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중에서 법 공부는 수련의 보장이라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그렇다면 법 공부도 반드시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아래에 법 공부 중에서 본 일부 엄숙하지 못한 현상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함께 제고하고자 한다.
법 공부 중에서의 표현을 겨냥하여 현재 우리 수련생들이 법 공부하는 상태를 말해보고자 한다. 한 수련생이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법 공부팀의 상황을 말했다. 그가 참가한 법 공부팀은 매주 한 차례 법 공부하는데 수련생들은 만나면 매우 친절했다. 매번 법 공부하기 전에 우선 한 주 동안 집안에, 집 밖에, 본 것, 들은 것을 한바탕 얘기하고 나서 일상적인 얘기를 또 반시간 넘게 한다. 한 번도 법에서 어떻게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인가를 교류하지 않는다. 내용은 모두 속인의 잡담이다. 그리고 조용하지 않은 마음으로 법 공부를 시작한다. 한 강을 다 배우고 나면 법에서 아무런 교류도 없이 총망히 각자 떠난다.
매주 한 번씩 하며 해가 바뀐다. 제고가 매우 늦다. 이런 법 공부 방식은 기본적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단체 법 공부가 아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단체로 법 공부하라고 하신 것은 단체로 법 공부하고 자신이 법을 배운 체험을 교류하여 서로 참고하고 서로 독려하며 공동으로 정진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수련생이 말한 이런 법 공부팀은 어떻게 문제가 생기지 않겠는가? 장기적으로 법 공부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아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 지금 이 법 공부팀의 수련생은 대부분 가정 마난(磨難)과 신체상의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내가 이 문장을 쓸 때 이 팀은 이미 정상적으로 함께 법 공부할 수 없었다.
반년 전에 내가 참가한 법 공부팀은 법 공부하기 전에 단체로 발정념하는데 다수 수련생이 손이 넘어가고 흐리멍덩하다. 발정념이 끝나면 법 공부를 시작하는데 개별적인 수련생은 10분도 안 되어 흐리멍덩해서 책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이 무엇을 읽었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읽을 차례가 되어도 어디까지 읽었는지 모른다. 수련생이 지적하면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해가 바뀌도록 이렇게 흐리멍덩하게 법 공부한다. 이런 단체 법 공부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법 공부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법 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으면 대법의 고층 법리는 어떻게 펼쳐져 나오겠는가? 법 공부팀은 어떻게 교란을 받지 않고 오래도록 견지할 수 있겠는가? 지금 이 법 공부팀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작년에 이런 법 공부팀에 참가했었다. 매주 수련생이 와서 법 공부할 때 서로 물질교류를 진행한다. 이번 주에 장삼(張三)이 인편에 이사(李四)에게 이걸 보내오면 다음 주에 이사는 장삼에게 저걸 답례한다. 모두 속인 중의 오고 가는 물질교류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법 공부팀에 먹을 것을 가지고 간다. 이번 주에 이사의 것을 먹었으면 다음 주에 왕오(王五)는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것을 가지고 온다. 기타 수련생도 공짜로 먹을 수는 없다! 그다음 주에는 자신도 특별히 맛있는 것을 좀 사서 가져간다. 이리하여 법 공부팀을 수련생들이 서로 감정을 교류하는 장소로 간주했다. 이런 법 공부팀을 구세력이 빈틈을 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지금 이 법 공부팀도 구세력의 파괴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법 공부팀도 있다. 수련생 사이에 담담하게 법에서 교류하지 못한다. 한데 모이기만 하면 다투고 싸운다. 그럼 구세력은 끊임없이 간격을 조성하고 집적거린다. 몇 년래 줄곧 이러했다. 마지막에 이 법 공부팀 역시 구세력에게 파괴당했다. 법 공부팀의 어떤 이는 박해받아 교도소에 들어갔고 어떤 이는 두려운 마음이 나타나 법 공부팀에 감히 오지 못한다. 어떤 이는 외지에 장기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큰 법 공부팀이 구세력의 간격으로 인해 지금은 견지하기도 매우 어렵게 됐다.
지금 내가 소속되어 있는 법 공부팀을 말해보고자 한다. 우리 법 공부팀은 이미 10여 년을 견지했다. 우리는 법 공부하러 와서 한 번도 일상 얘기를 하지 않았고 제시간에 법 공부한다. 법 공부하기 전에 발정념하고 발정념이 끝나면 바로 법 공부한다. 그리고 법에서 교류한다. 한 번도 논쟁이 그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 적이 없다. 각자 모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있고 서로 돕고 격려하며 전혀 물질에서 서로 주고받지 않는다. 법 공부 중에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거나 하는 좋지 않은 습관이 없다. 우리는 매주 두 차례 법 공부하는데 늦게 오는 이가 한 명도 없다. 모두 앞당겨 온다. 그래서 우리 팀의 수련생은 구세력에게 교란당하는 이가 매우 적다. 어떤 때는 교란이 조금 나타나는데 우리는 단체로 발정념하여 재빨리 제거한다. 그래서 우리 이 법 공부팀은 10여 년간 줄곧 교란이 없는 상황에서 함께 법 공부하고 함께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써 법 공부는 평범하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수련에서 정진하는가 정진하지 않는가는 우리가 법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법을 잘 배우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구세력이 곧 나와서 교란하여 우리가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하며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더욱 잘하지 못하게 한다. 내가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한, 법 공부팀에서 나타난 현상에 대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현재 우리 대법제자는 법 공부하는 태도를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법 공부는 수련의 보장이다. 우리가 어떻게 법 공부를 대하면 곧 그렇게 수련을 대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나는 생각한다. 대법제자는 자신의 법 공부에 대해 마땅히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오직 엄숙하게 법 공부를 대해야만 법 공부팀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개인의 인식으로써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발표: 2019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6/3819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