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가장 근본적인 요점은 법을 잘 배우는 것에 있다

법을 잘 배워야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수련생 교류를 보았는데 아주 좋다고 여겼고 또 일부 수련생들은 이 속에서 많은 이득을 얻었다. 사실 대법제자의 시간은 아주 긴박하고 수련생 교류는 사실상 아주 중요하지만, 보조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가장 근본적인 요점은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배치한 한 세트의 그것들의 배치가 있고 사부님께서도 매개 대법제자에게 대법수련의 길을 배치하셨을 때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어떻게 잘 걷는가. 이 문제의 답안이 지극히 중요하다. 그러나 또 지극히 간단명료하다.

1.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걸어 구세력이 배치한 저애요소를 타파

정법시기 대법제자 수련의 길에는 구세력의 교란 요소가 존재하기에 시시각각 수련을 동반함에 두 가지 길로 표현된다. 한 갈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이고 다른 한 갈래는 구세력이 배치한 이른바 수련의 길이다. 만약 이 두 갈래 길을 비교하면 실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은 법을 잘 배우고 대법에 따라 행하는 것인바 다시 말해서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1] 대법을 잘 배우고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 바로 수련의 실질이다. 그러나 구세력이 배치한 수련의 길은 수련자의 생생세세를 세밀하게 배치하고 대법제자의 수련에 각종 업력, 집착, 착오적 관념을 조성하여 수련 속의 장애와 난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기왕 이러하다면 그럼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진정한 대법 수련의 길을 잘 걸으려면 방법은 바로 법을 잘 배우고 대법에 따라 행하는 것이다. 우선 이는 대법 수련 본래의 길이다. 그다음 이것 또한 구세력의 미혹과 배치를 타파하는 유일한 길이다. 구세력은 수련자의 생생세세를 세밀하게 배치하여 대법제자에게 각종 업력, 집착, 착오적 관념을 조성했고, 오로지 대법제자는 법을 잘 배움으로써 대법요구에 따라 행하여야 만이 비로소 사부님께서 주시는 타파(破除)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법공부를 조금 하고 속인 사회에 빠져있거나 혹은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수련생 교류 글을 더 보거나 혹은 법공부만 하고 대법제자의 환경과 교류를 중시하지 않으면 구세력이 배치한 각종 요소를 타파할 수 없다.

2. 성연을 소중히 여기고 무엇이 비로소 정념인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아마도 우리는 다른 한 각도에서 무엇이 정념인가를 이해할 수 있다.

구세력은 그것의 배치를 통해 그것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에 대해 사부님의 배치가 있으시다. 대법제자의 수련, 혹은 의도치 않게 구세력의 목표를 지향하거나, 또는 진정한 정념에서 사부님께서 정해 주신 목표에 발을 내디딘다. 대법 속에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념이다. 이것 또한 정념의 실질적인 내포이다.

나의 깨달음은, 우주가 정법하고 궁체가 갱신되고 있으며 구우주는 성주괴멸의 최후 단계의 최후 시각을 향해 걸어가고 있을 때, 창세주께서 오셔서 정법하고 일절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고 계신다. 그렇다면 구세력이 표현하는 수련방법, 그것이 배치한 각종 기제는 사실 바로 바르지 못한 것이다. 그럼 무엇이 바른 것인가? 바로 추호의 차이도 없이 목표를 향하는 것이다. 이 목표가 바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념의 실질이다.

과거의 멀고 먼 우주 역사 속에서 사부님께서는 모든 생명의 본질을 똑똑히 보셨고 점차 우리를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선택하셨고 우리를 만드셨다. 정법시기 사부님께서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 우주 대법으로 우리의 진리에 대한 추구를 깨우쳐주셨고 아울러 우리에게 수련의 길을 배치해주셨다. 우리가 점차 점오 속에서 수련의 신성함, 진실을 인식하게 하셨고 동시에 구세력, 구우주에 존재하는 사(私), 아울러 이런 사가 우리 자신한테서 작용하는 기제를 점차 보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점차 구우주 및 진정한 대법 사이의 구별을 명백히 알도록 해주셨다. 사실 바로 대법을 만들고 신우주를 만드시는 대각자가 신우주 무량한 대궁과 중생을 위해 책임을 감당하는 생명을 만들고 계시는 것이며 이 과정이 바로 진행 중에 있다.

이는 한 단락 성연이고 창세주께서 신 우주 창궁을 만드신 것이며, 원시적 생명들을 되도록 보존하려는 성연인바 비할 바 없이 소중한 성연이다.

3. 성연을 소중히 여기고 법공부를 저애하는 각종 요소를 즉시 타파해야

이 성연 속에서 인연 있는 이는 마땅히 법을 잘 배워야 하고 얻은 이 한 부의 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 과정 중에 각종 요소가 수련자의 법공부와 수련을 저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시간을 낭비하고 집착에 빠지고 졸리거나 혹은 외래 요소에 이끌리는 등등이다. 사실 대법제자가 마땅히 진선인 대법에 따라 속인 중의 일을 잘 하고 자신의 각종 책임을 다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공초마이다. 이미 수련을 잘 하겠다고 생각했다면 마가 와서 교란할 것이고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고 법을 잘 배우지 못하게 하는 것인바 이것이 가장 근본에서 수련을 파괴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이런 마의 출현에 대해 민감해야 하고 즉시 타파하고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정념이 올라와야 한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사부님의 대법제자에 대한 우주 창생에 대한 홍은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 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19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5/3818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