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징밍(晶明)
[밍후이왕] 저를 포함한 많은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의 많은 문제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문제를 제기할 때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생각한 것입니까? 아니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한층 뛰어나고, 그들보다 더 잘 보았다고 여긴 것입니까? 심지어 거리를 유지할 때도 있는데, 사실 이것은 마음을 닦는 기회를 밀어낸 것이 아닙니까?
사부님께서는 “정체제고(整體提高), 정체승화(整體昇華)”[1]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잘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본 문제를 말할 때 늘 불만스러운 태도로 말해 듣는 사람도 편치 않게 했습니다. 문제를 절대화시키고 격화시켰는데, 문제에 자신의 사람 마음을 더해준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수련생 사이에 어떤 일이 모두의 관심을 끌어서, 모두 자신의 사람 마음을 하나씩 더해 준다면 우리의 정체 수련환경은 매우 복잡하게 변할 것입니다.
수련 중에서 우리는 모두 압니다. 수련인은 문제에 부딪히면첫 일념이 자신을 보고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사실 이런 사상 상태는 장기간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해서 형성된 것이고, 수련인의 본능적인 반응이 되어 능동적으로 안으로 찾고 일마다, 곳곳에서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으로 찾고 자신을 닦는 것은 아주 현묘하며, 적어도 자신에게 ‘청정심’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정심이 있으면 각종 정서와 관념에 이끌리지 않고 문제를 말할 때도 선심을 가질 수 있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련생은 당신의 상서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어 평온하게 듣고, 함께 토론하고 사고하며 함께 문제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의 자비롭고 상서로운 수련의 장이 대법제자 중에서 체현해 나올 것입니다.
개인의 현 단계에서의 수련 체험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는 바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30/381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