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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일념’은 매우 중요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쓰(明思)

[밍후이왕] 저는 기차에 탑승할 때 신분증 검사 후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수년간 중국 대법제자에게 이런 박해가 적지 않아서 마음이 아팠고, 저도 몇 차례 유사한 상황에 부딪혔습니다. 제가 겪은 일에서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가 특수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법에서 일념을 지킬 수 있는가 없는가는 지극히 중요합니다.

저는 A시에 삽니다. 몇 년 전 가족이 300리 밖에 있는 B시에 살게 되어, 저는 자연히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A, B시 사이를 오가게 되었습니다.

2014년 가을, 저는 처음으로 B시에 갔습니다. 저는 기차역에 신분증을 검사하는 기계가 있다는 것을 몰랐고, 관련 보도도 보지 못해 아무 걱정 없이 션윈 CD,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넣은 작은 CD 등 진상자료를 들고 갔습니다. 내가 어디를 가면 꼭 진상 자료를 가지고 간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결과 오고 갈 때 매우 순조로웠고 아무 교란도 없었습니다. 신분증을 검사할 때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2달 후, 현지의 한 수련생이 기차역에서 신분증을 검사할 때 불법체포된 소식을 접했는데, 기차역 기계가 대법제자의 신분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공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20여 년간 지속해서 박해하는 중에 저는 불법노동교양 판결된 적이 있어 공안이 신분증에 이미 손을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B시에 가려고 안전 검사대를 지날 때는 저지당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결과였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두려웠습니다. 그때 마음에 그늘이 짙게 드리웠고,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는 인식이 지금처럼 명석하고 확실하지 않아 두려운 마음이 꽤 커졌습니다. 당시에 만약 불법적으로 저지당해 진상자료가 노출됐다면 어떤 반응을 했을지 정념으로 대할 수 있었을지 감히 상상되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마난(魔難)을 형체 없이 제거해주셨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수련생이 기차역에서 잡힌 것을 안 후부터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이후에 기차를 타면 어떻게 하지? 들키려나?’ 사실 이런 염두는 이미 바르지 않으며 박해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5년이 되어 다시 B시로 갈 때 저는 마음이 불안정해 진상자료를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담을 키우기 위해 다른 수련생 몇 명에게 저를 바래달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속인의 생각과 행위였습니다. 안전 검사대를 지날 때 수련생 몇 명이 저를 도와 발정념 해주었는데 그래도 걸렸습니다. 직원이 저를 경무처(警務處)로 데리고 가서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나서야 풀어주었습니다.

B시에 도착해 한동안 머물렀습니다. 이 기간에 가족이 A시로 출장 가서 제 숙소에 살았습니다. 어느 날, 가족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파출소에서 두 경찰이 찾아왔는데 제가 집에 없다고 말하고 내쫓았다고 했습니다. 장쩌민을 고소한 일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고 당시에 두려운 마음이 또 올라왔습니다.

A시로 돌아가는 날 오전, 마음이 너무 불안했고 두려운 물질이 온 심신을 다 뒤덮은 것 같았으며 아무리 발정념 해도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기차역으로 가는 버스에서도 계속 발정념 했지만 그래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긴다.’ 이 일념이 나오니 마음이 즉시 안정되었습니다. B시 기차역에 접근하니 ‘○○역’이라는 큰 글자가 눈에 들어왔는데 아무 일도 없으리라는 것을 아니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B시 기차역에 들어가서 안전 검사대를 지나며 신분증을 건넸는데 아무 일도 없이 순조롭게 통과했습니다.

이로부터 대법제자의 바른 일념은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2016년이 되었고 다시 B시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저는 수련생에게 바래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진상자료는 감히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A시 기차역에 도착해 또 잡혀서 또 경찰에게 가서 정보를 등록하고 나서야 풀려났습니다. 마음속에서 100% 신사신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정념은 하고 있었지만 걸리지 않을 것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B시에 며칠 머물고 다시 A시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또 안전 검사대를 지나는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오랫동안 생각했습니다. 신분증을 두 번 등록한 것이 악당에게 타협한 것 같았고, 어쩔 수 없이 박해를 승인한 것 같았습니다. 협조하지 말았어야 했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상상했습니다. ‘만약 경찰이 등록하라고 고집하면 어떡하지, 어떻게 제지하지.’ 염두를 바꾸어 다시 생각하니 조사해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 경찰에게 어떠한 죄를 범할 기회도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줄곧 기차역으로 가는 지하철에서도 계속 생각했습니다. ‘만약 조사해내면 어떡하지. 당연히, 조사해내지 못하면 가장 좋은 것이다.’

지하철에서 내려 기차역으로 걸어가 커브를 도니 계단 옆에 대형 광고판이 있었습니다. 무슨 상품인지는 잊었는데 광고에 있던 글자 몇 개만 기억이 납니다. ‘전념해서 신념을 바르게 하라(信念正專注)’ 머리가 확 트였습니다. 사부님의 점화입니다. ‘나처럼 좀 있다가는 신분증을 조사해내면 어쩌나 생각하고, 좀 있다가는 조사해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념하는 것인가? 전념은 한 가지 일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떤 한 가지 일만 생각해야 하는가? 기계가 조사해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 공간의 근원에서 신분증 정보를 이용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차단해, 경찰과 안전검사원에게 어떠한 죄를 범할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르게 전념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깨달은 후 저는 사상을 ‘조사해내지 못하게 한다.’ 이 일념에 고정하였습니다.

저는 순조롭게 안전 검사대를 통과했습니다.

최근 한 번의 A, B시 왕복은 이번 달(2019년 1월)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예전과 달랐습니다. B시에 가기 전에 큰 고비를 몇 개 넘겼습니다. 마난 중에서 심성에 대한 충격, 신체에 대한 충격이 매우 커서 가까스로 지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장 좋은 상태로 조정되지 않은 것 같고, 매일 머리가 무겁고 정념도 부족해 이런 상태가 외출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B시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어머니가 건강이 너무 나빠 제가 반드시 모시고 가야 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저는 매번 안전 검사대를 지날 때의 경험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일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차역의 기계와 소통했습니다. ‘너희들도 법을 위해서 온 생명이다. 사악한 요소를 도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고, 대법제자를 보호하라.’ 그리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바른 신께 가지를 청했습니다. 정념이 좀 충족해진 것 같았습니다.

기차역에 들어서서 안전 검사대로 가까이 가니 긴장되고,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급해지며, 머리에 솥을 엎은 것처럼 무거웠습니다. ‘이것은 가상이다.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가상을 느끼지 않는다.’ 머리에 다시 박해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제지당하고, 등록하고, 가방을 수색당했습니다. 이런 이미지가 나타나면 부정하고 그것을 따라 생각하지 않고.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존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머니 모두 신분증을 건넸는데 저는 아직 그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본래 신체의 가상이 사라진 다음에 다가가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어차피 가상인데 그것이 사라지거나 사라지지 않는 것이 무슨 영향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급박한 상태에서 신분증을 건네고 지나갔습니다.

돌아와 출근해야 해서 어머니를 모셔드리고 저는 다음날 다시 A시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로 안전검사 직원을 보면 긴장되고 숨 막히는 느낌이 또 왔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며 반복적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사부님이 배치한 길만 걷는다. 구세력의 어떠한 고험과 도움도 필요 없다.’ 화장실에서 나와 천천히 걸어가며 반복적으로 이상의 말들을 마음속으로 하니, 점차 마음이 든든해졌고 순조롭게 안전 검사대를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4번 왕복하는 동안 안전 검사대를 8번 지나면서 신분증이 걸린 적이 두 번 있었습니다. 같은 신분증 같은 기계인데 왜 검사할 때가 있고 검사하지 못할 때가 있었을까? 검사될 때는 자신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해 두려운 마음이 우위를 차지해, 견정하게 100% 신사신법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조사하지 못했을 때는 자신도 상황을 모르거나, 완전히 박해의 개념이 없거나, 법에 있거나, 정념을 지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로써 대법제자의 일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바른 믿음의 일념을 지켜내면 사부님께서는 끝없는 법력으로 일체 박해를 형체 없이 제거해주실 것입니다.

이 몇 년간 신분증을 제시해 박해받은 대법제자가 적지 않아, 일부 수련생이 기차를 타는 것에 우려가 생겼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면 그런 신분증을 검사하는 기계도, 사람 이 한 층차의 물질로 만든 것이 아닙니까? 그것들도 분자로 구성된 것입니다. 그러나 대법제자의 공능과 신통의 입자는 분자보다 몇 배나 미시적이고 몇 배나 더 세밀한지 모릅니다. 대법제자가 법에서 수련해낸 공능과 신통이 분자 이 한 층의 물질을 제약하지 못하겠습니까? 반드시 제약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능합니다. 정말 견정하게 이 점을 믿는다면, 그런 사악의 요소는 신분증을 이용해 박해하려고 해도 하지 못합니다. 다만 수련인의 정념이 부족해 법리가 명석하지 않을 때 사람 이 공간의 물질을 너무 확실하게 보아, 자신의 공능과 신통이 관념에 억제되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뿐입니다.

수련생 모두 ‘무엇이 공능(功能)인가?’ 이 경문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념의 작용에 관한 경문을 암송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법제자 모두가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고 법에서 견정하고 순수한 정념을 수련해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념으로 대하며, 모두 정정당당하게 지나오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체험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 해 주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3/3807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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