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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공무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그들을 구하고 자신도 도왔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년 전, 지역구 공무원과 경찰이 우리 집에 오겠다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수호하고 저도 지켜주며, 지역구 공무원이 찾아오기만 하면 “우리 아내는 훔치지도 빼앗지도 않는 좋은 사람입니다. 왜 계속 와서 소란을 피웁니까? 능력이 있으면 나쁜 사람이나 잡으러 가세요.”라고 질책했습니다. 그러자 지역구 공무원은 놀라서 도망가고 다시는 저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2017년 저는 다른 곳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무고당해 다른 파출소로 납치되어 10일간 갇혔습니다. 풀려난 후 우리 지역구 공무원이 저에게 전화해서 저를 찾아오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나가서 피해있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법을 얻은 지 20년 된 노 제자입니다. 비바람 여러 해 속에서 한 번도 숨은 적이 없습니다. 매일 나가서 대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어떻게 그들을 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이번에는 오면 문을 열어주세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겠어요.”

이튿날 경찰 두 명이 왔습니다. 아래에 A와 B라고 하겠습니다. 또 지역구 공무원 여 팀장 한 명이 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A 경찰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선생님을 찾아온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모 파출소에서 전화가 와서 선생님이 밖에서 자료를 배포하다 구류되었다고 알려주어 온 것입니다.” “정말 좋은 경찰관들이네요. 저는 당신들을 알지도 못합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20대 때 건강이 좋지 않아 대수술을 두 번이나 했습니다. 성격도 좋지 않아 남편과 자주 싸웠지요.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지금까지 저는 50대가 되었지만,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몸이 건강해지고 성격도 좋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남편도 저를 지지합니다. 당시 우리 중국에 1억여 명이 수련하고 있었습니다. 장쩌민이 질투심에 만든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된 것입니다. 그는 불법(佛法)을 박해해 우리 국민에게 극심한 재난을 가져왔습니다.”

A 경찰이 말했습니다. “좋으면 집에서 하세요. 나가지 마시고.” “왜 매번 재난에서 죽는 것은 우리 국민입니까. 우리 국민이 중국공산당 조직에 가입할 때 주먹을 쥐고 붉은 기에 대고, 일체를 그것에게 바치고 그것을 위해 평생을 분투하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탐오부패하고 나쁜 짓은 다 합니다. 고관의 자녀 누가 중국에 있습니까? 국민의 돈을 해외로 다 빼돌렸습니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립니다. 당신이 목숨을 그것에게 바쳤으면 그것의 병사입니다. 그것의 재앙에 당신이 연루됩니다. 우리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리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서 그것을 반대하라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에서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국민은 평안해집니다.”

그들에게 한 시간 넘게 이야기하고 A 경찰을 당에서 탈퇴시키고 B 경찰을 단에서 탈퇴시켰으며, 지역구 팀장도 당에서 탈퇴시켰습니다. 그들은 기뻐하며 돌아갔습니다.

며칠이 지나 지역구에서 또 전화가 와서 방금 전근해온 C 주임이 저를 보고 싶어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오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몇 명이나 왔는데 다 제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A 경찰이 데리고 왔는데 제게 쌀 한 포대, 우유 한 상자, 과일 한 봉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이 아직 몇 사람이 저를 보고 싶어서 한다고 해, 제가 갈 테니 오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제 제게 그렇게 많은 물건을 가져다주셨는데 한 일 없이 선물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지역구를 위해 공헌을 한 것이 없으니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남의 덕을 보지 말라고 하셔서 저는 5백 위안을 기부해 지역구에 힘을 조금 보태겠습니다.” 그들은 놀라며 받지 않으려고 하다가 제가 주겠다고 고집하니 영수증을 끊어주었습니다. 그 후로는 지역구에서는 더는 저를 찾지 않았습니다.

2018년 4월 저는 수련생과 진상을 알리다 고발당해 길에서 일하던 특수경찰 몇 명에게 납치되었습니다. B 경찰은 저를 알아보고 특수경찰에게 우리를 잡지 말았어야 했다고 불평했습니다. 특수경찰은 “어떤 사람이 고발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런 잡일은 상관하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 경찰은 상황을 물어보고 우리를 풀어주며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2018년 9월 6일 저는 길가에 서 있는 여성 3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다른 지역구 공무원이었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전화해서 사람을 찾아 저를 납치하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경찰 한 명이 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진상을 알려줘도 듣지 않았습니다. 가는 길 내내 저는 사부님의 ‘사도은(師徒恩)’을 외우며 사부님께 제자를 보호해달라고 청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니 경찰이 심문하려고 제 이름을 물었습니다. 제가 이름을 말하니 B 경찰이 옆문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또 누구에게 진상을 알렸습니까?” 저는 저와 함께 들어온 여성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 여인에게 알렸습니다. 지금의 사람은 마음이 너무 나빠졌습니다. 저는 저 사람들을 위한 것인데 고마워하기는커녕 도리어 저를 잡아 왔습니다.” B 경찰은 저와 잡담을 하며 가족의 안부도 물었습니다. 그 여인과 저를 납치한 경찰은 이 상황을 보더니 다 가버렸습니다.

결국, 우리 지역구 C 주임이 웃으며 와서 저를 데려갔습니다. B 경찰은 저를 파출소 정문 앞까지 바래다주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하면 저는 당신을 위하겠습니다.”

집에 돌아간 후 괜히 짜증이 났습니다. 몇 년 동안 거의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했고 위험한 상황에 부딪힌 적도 있지만,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 무사히 벗어났습니다. 올해는 왜 자꾸 고발당하는가? 자세히 안으로 찾으니 정말로 자신의 문제였습니다. 최근 법 공부, 연공, 발정념하면 집중하지 못하고 딴생각하며 졸음도 심하게 교란을 했습니다. 구세력에게 틈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로 지역구 직원과 경찰 두 명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제가 홍법활동을 하다가 위기를 맞는 결정적인 순간에 매번 이 경찰들이 나타났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의 길에서 저를 도와준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6/380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