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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많이 하라는 꿈에서의 점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했으나 1999년 ‘7·20’ 이후 곧 일반 사람으로 됐다. 2018년 6월, 사부님의 인도로 수련의 길에 다시 들어섰다. 비록 다시 수련의 길에 들어섰지만, 줄곧 열심히 수련하지 않고 늘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저녁에는 책만 보면 졸았다. 며칠 전에 꾼 꿈속의 한 장면을 오래도록 잊을 수 없어 수련생들과 공유하려고 이 글을 쓴다.

그날 꿈에, 나는 어머니와 함께 집 마당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 느낌은 여름인 것 같았다. 옆에 작은 수박이 있었는데 어머니와 나는 그 수박을 쪼개서 맛보자고 의논했다. 우리들이 그 맛있어 보이는 수박을 쪼개니 순식간에 공포의 장면이 펼쳐졌다. 나의 기대와는 달리 수박 속에는 선홍빛 수박 과육이 아니라 검은 벌레가 가득했다. 개미와 같이 검고 많은 다리가 있는 벌레들이 순식간에 수박에서 기어 나와 새까맣게 내 다리와 배를 덮으면서 기어올랐다. 순간 너무 놀란 나는 잠에서 깨었다.

한밤중에 일어나 앉은 나는 몇 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다시 잘 생각도 없어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왜 이런 꿈을 꾸게 됐을까. 사부님께서 내게 점화해 주신 것이다. 나는 자신을 찾아보았다. 평소 너무 나태했으며, 드라마, 트위터, 포럼 등등을 즐겨 보고, 아주 드물게 발정념을 하고, 연공도 게으름을 피웠으며, 심성도 지키지 못했다. 이런 검은 벌레들은 오랫동안 내 공간장 안에 머물러 있던 부패한 물질이다. 만약 내가 청리하고 바로잡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심각할 것이다. 예전에 나는 꿈에서 항상 날았는데 공중에서 몇 층 건물 높이만큼 뜨고 감히 더 높이 날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은 무서운 꿈은 틀림없이 보통 일이 아니며, 내 수련상태를 반영했다.

여기에 써내 여러분도 바쁘다고 무시하지 말고 모두 발정념 하는 것을 중시하기 바란다. 세 가지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잘하도록 함께 힘내자.

 

원문발표: 2019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7/380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