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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친구를 찾아가 진상을 말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내가 꿈을 꾸었는데 꿈에 어릴 때 함께 놀던 친구를 만났다. 깨어난 후 생각했다. 벌써 40여 년이 지났는데 그녀를 찾으러 어디로 가야 하나? 며칠 후에 또 그녀가 어느 마을에 시집갔다는 꿈을 꾸었다. 어느 날 나는 그 마을에 그녀를 찾으러 갔다. 가는 도중에 발정념으로 그녀를 찾아 줄 것을 사부님께 요청 드렸다. 꿈에서 본 모모 마을에 도착하니 폐허가 되어 있었다.(마을 개조로 집이 다 헐렸다) 길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모두 모른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역에 가서 차를 기다렸다.

잠시 후에 차가 왔고, 막차를 타려고 다리를 들어 올리려는 순간 나도 모르게 뒤를 한 번 보았다. 때마침 차 뒷문에서 한 사람이 내렸다. 내가 보니 바로 내가 찾던 그 친구의 언니였다. 그녀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앞에 다가가서 물었더니 정말 친구의 언니였다. 그녀의 도움으로 내가 찾으려고 한 친구를 만났다. 그러나 누구도 상대를 서로 알아보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내가 찾아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들에게 삼퇴를 시키고 진상 자료를 주었다. 사부님의 세심한 배치에 감사드리며 내가 찾으려는 친구를 일초도 틀리지 않게 찾아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6/380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