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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를 명백히 깨달아 부정적 사유를 타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사악에게 붙잡혀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했었다. 2016년 말 구치소에서 집에 돌아온 후 부정적인 사상과 박해를 당할 것 같은 염두가 끊임없이 뇌리에 주입됐다. 밥 먹을 때나 잠잘 때, 걸을 때나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마저 비자각적으로 그것이 있었다. 나는 발정념, 법암기도 했으나 법을 외울 때 마음에 파고들게 하기 어려웠다. 아울러 구체적인 일에 봉착하면 나도 모르게 박해를 당하게 된다는 염두와 연결됐으며 초목개병(草木皆兵: 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이 모두 적군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발전했다. 당시 그것을 부정해야 함을 의식했으나 잠시 후에 그것이 또 나타났다. 나는 자신의 수련에 대해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내 마음을 보시고 점오를 주셨다. ‘홍음’을 펼쳤는데 바로 ‘안심(安心)’이 나타났다.

“인연 이미 맺어
법을 수련하고 있나니
책을 많이 볼지니라
원만이 가깝도다”[1]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사실은 가짜 자신이 놀란 것) 진아(眞我)는 마땅히 법공부를 많이 하고, 그런 외래의 것에 따라 생각하지 말아야 함을 즉시 알아챘다. 나중에 책을 펼치기만 하면 책을 많이 보며 법공부를 많이 하라는 점오를 여러 번 받았다.

최근 ‘전법륜(轉法輪)’ 중 ‘의념’에 관한 법을 읽을 때 나는 다음의 것을 깨달았다. 발정념 시 만약 단지 부정적인 사상이나 부정적인 사유로 발생한 물질 자체만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부정적인 사유의 근원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이며, 왠선(元神), 푸왠선(副元神)이 있고 또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한다. 하지만 진정한 나는 순진(純眞)한 것으로 진선인(眞善忍) 우주특성과 동성(同性)이므로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 불량한 정보는 받아들이지도 가공해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바로 기타 생명이 이러한 정보를 받아들인 후 대뇌로 반영해 대뇌가 다시 이런 정보를 가공해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도록 한다.

이때 나는 명석한 인식이 들었다. 발정념할 때 자비롭게 자신의 왠선과 모든 생명체에게 자신을 바로잡아 나와 함께 대법에 동화하며 이런 정보를 받아들이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을 깨끗이 제거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는 단지 내부에 대한 청리이며 아직 외부에 대한 청리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명시하셨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해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 발정념은, 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단지 발정념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다르고 표현이 다를 뿐이다.”[2]

우리는 구우주에서 신우주로 동화해가는 생명이며 일사일념은 모두 구세력이 배치했다. 하지만 우리는 대법제자가 됐고 우리의 세포마다, 입자마다, 공간마다, 가장 큰 것에서 가장 미세한 것에 이르기까지 층층층층은 모두 사부님께서 만드시고 조절해주셨으며 우리 모두에게 주체와 같은 기제(機制)와 파룬을 넣어주셨고, 모두 대법의 뿌리와 연결됐다.

또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명시하셨다. “나는 방금 우주정법은 이미 후기의 기본적으로 결속될 상태에 처해있고, 법정인간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3]

대법제자로서 나는 구세력의 기제는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깨달았다. 외부에 대해 발정념할 때 구세력이 배치한 일사일념을 부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구세력이 존재하는 자체마저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동시에 구우주의 기제를 폭발시켜 버릴 시기가 됐다. 자신의 본체(本體)와 모든 생명체를 대법 기제와 새로운 우주의 운행에 따라 완전하게 맞물리게 해야 한다.

‘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2] 이 법 구절에 대해 더욱 분명히 인식한 후 박해성 사유가 뚜렷이 깨끗이 제거됐다. 이 시점에서 한 가지 더 교류해야 할 점은 이 모든 것은 반드시 안으로 찾는 기초 하에서만 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맞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안심(安心)’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2/3826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