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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하자, ‘수련을 처음과 같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2009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에서 제자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설법하셨고, 지난해 ‘대만교류회에 보냄’ 경문과 그 외 또 여러 번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할 것을 대법제자에게 일러주셨습니다.

근래 들어서도 사부님께서 반복해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해낼 것을 요구하셨으므로 그건 꼭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매우 많은 대법제자는 아직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데, 심지어 일종 게으른 상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변 수련생의 정황도 확실히 이러합니다. 많은 대법제자는 입문할 때 일마다 대법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했고, 박해가 엄중한 시기에는 생사를 내려놓고, 생명을 버릴지언정 법을 수호하겠다는 각오로 곳곳마다 법을 첫 자리에 놓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수련생은 환경이 조금 좋아졌다고 여겨 느슨해졌으며, 심지어 속인처럼 안일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수련생에게 심한 병업(病業) 또는 기타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났으며, 심지어 육신을 잃었습니다. 이는 심각한 교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황이 나타나는 원인은 각기 다릅니다.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를 마음에 파고들게 하지 못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고, 어떤 수련생은 수련에 누락이 생겨 사악에 틈 탈 기회를 줬으며, 어떤 수련생은 구세력의 교란을 제때 부정하며 깨끗이 제거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등등입니다. 하지만 그런 현상이 발생한 원인은 모두 대법제자 자신이 정진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귀결됩니다.

박해의 20년 세월,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면서 지금까지 박해를 중지했거나 잠시 멈춘 적이 없었으며, 구세력과 그 잔여 요소는 호시탐탐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단지 표현형식에서 다소 변화가 발생했을 뿐이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악당은 진상을 알지 못하는 공안국, 검찰원, 법원의 직원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납치해 감옥, 노동교양소, 세뇌반에 감금한 후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시키고”, “때려서 죽어도 그만이고, 맞아 죽었으면 자살로 간주하라”는 사악한 지령에 따라 자행했으며, 심지어 대법제자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잔혹한 만행을 자행했으므로, 그것들은 지금까지 중단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들의 그런 만행이 더욱 은폐됐을 뿐입니다.

구세력은 자신이 곧 철저히 도태될 것으로 알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하지 않고, 저층에 남은 요소를 이용해 정진하지 않는 대법제자의 신체에 모종의 방식을 쓰고 있어 박해가 더욱 창궐한다고 할 수 있으며, 또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을 이용해 속인 상태로 끌어내리는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명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구세력은 감히 직접 하지 못하며 그런 형상이 있는 큰 생명도 감히 하지 못한다. 지금 하는 것들은 모두 어떤 것들인가? 모두 벌레 같은 것들이고 세균 등 난잡한 것들인데, 모두 이런 것들이다. 발정념은 대단히 유용하다! 멸하기만 하면 한 무더기씩 없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많다. 우주는 얼마나 큰가, 게다가 우주의 층차가 매우 많아, 이런 것들을 당신이 다 소멸시켰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은 또 침투해 오는데, 그것이 또 오면 당신은 또 멸하라.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한 단락 시간을 견지해야만 비로소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 한동안 좋아졌다가 또 안 좋게 느껴지더라도 당신이 신심(信心)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그것들은 바로 이런 방법으로 당신을 소모케 하고 있으며 당신의 확고한 신념을 소모케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런 일에 주의해야 한다.”[1]

어떨 때 우리가 법공부만 시작하면 졸리고 피곤한데 이런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고, 또 구세력이 사악한 요소를 이용해 대법제자에게 병업의 가상을 만들어 박해할 때도 우리는 수련생이 ‘병업 고비’를 넘고 있다고 여기는데, 그런 생각과 인식은 모두 법에 있지 않은 것이므로 우리는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이는 사악의 박해이며 이는 수련생을 납치하여 세뇌반, 간수소에 감금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고 깨끗이 제거한 후 수련생을 도와 법에서 제고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악은 자신이 간파됐음을 알고 매우 빨리 퇴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약 수련생이 병업의 고비를 넘고 있다고 여기면 곧바로 구세력이 설계한 올가미에 빠져들게 되는데, 구세력은 개인 수련을 정법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정법(正法)의 기점에서 사악의 배치를 간파하고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해 신속히 법에서 제고한다면 구세력이 설계한 모든 올가미에서 걸어 나올 수 있습니다.

법리에서 분명해지면 일체는 간단하게 변합니다. ‘사악이 어째서 감히 이런 형식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가? 우리가 법에서 정진이 부족한 게 아니겠는가? 우리가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해내지 못해서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금강불파(金剛不破)’[2]에 도달하지 못해서가 아닌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떤 때는 ‘오늘은 정진했다’고 느끼다가, 내일은 또 정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러면 점차 그런 상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오늘날 인간 세상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중생을 위해 거대한 대가를 치르신 후 연장되게 하신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용맹정진’의 서약을 맹세했는데, 그 누구도 ‘정진하지 않겠다’고 한 서약은 없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이 자리에 있는 일부 수련생은, 나는 알고 있는데, 정진하지 않는다. 일부는 심지어 아주 정진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부는 생각하고 있는데, 당신을 어찌하겠는가? 당신은 어찌하여 정념이 없는가? 사부는 당신을 구하러 오지 않았는가, 이 법이 당신들을 구하러 오지 않았는가? 게다가 당신은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하는 직책을 몸에 겸하고 있는데, 자신마저도 잘하지 못하니,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자신이 신(神)에 대한 서약을 실현하지 못하면, 후과(後果)는 자신이 서약 중에서 정한 대로 된다.”[3]

정진하지 못하는 우리는 사실 자신의 서약을 이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법에서 이 점을 인식했는가? 정진하지 못할 때 자신이 사부님과 한 서약을 이행하지 못했음을 인식하고 있는가?’ 만약 대법제자마다 자신이 정진하지 못함이 바로 서약을 실현하지 못함이고 죄를 짓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강대한 의지력이 생겨 일체 마성을 제거하고 정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법은 이미 최후이며 인간 세상의 매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끝없는 대가를 치르시어 연장되게 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대법제자마다 자신이 정진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드시 엄숙하고 청성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수련을 처음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비로소 최후 정법의 길을 잘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의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대법(大法)은 금강처럼 영원히 순수하리라(大法金剛永純)’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7/380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