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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LPG가스 대폭발을 막도록 도와주셨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직업은 LPG가스를 충전하는 일이다. 2017년 10월 9일 오전 11시 20분에 어떤 사람이 작업장으로 달려와서 나에게 말했다. “펌프실 저쪽이 왜 저렇죠?” 나는 작업장을 뛰쳐나와 펌프실 쪽에 가 보았다. 펌프실 건물 밖 7~8m 지점이 온통 가스로 가득해 마치 안개가 낀 것 같았다.

건물 뒤에는 흙길이 하나 있는데 항상 차량이 통과한다. 이 상황에서 차량 배기관에 방화 장치가 없으면 펌프실 가스를 폭발시킬 수 있다. 더 이상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소식을 알려준사람에게 가서 차를 가로막으라고 하고 나는 펌프실로 달려갔다. 달리면서 생각했다. ‘당장 전원을 꺼야 해. 아니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어.’

전원이 있는 곳까지 7~8m 정도 남았는데 가스가 꽉 차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때는 ‘숨을 참자’고만 생각했다. ‘어쨌든 전원을 꺼야 해. 끄지 않고 계속 새면 정말 끔찍한 대폭발이 될 거야.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 도와주세요.’ 나는 조금씩 더듬어 앞으로 다가가 입구까지 가서 스위치를 만져 돌렸는데 펌프가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안쪽으로 다시 더듬어 문 입구에서 3~4m 떨어진 곳에 있는 스위치를 비틀었더니 펌프가 멈췄다. 가스가 새지 않았다.

문 쪽으로 걸어나와 겨우 밖으로 나왔다. 놀라서 두 다리가 나른하고 온몸이 힘이 쭉 빠져 한쪽에 주저앉아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근처 몇 킬로미터 이내의 사람들도 모두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해야 한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두 번째 ‘톈진(天津) 대폭발’이 일어났을 것이다. 이곳에는 LPG가스를 담는 탱크가 7개, 약 60~70t의 폭발하기 쉬운 가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폭발이 일어나면 반경 몇 km 이내의 모든 것에 대재앙이 닥쳤을 것이다. 그러나 재앙은 오지 않았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재앙을 막아주시고 나와 모든 사람이 이 재난을 피하도록 해주신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가스가 방으로 새어나오면 스위치 전등에 폭발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비록 우리 스위치는 방화 장치가 되어 있었지만 배전 상자는 모두 열려 있었다. 그리고 펌프실 안이 온통 가스라서 숨을 쉴 수 없었다. 가스를 흡입하면 중독되는데 나는 펌프실에서 몇 분 동안 호흡하지 않아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일반인이라면 전혀 불가능했을 것이다. 정말 신기했다. 모두들 “너 정말 대담하다”, “정말 폭발이 일어났다면 네 몸은 아무것도 안 남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9/382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