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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가 직선으로 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장쩌민을 고소하는 그 시기에 수련생이 쓴 교류 문장에서 “사유가 직선으로 가다”라고 한 단락이 아주 감명 깊었다. 그래서 당시에 베껴 써놨는데 오늘 아침 기상하니 또 그 문장이 생각났고 또 다소간 깨달음이 있었다.

그 수련생은 문장에 이렇게 썼다. “우리 지역 파출소에서는 장쩌민을 고소한 수련생 몇 명을 납치했다. 다른 수련생이 내게 물었다. ‘듣자 하니 장쩌민 고소장들이 모두 파출소로 돌아왔다는데, 여사님 것은 친정댁으로 갔나요, 아니면 여기로 왔나요?’ 나는 ‘어디로도 되돌아오지 않아요. 저는 고등검찰원과 고등법원으로 부쳤고, 봉투에 쓴 주소대로 가는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사유가 직선으로 갑니다. 제가 파출소로 부치려 했다면 파출소 주소를 적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데리고 정법(正法)을 수련하게 하신다. 모두 가장 바른 것이고 대법제자의 마음과 입은 하나다. 무엇을 말하면 무엇이다. 그런 난잡한 일들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니므로 우리와 상관이 없다.”

‘사유가 직선으로 가다’ 얼마나 순수한 일념인가. 우리가 정법을 수련하는 데 매사 모두 그렇게 깨끗하게 행한다면 수련이 간단해지는 것이 아닌가. 역시 간단하게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또 아주 큰 손실을 줄이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모순이 왔을 때, 한 가지 일이 발생했을 때, 한 가지 일을 해야 할 때, 모순이나 일 자체에 빠져 시비를 가리고 마땅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가리는 것이 아니다. 법에 따라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테두리 돌듯 너무 많이 돌아가지 않고 직접 가서 하고 가서 처리하면 된다.

이전 한때 사악한 세력이 또 사이트에서 서명 활동을 해서 중생을 해쳤고, 회사 전 직원에게 서명을 요구했다. 물론 나는 서명하지 않았고 14종 사교(邪教) 리스트를 회사 업무 관련 단톡방에 올렸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당시 내심 불안했다. 상사가 나를 찾지 않을까? 동료들이 나에 대해 무슨 생각이 있지 않을까? 번거로운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다. 지금이라면 그렇게 갈등하지 않았을 것이다. 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이치이다. 그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그런 난잡한 일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와 상관이 없다.”이다. 분명 아주 간단한 한 가지 일인데 마땅히 있지 말아야 할 생각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 일반인들도 간단한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부의 눈은 당신들의 일사일념(一思一念), 당신들의 거동 하나까지, 당신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모두 보아낼 수 있다. 나는 그런 말만 할 줄 알고 가서 하지 않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며, 나는 그런 교활한 사람도 싫어한다. 나는 순박한 사람, 착실하고 견실한 사람을 좋아한다. 또한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이렇게 다년간의 수련 중에서, 바른 방면으로 지혜를 향상하기 바라며, 처세에 있어 수확(收穫)이 너무 많지 않기를 바란다.”[1]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그런 교활한 사람들은 바로 사람의 염두가 많은 이들이다. 사람 염두가 많은데 어떻게 법을 잘 실증할 수 있겠는가? 사유가 굽으면 번거로움도 많아진다.

한 점의 깨달음을 수련생들과 교류한다. 적절치 못한 곳은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9/378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