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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온다”를 옅게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나이에 속인이라면 다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녀는 살갗 하나 안 다쳤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 만약 그녀가 거기에 누워서 이렇게 말했다 하자 아이고, 난 안 되겠다. 여기도 다쳤고, 저기도 다쳤다. 그러면 아마 근육이 끊어지고 골절하여 반신불수가 되었을 것이다.”[1] 이전에 나는 이 한 단락 법을 읽을 때 단지 유사한 큰일에 부딪혔을 때 오로지 ‘괜찮다!’라고 여기면 긍정코 ‘괜찮다!’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내가 차에 부딪혔는데 그 당시 아주 엄중했고 나는 마음속으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괜찮다! 긍정코 괜찮다!’ 결과 진짜로 별일 없었다.

왜 당신은 괜찮다고 여기면 괜찮은가? 최근에 새로운 체험이 있었다.

일이 있다는 것은 ‘사람 염두’이고 괜찮다는 것은 ‘신념’이다. 사람이 차에 부딪혀서 근육이 끊어지고 골절되는 것은 사람의 이 한 층 법의 한계이다. 사람이 취약한 것은 이 한 층의 법이 낮은 것이고 생명은 이 한 층 법의 표현에 부합되어야 하며 만약 차에 부딪혀서 아무 일도 없으면 그럼 여전히 사람이겠는가? 그것은 사람이 한 층 법의 상태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고 이 한 층 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차에 부딪히고 ‘괜찮다’를 생각하지 않고 ‘일이 있다’를 생각하면 사람의 인식과 지혜 모두 이 한 층 법에 한정된다. 차에 부딪히는 것은 빚을 갚는 것이고 악연을 마무리하는 것이며 필연코 일이 있어야 하는데 그럼 어찌 업을 갚는단 말인가? 그것은 하늘의 뜻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당신이 ‘괜찮다’라고 여길 때 이미 사람 이 한 층의 법을 초월했고 신의 상태인데 신이 일이 있겠는가? 비록 당신이 여전히 사람 속에 있지만 이미 신의 상태라면 신이 ‘근육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질 수 있겠는가?’ ‘정신과 물질은 일성이다.’[2] 이런 사람을 초월하는 인식은 대법의 위력이 펼쳐지는 것이고 자연히 ‘괜찮다’이다.

그러나 항상 우리는 ‘큰일’에 부딪쳤을 때 일반적으로 단지 ‘괜찮다’라고 생각하지 그 일념이 사람 염두인지 신념인지를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병업, 위험한 상황 혹은 큰일에 부딪혔을 때 마음속의 인식은 더욱 정확해진다. ‘나는 신이고 괜찮다!’ 나는 체험했는데 고층차의 법은 더욱 강한 제약작용을 일으키고 사람이 한층 법은 자연히 당신에 대해 어떠한 제약작용을 잃어버린다.

개인의 옅은 깨달음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0/378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