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제자 밍신(明心)
[밍후이왕] 저는 백화점의 계산원이며, 1994년부터 어머니를 따라 사부님 설법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았고, 어려서부터 모르던 많은 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생의 방향을 찾았으며, 사부님을 따라 꼭 잘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안에서부터 밖에 이르기까지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말을 따랐습니다. 그런 까닭에 막 법을 얻은 그동안에는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고, 무슨 일을 하든 안정되고 수월했습니다.
그러나 법공부가 느슨해져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고, 명리정(名利情)의 각종 물질이익의 유혹에서 서서히 정진하지 못하게 됐으며,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1999년 ‘7.20’ 당시 중국공산당은 대법을 모함하여 아버지도 대법을 오해하기 시작했고, 자신도 의기소침해져 점차 사람들의 안일한 생활에 빠져들었습니다. 대법에서 벗어나 매일 인터넷 채팅을 하고 소설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대법 수련을 떠났을지라도 마음속으로는 대법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제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고, 자신이 진선인(眞善忍)에서 엇나가 끊임없이 업을 짓는 느낌이었습니다.
삶의 안일하고 행복한 생활은 마음에 위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한동안 저는 삶의 방향과 의의를 찾을 수 없었고, 자신이 서서히 타락하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암흑 속에서 한 점의 희망도 보이지 않아 공허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법을 얻은 적이 있고, 인생의 의의를 알고, 자신이 바르지 않는 인생을 걷고 있는 것을 알기에 이런 희망 없는 고통은 물질로 채워지지 않았고, 생활의 향락으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선회하여 새로이 수련하다
2010년 어느 날, 인터넷에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그는 해외 파룬궁 진상 사이트에 연결하는 방법을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웹 페이지를 열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과거 사람 마음을 정화 시켜 주었고, 편안하고 기쁜 느낌이 단번에 몸과 마음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 당시 법을 얻은 후 저의 심신 건강이 생각났고, 정신적으로 즐겁고 행복한 상태, 이것이 제가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에 대한 모든 진상 정보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4,25 일만 명 평화청원‘, ‘텐안먼(天安門) 분신자살’로 가장된 사건, 중국공산당의 대법제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 생체장기적출 등등 각종 죄악을 보았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파룬따파는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보는 불가의 대법 수련입니다. 한 나라의 당파가 어찌 기만으로 한 무리의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는 좋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집단 학살 식의 박해를 합니까! 어떻게 신앙을 믿는 사람을 학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진정으로 사람을 바르고 성실하고 선량하게 변화시키는 공법을,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하늘이 내려 주신 가장 좋은 공법을 중국공산당이 사악하게 그린 선전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가 없는데 이 얼마나 애석한 일입니까?
이때 저는 수련생이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법을 실증할 때,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 채 개인의 아름다운 삶을 추구한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새로이 대법 수련으로 되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새롭게 올바른 인생의 길로 되돌아가는 길에서 저는 의기소침하고 퇴폐적인 자신을 구할 뿐만 아니라,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새로이 수련으로 되돌아와서 자신이 이미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전처럼 느슨해 져서는 안 되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 무사(無私-사심이 없는)한 수련인으로 되고자 저는 성실하게 법공부하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하라는 세 가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법공부와 발정념을 잘 하고, 나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분명하게 알려 그들을 구도했고, 생활하고 일하는 데 있어서 엄격하게 대법의 요구에 따라 모든 일을 대조하며, 충실하게 심성을 닦았습니다.
직장에서 일할 때 힘든 일을 가리지 않고, 타인이 하려고 하지 않는 일을 자발적으로 맡아서 하며, 무슨 일이든 타인을 고려하고 평화로운 심리상태를 유지하며, 진정으로 모든 사람에게 좋게 대했습니다. 동료와 모순이 있을 때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했습니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1] 마음이 석연(釋然)해집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렇게 요구하셨기 때문이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면 자연히 불평이 없고, 동료와의 모순도 없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는 많은 나쁜 습관을 고쳤고, 이전처럼 더는 이기적이지 않았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동료들은 모두 저의 변화를 느꼈고, 어떤 사람은 저에게 일종의 평온하고 점잖은 특별한 성품을 느낄 수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제가 나쁘게 변한다면 그녀는 더는 좋은 사람이 있을 거라고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단지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했을 뿐이며, 사부님께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배우게 하시고, 올바른 인생 방향을 알려 주셨습니다.
일하며 진상을 알리다
중국이라는 환경에서 사람들이 보고 들은 대법에 대한 정보는 모두 중국공산당이 고의로 사람들에게 비방과 중상모략하도록 주입한 것입니다. 대법제자로서 저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릴 책임이 있습니다. 저의 변화는 대법에 따른 것이며, 사람은 선념(善念)이 있어야 비로소 좋은 미래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좋은 일입니다. 저는 동료들에게 대법 진상을 하나하나씩 알리기 시작했고, 그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자초지종과 저의 수련 체득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리기 시작할 때 많은 동료는 이해하지 못했고, 저는 그들이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진상의 내용을 조정하려고 노력했으며, 점차 사실 앞에서 동료들이 대법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이야기를 나누려 했고, 많은 동료는 제가 그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저는 매일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서서히 주변 백여 명의 동료가 진상을 알게 되어 삼퇴를 했습니다.
2011년 저와 관계있는 동료들은 거의 모두 삼퇴한 후에 직장에서 갑자기 사람들을 조직하여 ‘홍가(혁명 노래)’음악회를 들으러 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생각했습니다. 이미 구제된 동료가 홍가를 들으면 또 오염되는 것이 아닌가? 이틀간 저는 이 일을 겨냥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동료에게 홍가음악회 상황을 물었습니다. 그녀는 이번 활동이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발정념을 한 것이 작용을 일으킨 것입니다.
제가 있는 백화점에서는 직원들의 유동이 비교적 많습니다. 많은 브랜드의 판매직원이 일정하지 않고 하루 이틀, 혹은 며칠이면 바뀝니다. 저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께서 진상을 듣게 배치해 주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직원이 오면 저는 기회를 다그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수인(獸印)을 지우도록 돕습니다. 매번 진심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설명하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삼퇴’에 동의합니다. 저의 직장 환경은 바로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환경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점차 명백해지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지금 사람은 시비(是非)를 구별할 수 있다고 느끼지만, 단지 중국공산당의 일언당 선전에 미혹되어 좋고 나쁨을 거꾸로 본 것입니다. 직장에 실습하러 온 대학생과 막 졸업한 학생이 있고, 직장을 오래 다닌 언니들도 있습니다. 신을 믿든, 믿지 않든 그들의 반응에서 사람들이 확실히 자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몇 해 동안 대법제자들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해왔고, 많은 사람이 인터넷이 차단된 방화벽을 넘어서 알게 되거나 해외에 가본 사람이 많아 중국공산당이 소식을 봉쇄하려고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들었을 뿐 아니라, 다른 방면으로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하여 일일이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모두 공산당의 체제 아래 그 피해를 보고, 본질에 대해 나날이 어느 정도 인식이 생겼습니다.
저를 매우 감동하게 한 것은 이미 진상을 알고 있는 동료가 스스로 새로 온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동료는 저에게 어디에 새로운 동료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어 제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도(救度)하게 했으며, 많은 동료가 자발적으로 중국공산당의 각종 악행을 규탄하며,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도 ‘삼퇴’를 하게 했습니다. 제가 새로 온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들은 모두 새로 온 동료에게 반드시 자세히 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의 업무 환경에서 매우 올바른 장이 형성되다
한번은 새로 온 대학생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 청년은 패션이 매우 세련되게 차려입고, 성격도 쾌활했습니다. 저를 놀라게 한 것은 그에게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알려주자 그는 보배를 얻은 것처럼 저에게 ‘진선인’ 이 세 글자를 되뇌어 말했습니다. 어떤 동료는 제가 알려준 내용을 들은 후, 손을 들고 경건하게 하늘을 향해 엄숙하게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공산주의 청년단과 소년선봉대를 탈퇴하겠습니다!” 한 동료는 온 지 며칠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도 흔쾌히 삼퇴를 하고, 자신의 이름을 적어 준 연후에 물었습니다. “지금 탈퇴하는 사람이 분명 매우 많겠네요?” 저는 확실히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왜 이렇게 묻는 걸까?’ 생각하며, 저는 그녀가 아마도 인터넷이 차단된 방화벽을 넘어서 ‘삼퇴’ 인원수를 본 사람이거나 혹은 진상을 들은 적이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저는 전에 이런 일을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나쁜데, 탈퇴하는 사람이 없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동료는 대법이 정말로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평화롭고 즐겁게 하는 것을 보고 대법책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이런 정황은 매우 많습니다. 사람들이 진상을 현명하게 보면 저는 가장 기쁩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순간 저는 진실하게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가족과 친척, 친구 그리고 삶에서 만난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저는 진상을 알리며, 그중 허다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막 다시 수련으로 돌아왔을 때, 저의 남편은 제가 진상 알리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여 제가 자세하게 ‘톈안먼(天安門) 분신’으로 가장된 사건을 알려주자 그는 말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군!” 그 후 그는 이제 제가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반대하지 않았고, 친구를 만나면 저를 도와 함께 ‘삼퇴’를 권했습니다.
저의 올케는 현지에서 추천받아 미국유학 길에 올라 박사후(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에게 계속 연구하게 하는 학제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처음 올케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삼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올케는 비교적 책 읽는 것을 좋아하여 저는 대법제자의 사이트에서 진상 문장을 찾아 보내주었고, 일부 문장을 보고 올케는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스스로 ‘삼퇴’했을 뿐만 아니라 한 모임에서 올케는 저와 함께 그녀의 오빠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의 사촌 언니는 그 당시 중국공산당 매체의 거짓말에 중독되어 대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후에 캐나다에 정착했습니다. 재작년 중국으로 새해에 귀국하여 친척을 방문했고, 모두 함께 식사하는 동안 저와 남편은 언니에게 진상을 알릴 때 언니는 캐나다에서 남편과 한 파룬궁 수련생이 좋은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그 파룬궁 수련생은 언니의 남편에게 도움을 주었고, 사촌 언니는 이미 대법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삼퇴’를 했던 것입니다.
청소하러 집에 오는 아주머니는 대법 진선인을 듣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했습니다. “이 세 글자는 너무 좋아요. 모든 사람이 이 세 글자대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방문수리를 하러 온 직원도 진상을 들은 후에 자신이 평생 가장 싫어했던 것은 중국공산당이라며 시원스럽게 삼퇴를 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미국 기독교를 믿는 한 어르신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대법이 대단히 좋다고 말하며, 대법제자들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많은 유식한 사람들이 정의의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삼퇴’ 성명을 쓴 것은 저를 매우 감동하게 했고, 동시에 대법이 중생을 제도하는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인사
저는 비록 수련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올바른 삶의 방향을 지도해 주셨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 가를 알려 주셨으며, 이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저의 하루하루는 즐거움이 풍부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체의 전부를 주시며, 보답을 바라지 않으셨고, 저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무사(無私)한 좋은 생명이 되어 조사정법하여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아직도 구도해야 할 많은 사람이 구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신의 언행을 통해 사람들이 거짓말에 따른 대법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길 희망하며, 모두에게 대법의 아름답고 훌륭함을 안내하겠습니다. 자신이 더욱 순수하게 수련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간을 다그쳐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하고, 그들이 시비(是非)앞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사악한 당의 부장품이 되지 않도록 하고, 더욱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좋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올바른 삶의 방향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원문발표: 2018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3779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