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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물러서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노제자다. 올해 74세며, 이미 22년을 수련했다. 지금 나는 이 몇 년간 세 가지 일을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부 이야기를 써내려고 한다.

1. 병업 가상도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막지 못하다

나는 대법 자료 전달을 책임진 노년 대법제자로서, 줄곧 자전거를 타고 자료를 전달했으며, 자료를 전달하는 동시에 이르는 곳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퇴당, 퇴단, 퇴대)를 권했다. 그런데 내 엉덩이(미추)에 종기가 생겨 자전거를 타기가 아주 어렵게 되었다.

한번은 이 종기가 터져 피고름이 흘러내렸다. 나는 남편에게 손으로 짜게 했는데 피고름을 반 사발이나 짜냈다. 내가 더러워진 몸을 씻으려고 목욕을 하려고 하자 아들이 말렸다. “어머니 목욕하면 안 됩니다! 물에 감염될 수 있어요!” 내가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신체에는 고에너지 물질이 있고,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 과연 나는 목욕한 후 아무 문제도 없었고, 예전처럼 자료를 전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사람을 구했다. 자전거를 타면 아팠지만, 자료를 전달해야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여전히 자료를 짊어지고 자전거에 올라앉아 길을 떠났다.

또 한 번은 내가 자료를 싣고 자전거를 아직 밖으로 끌고 나가지 않았는데 마치 누군가 작은 칼로 나의 엉덩이를 긁어내는 듯한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는데 아주 괴로웠다. 나는 급히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엉덩이 종기가 터져 피고름이 줄줄 흘러내려 바지를 다 적시고 바닥도 지저분해졌다. 나는 배 속이 텅 빈 것 같았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종기가 없어졌다. 아! 나는 사부님께서 종기 속의 독소를 깨끗이 없애주셨다는 것을 알았다.내 눈에서는 감격의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나의 책임감은 더욱 확고해졌다. 옷과 몸, 바닥이 모두 더러워졌지만 나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휴식도 하지 않고 목욕을 한 후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가족들은 이런 모양을 하고 어디로 가느냐고 했지만 나는 말했다. “이깟 별것 아니야. 관공(關公)도 독을 치료하기 위해 뼈를 긁으면서도 바둑을 뒀다고 했다. 그는 보통사람이지만 난 대법제자다. 뒷걸음칠 수 없다. 대법의 일이 중요하니 가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자료를 지고 문을 나섰다.

2. 귀찮아하지 않고,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다

나는 매일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매일 3~5명, 8~10명씩 탈퇴시켰다. 일반적으로 모두 비교적 순조롭게 했으나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있었다. 한번은 시골 장터에서 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많은 사람이 자료를 받아서 보았고, 삼퇴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다 칠십이 되는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그는 낯빛이 확 굳어지더니 노기등등해져 말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공연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있소. 당신 이것은 당을 반대하는 거요!” 그는 말하면서 내가 그에게 준 자료를 찢어 땅바닥에 내던졌다. “내가 보기에 당신을 잡아가야겠소!” 그는 말하면서 휴대폰을 꺼내 전화하려고 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조용히 침착하게 말했다. “저는 당신을 위해서인데 왜 이러세요? 당신에게 평안하라고 하는데 나쁘세요?” 자료를 받은 사람들도 옆에서 보다가 눈에 거슬려 너도, 나도 한마디씩 했다. “당신에게 돈 한 푼 받지 않고 책과 신문을 공짜로 드리는데 왜 사람을 사납게 대하면서 화를 내세요?” “할머니가 당신이 평안하기를 바라는데 당신은 평안을 원하지 않으세요?” “당신에게 호의로 했는데 당신이 싫으면 받지 않으면 되지 왜 사람을 업신여기세요?!” 그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책망하자 휴대폰을 갖고 자리를 떴다. 마음씨 착한 사람이 나에게 충고했다. “이후에는 장터에서 이렇게 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시끄럽고 위험하지 않나요?”

호의는 아나 사람을 구하는데 이런 일로 겁을 먹을 수 있겠는가? 당연히 안 된다. 나는 말했다. “제 탓이죠. 제가 그에게 알아듣도록 똑똑하고 분명하게 이야기하지 못했어요. 호의에 감사해요.” 그 후에도 나는 평소대로 장터에 갔다.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무더운 여름이나 엄동설한이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멈추지 않았다.

순탄하지 않은 수련의 길에서 오늘까지 걸어오기는 정말 쉽지 않았다. 그러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고 큰 위험이 있든지, 얼마나 괴로움이 있든지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이 수련의 길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고 흔들리지 않겠다! 꼭 용맹정진하고 또 정진하겠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못해낼 일은 없다! 꼭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3/3797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