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나는 구세력에 의해 잔인한 수단으로 박해받아 신체에 심각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지나왔다. 마난(魔難)을 겪는 과정에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에 대해 약간의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어느 날 아침 6시 발정념 때, 제인(結印)하여 자신을 청리하는 과정에서 귓가에 어떤 생명의 대화가 똑똑히 들렸다. 몇 가지 가녀린 소리가 “육신, 육신, 나는 육신이 필요해.”라고 말했고, 굵고 화난 목소리가 “모두 돌아가, 굴에 돌아가 기다려.”라고 했다. 나는 매우 의아했다.
발정념을 다 하고 그것들을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속으로 그것들에게 말했다. ‘네가 만약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생각이라면 너는 자격이 없다. 대법제자가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너와 아무 관계도 없다.’ 입장(立掌)하고 발정념하여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했다.
약 1주일 후 점심쯤 극심한 복통이 지속됐다. 저녁에 가족들은 나를 시(市) 병원에 보냈다. 처음 며칠은 사악한 생명이 나를 대법과 완전히 격리시켰다. 그래서 가족이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는데 한 구절도 똑똑히 듣지 못했다. 과거에 외울 수 있었던 법도 한 구절도 떠오르지 않았다. 가족은 나에게 ‘파룬따파 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진(眞)ㆍ선(善)ㆍ인(忍)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일깨워주었지만 역시 따라서 한 번 염했을 뿐 그 다음에는 또 생각이 나지 않았다. 가족은 내 귓가에서 끊임없이 염했다.
사악한 생명은 나를 대법과 격리시켰을 뿐만 아니라 가짜 화면을 연화(演化)해 보여 주었다. 동시에 주변에서 나를 도와주는 수련생과 집에서 발정념해주는 수련생들에게도 보여주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했다. 많은 사람이 큰 판자를 들었는데 위에는 흰 천을 덮은 사람이 누워 있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이 따라가고 있었는데 모두 흰 옷을 입었다. 어떤 수련생은 뒤에 기타 색상의 옷을 입은 생명이 대열을 지어 따르는 것을 보았다.
연화된 가짜 화면을 보고 나는 비록 법은 생각나지 않았지만 자신이 누구라는 것은 똑똑히 알고 있었다. 엄중하게 그것들에게 경고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책임지시고 대법이 책임진다. 누구도 나를 어떻게 할 자격이 없다. 네가 연화해 낸 가상을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수련생들은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그것들을 깨끗이 청리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와 대법제자의 정념 앞에서 사악한 생명의 수작은 실패했다.
내가 병원에서 집에 돌아온 사흗날, 아침 6시 발정념에 자신을 청리할 때 역시 굵고 화난 그 목소리가 큰 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대법제자의 신체는 누가 관여하는가?” 나는 그것에게 심각히 경고했다. “너는 너무 창궐하다. 대법제자는 리훙쯔 사존께서 책임져 주신다. 대법제자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어떠한 생명도 대법제자를 어찌할 자격이 없다. 누가 하면 누가 죄를 짓는 것이다.” 나는 또 엄숙하게 그것에게 말했다. “너는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었다. 나는 지금 발정념하여 너를 멸(滅)할 것이다.”
약 4, 5일 후 자정 발정념 때, 역시 자신을 청리하는 5분의 시간이었다. 금방 조용해 졌는데 또렷한 의념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사부님이 책임지신다 해도 이치상에서 책임지고 법에 서서 책임지셔야 해.’ 나는 바로 또 그것임을 알았고 즉시 그것에게 답했다. “너 아주 맞는 말을 했는데, 발정념을 다 하고 나면 너에게 대법제자의 수련이 어떻게 이치에 부합하고 법에 있는지 알려주겠다.” 그 의념이 내 머릿속에 들어 왔을 때 나는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즉시 그것이 말하는 이치는 구우주의 이치이며 구우주의 생명이 가지고 있는 이치라는 것을 구분해 냈다.
발정념을 다 하고 그것에게 알려주었다. 첫째, 대법제자의 수련은 과거의 수련인과 본질적인 구별이 있다. 대법제자의 가장 본질적인 것은 대법이 구성한 것이고 대법제자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대법제자는 평범한 수련인이 아니고 자신의 과위를 얻으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거대한 역사적 책임과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고 우주가 정법(正法)하는 시기에 리훙쯔(李洪志) 사존을 따라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러 온 것이다.
둘째, 대법제자의 수련방식은 예전의 수련방식과 모두 다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수련방식은 안을 향해 찾아서 자기의 수련 중에서의 부족함, 집착, 사람마음을 발견하여 법 공부를 통해 법 속에서 바로잡고 대법에 동화되어 층차를 제고하여 수련해 올라가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어떠한 생명과도 관계가 없으며 기타 어떠한 생명도 대법제자의 수련에 무엇을 할 자격이 없다. (그것들이) 강요한 것은 대법사부님이 승인하지 않으시고 대법제자도 승인하지 않는다.
셋째, 지금은 우주가 정법 중이다. 모든 생명은 이번 정법 중에서 새롭게 자기 생명의 위치를 배치할 것이다. 네가 만약 대법의 제도를 받고 싶다면 대법 진상을 알아야 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법에 동화돼야 하며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네가 대법제자를 도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면 너는 생명의 경지를 제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설사 네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해도 대법에 의해 제도될 기회가 있다. 만약 네가 구우주의 그 수련 이치로 이런저런 이유 또는 대법제자의 제고를 돕는다는 핑계로 대법제자에게 난(難)을 설치한다면 너는 곧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에 무언가를 강요하는 것이고 대법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에 관여한 것이 되며 곧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에게는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너는 나의 육신을 박해했고 심보가 악독했다. 너는 내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교란했기에 내가 너를 제거하지 않는다 해도 우주의 법이 너를 놔두지 않을 것이다.
아침 6시 발정념이 끝나고 나는 위에서 한 말을 그것에게 또 한 번 했다. 조금 피곤한 감이 들어 비스듬히 누웠는데 잠이 들었고 뚜렷한 꿈을 꾸었다. 나는 고향마을 옆에 난 널찍한 거리에 서있었다. 서너 갈래 길이 여기에서 교차되어 지나간다. 맞은편 오르막길에서 차 한 대가 오고 있었고 언제인지 모르게 차의 왼편에 40여 세의 매우 건장한 남성이 나타났다. 그는 두 손을 움직이며 차를 세우려는 듯 했다. 내가 보는 앞에서 그 사람은 갑작스레 차 앞으로 넘어졌다. 머리가 차바퀴 쪽으로 향했고 이어서 “퍽”하는 소리가 났다. 나는 생각했다. “머리가 박살났군.” 이어서 또 “퍽” 소리가 났다. “늑골이 부서졌군.” 차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 앞으로 지나갔다. 그 사람이 어떻게 됐는지 보러 갔더니 그곳에는 검은 물이 흥건할 뿐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깨어났다. 사부님께서 그 방자하고 오만한 사악한 생명이 제거됐음을 알려주신 것이다.
구세력의 사악한 생명이 나와 한 세 번의 대화, 그것이 연화해낸 그런 가짜 장면, 가짜 화면에는 목적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승인받으려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에게 박해당한 자로부터 자신의 박해행위를 승인받고 싶었고 기타 대법제자로부터 자신의 박해 행위를 승인받고 싶어 했다. 왜냐하면 승인받지 못하고 강제로 행하면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당시 내가 확고한 정념으로 그것에게 나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고 구우주, 구세력, 낡은 신, 구우주의 이치의 관할에 속하지 않으며, 나의 사부님과 대법의 관할을 받는다고 말하지 않았다면, 특히 그것이 세 번째로 나와 대화할 때 만약 그것에게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의념 속에 약간이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것의 낡은 이치에 따라 생각했다면, 즉 나의 수련 중에 이런 사람마음, 그런 집착이 있고, 내 수련 중의 누락이 있고, 낡은 세력이 나의 누락을 붙잡고 박해한다는 등등을 승인했다면 나는 그것이 나를 박해하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인정하는 꼴이 된다. 그러면 그것은 곧 박해를 계속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의 행위를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것도 일종의 선택이다. 마난(磨難) 속의 대법제자로서 법리가 똑똑하게 정념으로 구세력의 일체를 부정하고 그것을 조금도 승인하지 않고 일사일념을 법 속에서 바로잡고 문제를 생각한다면, 자신을 사부님과 대법에 맡긴다면 어떠한 구세력과 악한 생명도 대법과 사부님에 의해 깨끗이 제거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대법을 선택하고 사부님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마난 속에 처해 있는 수련생이 확고하게 신사신법하고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법 속에서 자신의 언행과 생각을 바로잡는다면 최후에 마난을 지나올 수 있는데, 확실히 착실하게 수련하고 제고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다. 우리가 마난 속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줄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선 당신은 수련생의 일에 직면하여 확고하게 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는지, 즉 수련생이 사부님의 보호 하에 마난을 지나올 수 있다는 것을 확고하게 믿는가이다. 당신이 확고한 정념으로 수련생을 도와 구세력의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는지 아니면 구세력이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에 이치가 있다고 인정해주는 것인지. 사악한 생명이 연화해낸 가짜 정경, 가짜 화면에 직면하여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하는지 아니면 사악이 연화해 낸 가짜 정경, 가짜 화면에 따라 결과를 상상하는지? 만약 후자라면 우리는 실제적으로 수련생을 도와준 것이 아니라 구세력을 승인한 것이다.
지나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 우리 지역에 여러 명의 대법제자가 구세력의 박해로 떠났다. 구세력은 박해당한 수련생을 겨냥하여 일부 가짜 장면과 가짜 화면을 연화해 낸다. 수련생들이 봤든지 들었든지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잘 파악해야 한다. 법에 서서 이 일을 보아야 하는바, 나는 우선 전(傳)하지 말고 완전히 부정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런 장면과 화면을 맞닥뜨렸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부정적인 사유를 억제하거나 깨끗이 제거하지 않고 그것에 따라 생각한다면 한 가지 결과 뿐인바, 구세력은 바로 그런 가짜로 당신을 유인하고 기만하여 이렇게 생각하게 한다.
이런 일들은 비록 일사일념일 뿐이지만 그것이 체현해낸 것은 수련이다.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 우리는 확실히 청성해야 한다.
자신의 현 층차 중에서의 작은 깨달음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8/379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