저에게 정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1]

제 말에는 아무리 도리가 있어도 자비로운 마음이 없어 당연히 남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다시 안으로 찾았습니다. 아주 깊이 숨겨진 자아와 사람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발견했습니다. 정 때문에 남편을 사유물처럼 손아귀에 쥐고, 이것이 그를 위하는 것이고, 그를 위해 헌신한 것인데, 오히려 제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을 고치려 하지도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단번에 잘난 척하는 마음과 다른 사람을 통제하여 변화시키려는 마음을 건드렸던 것입니다. 이 마음은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구실로 여러 해 동안 숨겨져 있었고, 지금까지 그것을 똑똑히 인식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도 사당문화(邪黨文化)의 표현입니다. 남편이 저를 ‘이기적이다.’ ‘병이 있다.’고 말한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확실히 사당문화에 깊이 중독된 것입니다. 남편이 그렇게 말한 것은 이치에 맞습니다. 자아에 집착하여 여러 해 동안 수련했어도 이 마음에 이렇게 깊이 숨어 있었습니다.

제가 더는 남편에게 어떻게 고쳐보라고 강요하지 않으니 남편은 뜻밖에도 크게 변화했습니다. 더 합리적으로 가끔 사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심심풀이로 한다고 했으며, 더는 고객의 돈을 유용(挪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관계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요 몇 년 동안 남편은 사악의 통제로 법을 듣기 싫어했습니다. 듣기만 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며, 일부 불경스러운 말도 했으며, 발정념을 할 때 교란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남편을 사악의 진영으로 거의 몰아갔고,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저는 정말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고, 제가 그를 그곳으로 밀어낸 것입니다. 저는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했고, 오히려 표면의 현상에 미혹되었습니다. 요 몇 년 동안 남편은 저를 따라다니며 확실히 고생도 많이 하고, 놀라고 두려워하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모두 제가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해서 남편을 진정으로 제도하지 못한 것입니다.

며칠간 저는 자주 남편에게 발정념을 해 주었습니다. 남편을 조종하는 사악 요소를 제거하고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남편은 내 수련을 도우러 내려왔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생명이다. 반드시 제도되어야 하며, 아무도 그를 조종하여 대법제자의 법 실증에 교란과 파괴작용을 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자멸을 자초할 것이다!’ 저는 기회를 보며 남편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했고, 남편은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적으니 또 생각이 납니다. 구세력은 자신의 사욕을 위해 천리(天理)를 위배하고, 정법에 강제로 가담하여, 강제로 생명을 통제하고, 악행을 저지르며, 강제로 타인을 변화시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수단을 가리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우주 중에는, 그 자신이 추구하고 자신이 가지려 하는 것을 일반 정황에서는 다른 사람이 간섭할 수 없다는 이치가 있는데, 그것은 이런 빈틈을 탔다: 그가 가지려고 하면 내가 그에게 주고, 내가 그를 돕는, 이것은 잘못이 없지 않은가?”[1] ‘구세력이 만들어낸 악당 사령은 바로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나쁜 사상이 얼마나 많은 중국인을 해쳤는지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자비가 클수록 그 힘은 더욱 크다. 과거 인류사회는 올바른 이치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은 선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으며, 사람은 여태껏 모두 징벌이라는 수단으로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하여 이것이 사람의 이치가 되었다. 사람이 신(神)이 되고자 한다면 사람의 상태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럼 이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며, 자비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4]

저는 진정한 자비와 아직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압니다.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자신을 내려놓으며, 수련의 초심으로 되돌아가 진정한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최근 약간의 체득이며,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엎드려 절하며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後的執著)’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8년 워싱턴DC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6/380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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