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뿌리를 캐다(挖根)’ 이 경문을 나는 여러 번 배웠다. “어떤 기점(基點)에 입각하여 대법(大法)을 대하는가 하는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1]라고 하신 말씀을 나는 알 듯 말 듯 하다. 그러나 ‘기점’ 두 글자는 나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끊임없이 법을 배워 특히 1999년 ‘7·20’ 이후 20년 가까이 대법이 박해받고 대법제자가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것을 실천하는 중에서 점차 이 문제에 대한 일부 인식을 하고 나의 수련에 옮겼다. 정법 수련에서 대법제자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옳고 그른 것,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지는 기점을 바로잡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점이 바르기만 하면 수련 중에서 구체적인 일을 어떻게 하든 다 되고 매우 순조로운 것을 체험했다.
다음에 정법 수련 중에서 내가 어떻게 대법의 요구, 대법의 수요를 첫 자리에 놓고 수련 중에 나타난 문제를 어떻게 사고하고 해결했는지를 좀 말하고자 한다.
대법을 수호하는 것을 기점으로 하다
1999년 ‘7·20’ 이후 대법이 난을 겪고 사부님께서 악당(惡黨)의 비방을 받고 대법제자가 피와 불의 시련 중에서 전례 없는 생사 고비를 겪었다. 당시 나는 직장의 교육 부문에서 일했다. 간부, 공산당원의 파룬궁 수련을 허용하지 않는 강대한 압력 앞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마음을 어기고 “조직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면 연마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지는 않았지만, 대법을 배반한 생명에게는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는 느낌은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하다.
법을 대량으로 배워 나는 나의 두려운 마음, 위사위아의 사심, 자신의 이익을 수호하는 명리심 등을 찾고 대법제자가 결정적 시각에 반드시 대법을 수호하고 생사를 내려놓고 자아를 내려놓는 신념을 견정하게 했다.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고 마음이 넓어지고 담이 커졌다. 나는 대법이 나를 만든 것임을 알았기에 그날부터 박해 앞에서 기점을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데에 두었다.
직장의 2차례 당원대회에서 사회자가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겠다는 태도를 표시하라고 할 때 나는 거절했다. 나는 대법을 계속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말해 그들은 나의 당적을 제거했다. 나는 속으로 매우 기뻐했다. 이미 전에 사당(邪黨)과 한 무리가 되기 싫었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또 직원 대표대회를 열고 나의 공적을 해고할 일을 토론했다.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때 생사, 이익은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우리 직장의 직원들은 대부분 파룬궁이 매우 좋고 대법제자가 매우 선량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들은 회사 결의를 부정하여 회사 지도자는 나를 해임하지 않고 나를 사전 퇴직시켜 집에 돌려보냈다. 그들에게 고마웠다. 매달 몇백 위안(상여금, 직무급여를 주지 않음)을 적게 받았지만, 나에게는 법 공부, 연공, 진상 알리기를 하는 충분한 시간이 있게 됐다. 이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퇴직한 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는데 장사가 아주잘되어 수입이 늘어났다. 몇 년 전 또 한 가지 좋은 일이 있었다. 직장에서 기업 표준에 따라 나에게 퇴직 급여를 주어 매달 650위안에서 2000여 위안으로 올랐다. 몇 년 전 교사 월급 대우로 나에게 일부분 급여를 보조하여 지금 나는 매달 수입이 5000여 위안이 되었다. 직장 동료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얻은 복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공직에서 사전퇴직 당하고 강제 세뇌, 구류,노동교화 징역형 판결 등 고난을 넘으면서 사부님의 보호로 대법을 더럽히는 일을 하지 않았다. 기점이 옳았기에 10여 년 동안 사부님을 따라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다
퇴직한 후 베이징에 집 한 채를 샀다. 나중에 여동생이 베이징에 있는 집을 팔고 베이징 근교의 다른 성(省) 신도시에 집을 샀다. 아이들도 집을 팔고 그곳에 집을 사려 했는데 나는 거절했다. 베이징에 아는 수련생이 몇몇 있고 수련 환경도 비교적 좋았다. 이것은 수련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아이들은 나를 설득시키지 못하자 속으로 내키지 않아 하며 나와 좀 틀어졌다.
한번은 여동생이 넘어져 팔이 부러졌다. 제부가 급한 일이 있어 고향에 일 보러 가서 나에게 여동생을 돌봐달라고 했다. 나는 여동생 집에 가서 오전 채소 사러 가는 길에매일만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보니 이곳에서 ‘삼퇴’시킨 효과가 매우 좋았다. 이곳 주민은 대부분 동북 사람이었는데 나는 동북에서 수십 년 살았기에 고향 사람이라고 말하면 서로 거리가 가까워졌고 매우 친근함을 느껴 아주 빨리 진상을 알리는 화제에 들어갔다. 집에 돌아간 후 나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집을 팔고 싶으면 팔 거라. 나는 신경 쓰지 않으마.” 아이들은 매우 궁금해하며 말했다. “우리 엄마가 왜 이렇게 빨리 변했지?”
집을 판 후 집 사는 문제와 연관되었다. 집 사는 문제에서 나는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는 것을 집을 선택하는 첫 번째 요소로 여겼다. 그날 아이들은 집 한 채를 보고 나에게 가보자고 하면서 보고 좋으면 정하자고 했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내가 어디에 사는지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일이다.” 그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을 보러 가면서 길에서 13명을 탈퇴시켰다. 그들은 이곳에 어제서야 버스가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곳에 노동자가 매우 많은 것을 보았다. ‘나는 이곳에서 살아야 하는가’라고생각하고 이 집을 사기로 했다.
이 집은 2층에 있었다. 3층 이웃집에서 개 두 마리를 키워 여름이면 개똥과 오줌이 빗물을 타고 우리 집 베란다에 흘러내렸다. 처음에 나는 물통으로 받아서 차면 버렸는데 어떤 때 제때 버리지 않으면 똥과 오줌이 베란다에 흘러들어왔다. 몇 번은 정말 참지 못하고 그들과 말하고 싶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이곳에 산 시간이 길지 않고 이 이웃을 우리는 서로 모르고 또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야 하는데 이 일로 그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대법의 제도를 받을 기연을 잃을 수 있기에 나는 큰 죄를 짓는 것이다. 나는 방법을 생각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업체에 의뢰해 우수배관을 더 길게 이어 담을 따라 우리 집 베란다 하수구 배관에 이었다. 이러면 우리 집 베란다 외벽에 보이는 배관이 있어 미관에 영향이 있지만, 악취 문제는 해결했다. 3층 이웃은 원인을 알고 나에게 사과했다. 아이가 개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등 말을 했다. 나는 그들을 탓하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얼마 되지 않아 그 집 개를 어디로 가져갔는지 개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선(善)의 힘일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기점을 바르게 하고 나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결과는 반드시 가장 좋은 것이다.
수련생과 함께 제고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나와 교류했다. 그녀 집은 동북의 모 시에 있는데 큰 방이 3개 있고 어머니 집과도 가까운데 아들이 베이징에서 출근하여 그녀는 베이징과 가까운 곳의 집에 세 들었다. 그녀는 이곳에 살면 주말에 아들이 보러 오고 이곳 날씨는 좀 따뜻하여 겨울에 사람을 만나 진상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좋은데 지금 베이징에 세 든 집은 기한이 되어 동북으로 돌아가야 할지 이곳에서 계속 세를 살아야 할지 나에게 의견을 구했다.
나는 말했다. “기점이 옳으면 어디에 있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문제에서 출발점이 어디에 있는지? 아들을 돌보고, 어머니를 돌보고, 조사정법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는 이 몇 가지 일에서 어느 것이 비중이 큰지?” 수련생은 말했다. “모모 씨 관점이 매우 참신하네요. 이렇게 말한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최근 몇 년간 유사한 문제를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기점을 바로 놓으면 어떻게 하건 다 옳고 결과는 반드시 가장 좋았습니다.”
수련생은 매우 기뻐하며 그녀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고 말했다.
약간의 얕은 체험이므로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挖根)’
원문발표: 2019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8/378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