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8년 9월에 악인(惡人)의 저의로 납치되었다. 나를 납치한 파출소장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내가 기어코 수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 내 월급을 없애버리고 노동교화소에도 보낸다고 하는 등 여러 가지 말을 했다. 그가 한 말은 내 머릿속에 부정적인 것을 형성했고 내가 받은 압력은 아주 컸다.
나는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힌 기간에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았으며, 사악에 협조하지 않고 정념으로 나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고 불법으로 갇힌 지 20일 만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고 대법이 결정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아래에 약간의 체험을 적어내니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1. 납치, 심문 과정에서 사악에 협조하지 않다
11월 9일 아침 6시가 넘어서 현지 파출소 경찰 4, 5명이 갑자기 우리 집으로 왔다. 소장은 신분증을 보인 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나를 납치하려 했다. 내가 협조하지 않자 그들은 강제로 나를 차에 밀어 넣었다. 파출소로 간 후에 그들은 불법으로 신문을 하고 기록하려 했으나, 나는 그들의 말에 협조하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별수 없이 내가 말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는다고 기록했다.
나는 구치소에 갇혀있는 동안 세 차례의 불법 심문을 받았다. 처음 심문받을 때 내가 한 경찰에게 어디서 왔는지 물었더니 그는 대답했다. 내가 또 이름을 물으니 그는 알려주지 않겠다고 했다. 그의 대답이 나를 명백하게 했다. 나는 한마디도 협조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지령에 협조하지 말라.”[1]라고 하셨다. 그래서 경찰이 종이와 펜을 들고 물었을 때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이름이 무엇이고 나이가 몇인지, 왜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등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들이 기록하는 첫마디가 모모가 법을 어겼거나 죄를 지었다는 것인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그들의 기록에 있는 것도 대법에 대한 치욕이라고 생각했으며, 기록이 없어야만 그들로 하여금 사건을 성립시키지 못하게 할 수 있고, 그들에게 구도 받는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세 차례 심문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자 그들은 내가 말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는다고 적을 수밖에 없었다.
심문받는 중 마음이 평온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예컨대 경찰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마음이 움직이고 긴장했다. 자신을 억제하기 위해 반성하면서 “한 가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2]를 외웠다. 그러자 마음이 평온해졌다. 그들은 협조하지 않으면 형을 가하겠다고 협박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불교 중에서는 인류사회의 모든 현상이 모두 환상이고 진실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3] 나는 나를 심문하고 협박하는 것은 모두 가상이고 다른 공간의 구세력과 공산 사령이 사람을 조종하여 한 일이며, 사람의 일면은 일종의 도구라는 것이 생각났다. 그들에게 동쪽으로 가라고 하면 동쪽으로 간다. 나는 그들을 조종하는 것들을 정념으로 제거하여 좋은 방면으로 전화했기 때문에 그들도 악한 일면을 더는 나타내지 않았다.
2.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정념과 선념(善念)으로 사악을 해체하다
그날 저녁에 악인들은 나를 시 구치소로 연행했고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죄수복을 입지 않았고 한 바퀴 도는 것을 하지 않았으며, 밥도 먹지 않고 단식하면서 박해를 반대했다.
나는 매일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으면서 많은 시간을 얻어내서 내가 박해받은 전후 관계를 생각했고,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하여 머리를 명석하게 했으며, 어떠한 교란도 받지 않고 발정념했다.
발정념 과정에서 구하는 마음과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 사악을 제거해주고 나를 납치한 경찰서장이 악보를 받아 차 사고가 나게 해달라는 등을 빈 것은 생각이 바르지 못하고 선량하지 못한 것인데 어찌 사악을 해체할 수 있었겠는가? 더구나 경찰도 반드시 구도해야 하는 생명이며,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하고 공산 사령에게 조종당해 나쁜 일을 하는 것이므로 그들을 선하게 대해야 했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의 기점을 바꿔 파출소장의 미시적인 생명에게 선념을 내보내어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게 하고,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가중하지 못하게 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생명은 미래를 잃게 된다고 했다. 선념과 정념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나는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제거했고 법 중에서 승화했다.
발정념하는 중 사상 속에는 늘 각종 교란이 있었다. 예를 들면 갑자기 ‘집에 어떤 진상 카드와 진상 화폐가 있는데 왜 그 당시 제때 배부하지 않았는가? 왜 주의하여 잘 보관하지 않았는가?’하는 후회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면서 발정념을 교란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진상 카드와 진상 화폐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쓸 증거가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입정할 수 없게 하는 모든 교란과 수련할 수 없게 하는 것을 전부 심한 교란으로 여겼는데”[3]라고 말씀하셨다. 머리에서 이런 교란과 후회하는 집착을 제거하고 나서 염력(念力)을 집중하여 더 효과적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3. 박해받은 원인을 안으로 찾다
나는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혀있는 동안, 어떤 원인으로 사악이 틈을 타게 하여 박해받았는지 끊임없이 자신을 돌이켜 보았다. 현지 수련생 중 일부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 정당하지 못한 다단계 활동을 했을 때, 나는 어떤 집착이 나타났는지 안으로 찾아 제거하여 다시 그 수련생들과 교류하지 않고 당 문화의 사고방식으로 그들을 조사하고 폭로했다. 겉으로 보고 밖에서 찾았으며 자비심이 부족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무슨 수법ㆍ방법을 통해 고요해지려고 하는데, 나는 그것은 모두 밖에서 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연공(煉功)함에 꼭 빗나가고 삿된 길로 나가게 되는데, 바로 사람이 밖에서 구함을 가리킨다. 특히 불교 중에서는 당신이 만약 밖에서 구한다면 그는 당신이 마도(魔道)를 걷는다고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3]
4. 집으로 돌아온 후에 깨닫다
납치되어 심신의 자유를 잃었을 때의 가장 큰 고통은 법 공부할 수 없는 것이었다. 법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는 생각났지만, 법 중의 본문은 생각나지 않았고 ‘전법륜(轉法輪)’의 원문을 그대로 외우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었다. 또한, 감옥에서 시계가 없어서 제때 발정념할 수 없었고 손동작을 하면서 발정념할 수 없어 발정념의 효과가 제대로 나지 못하는 것도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유를 되찾은 후에 한 달 동안 정력을 집중하여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외웠으며 정시마다 발정념했다. 특히 네 번의 정시 발정념을 모두 시간을 늘려서 했으며, 늘린 시간에는 감옥에 갇힌 수련생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주로 현지 수련생 방면으로 보충해서 박해를 해체했다.
박해받고 집으로 돌아와 3일째 되던 날 참고 있던 남편의 화가 갑자기 폭발했다. 나는 남편과 다투려 하다가, 구치소에 있을 때 집에 돌아오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속인을 반드시 자비로 대하겠다는 맹세가 생각나, 이런 갑작스러운 환경에서 표면 현상에 이끌릴 수 없다고 생각하여 ‘전법륜(轉法輪)’을 펼쳤더니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들어왔다. “예컨대 속인 중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욕을 한마디 해도 당신이 아무 소리 하지 않고 당신의 마음이 아주 태연하며, 당신을 주먹으로 한 대 쳐도 역시 당신이 아무 말 하지 않고 한번 웃고 지나간다면 이 사람의 心性(씬씽)은 이미 아주 높다.”[3] 법을 읽는 중 쟁투심이 제거되자 다음 날 남편은 완전히 변하여 내게 말하는 소리도 아주 낮았고 태도도 아주 좋았다. 나는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4]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 요지 2-대법 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 9-2009년 워싱턴 DC 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제거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30/378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