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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의 언행에 주의하기 바란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진상활동에 참가했을 때 검은색 쓰레기봉투를 우리 활동구역 밖으로 차 버리는 수련생을 보았다. 당시 이 수련생의 행동을 지적하려 했지만, 걱정이 되어 말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매우 후회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1] 대법제자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만약 가장 기본적인 생활규범도 없다면 어떻게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역으로 대법제자는 활동할 때 일반적으로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다. ‘4·25’ 청원 때 문화적인 높은 소양은 더욱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 해외의 일부 수련생은 이 점을 해내지 못하는데 이 어찌 될 일인가?

진상을 알리는 활동 중에서는 더 말할 나위도 없고 주변의 사람과 인연을 맺는 과정에서도 우리의 언행에 주의해야 한다.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좋지 않은 행위를 보고 대법을 알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된다면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매우 낮아 원래 대법과 인연 있는 생명이 제도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일부 문명하지 못한 행위는 사람들에게 대법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법에 먹칠을 할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2] 대법제자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으로서 당연히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매 한 수련생은 대법의 한 입자(粒子)이다. 대법제자가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중생이 제도 받을 수 있다. 만약 대법제자가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심지어 자신의 언행이 당 문화의 산물임을 의식하지 못한다면 중생제도의 난도를 더해 줄 것이고 심지어 구세력이 노릴 것이다. 하지만 시시각각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수련생들은, 사람들은 그들의 상화롭고 자비로운 에너지에 감화될 수 있다. 그날 우리가 활동할 때 한 여성 환경미화원이 휴대폰으로 대법제자의 사진을 찍으면서 감탄했다. “정말로 아름다워요!” 그녀는 우리 중의 한 수련생과 얘기하면서 깊이 감동됐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릴 뻔 했다고, 내심 대법을 요해(了解)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오로지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세인을 감동시키고 제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개인의 소견으로 타당하지 못한 점은 바로잡아 주기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 實修(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18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정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8/379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