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래에 나는 자신이 ‘전법륜(轉法輪)’을 외운 체험을 써내어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고 한다.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은 교류할 때 법공부의 엄숙성을 이야기했고 마땅히 ‘전법륜’을 외워야 함을 인식했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법을 배울 수 있으며 법 속에 용해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법은 바로 우리의 지도방향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한 부의 우주대법을 반드시 외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외운 적이 있지만 후에 포기했고 견지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결심이 없고 끈기가 없었다. 만약 지금까지 외우기를 견지했다면 이 대법을 완전히 외웠을 것인데 진짜로 부끄럽다.
나는 지금 법을 아침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외우고 저녁에는 법공부 팀에서 돌아온 후 밤 12시 발정념 전까지 외우는데 효과가 아주 좋고 또 일찍 자는 습관을 돌파했으며 2년이 넘어서 이미 10여 차례 외웠다. 전에 법을 외운 것이 지금 법 외우기에 착실한 기초를 다져주었고 법의 내포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법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깨달음이 생겼다. 더욱이 심성방면에서 선명한 변화가 일어나 수련생들과 모순에 부딪혀도 냉정해지고 법에서 어떻게 요구한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었다. 전처럼 그렇게 격하고 강해지며 그 속에서 휘말리지 않고 그 속에서 뛰쳐나와 문제를 볼 수 있으며 사람마음의 근원을 잡을 수 있어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지금 수련생 사이에 거의 큰 마찰이 없이 아주 잘 협조하고 있다.
1. 모순 속에서 자신을 닦다
우리 법공부 팀에는 한 노년수련생이 있는데 우리는 함께 아주 오랜 세월 협조했고 모두 아주 좋았다. 그러나 실질적인 문제를 교류할 때면 그가 인정하지 않으면 그 누구인지를 막론하고 그는 상사처럼 한바탕 혼낸다. 내가 말만 하면 그는 바로 나를 향해 한바탕 해댔다. 이 일이 지나서 안을 향해 찾은 후 나는 집주인 수련생에게 물었다. “당신이 볼 때 내가 또 무엇을 잘못했나요?” 그녀가 말했다. “그는 항상 그래요.” 나는 “이 일은 반드시 나의 어느 마음을 향해 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이때 사존께서는 내가 진심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보시고 나를 도와주셨다. 머릿속에는 쟁투심, 원망, 질투심,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등등이 있었다. 그 근원을 파보니 이는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변이관념이었고 아주 많게는 공산 사령이 장기간 주입시켜놓은 당문화가 조성한 것이었다. 나는 발견한 후 그것을 즉각 제거했다. 정법 속에서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남기고 바로 잡지 못하는 것은 제거했다.
한번은 또 한 가지 구체적 문제에서 서로 다른 의견이 발생했는데 나는 자신의 견해를 말했고 노수련생은 나를 반격했다. “일부 사람은 밍후이왕만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아요.” 나는 그가 자신을 옹호하고 자신과 의견이 동일한 수련생을 옹호한다는 것을 알고 더는 말하지 않았는데 결국 불쾌하게 헤어졌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왜 이런 결과일까요?” 그녀가 말했다. “교류할 수 없으면 말하지 말아요.” 비록 나는 더는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아주 괴롭고 억울하고 불평스러웠으며 이후에 시간이 있으면 노수련생과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사부님 법이 머릿속에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 나는 법에서 깨달았고 이 갑작스러운 모순은 진짜로 나의 심성제고를 위해 온 것이었는데 얼마나 좋은 일인가.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께 감사합니다!
또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무의식중에 말했는데 노수련생은 그들 팀에서 나에 대한 나쁜 말을 하고 내가 어찌어찌하게 좋지 않다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그래도 자신을 닦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도 남이 알 필요가 없고 사부님께서 아시면 됩니다.”
그 당시 입으로는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사람마음이 튀어나올 때 다시 노수련생을 찾아서 어찌된 일인지를 설명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이는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싫다. 이 마음을 제거하겠다. 자신을 진선인(眞善忍) 속에 용해시키겠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단체법공부하고 교류했는데 노수련생은 자신이 아주 강했고 남이 말을 못하도록 하였으며 그녀(나를 가리킴)처럼 하지 못했는데 자신도 이 방면을 계속 닦고 있지만 가끔은 여전히 통제가 안 된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이미 듣게 되었다면 까닭 없는 일은 아닙니다. 모두 닦아야 할 마음이 있고 공동으로 제고할 기회입니다.”
노수련생은 내가 그를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도 자신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 내가 변하고 마음을 내려놓으니 사부님께서 이 물질을 제거해주셨고 노수련생도 변화가 있게 된 것 같았다. 더 이상 전처럼 그렇게 말하지 않았고 목소리가 작아졌으며 일이 있으면 선하게 제의하였고 지금 우리는 아주 잘 협조하며 화목하다.
2. 대법으로 가족수련생과의 관계를 잘 처리하다
수련하면서 나의 몸에서는 큰 변화가 발생했고 남편과 아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목격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목격하고 몇 년 전부터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며느리는 아들의 대학 동창이고 대학교 다닐 때 아들은 며느리에게 공산당에서 탈퇴하라고 설득하여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할 때의 맹세를 제거했다. 그녀는 처음 우리 집에 와서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된 후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온 가족이 수련한다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이지만 사람마음이 더욱 쉽게 드러날 수 있다. 남편은 대법수련에 들어온 후 법공부만 하고 연공을 하지 않고 발정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연공해야 한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으며 더 독촉하면 나에게 화를 냈다. 자신이 잘못했음을 전혀 인정하지 않아 후에 나도 말하지 않았다. 어느 한번은 내가 그에게 물었다. “법공부 했나요?” 남편은 “당신은 당신 것을 배우고 나를 상관하지 말아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알아요.”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법공부만 하고 연공을 하지 않으니 어찌 수련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는 화가 나서 며칠 동안 법공부도 하지 않았고 연공은 더 하지 않았다.
나는 냉정하게 안을 향해 찾았다. 왜 반복적으로 늘 이 상태인가, 왜 그는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왜 여러 번 충돌하고 심지어 화가 나서 침실에서 나오지도 않는가, 나는 끊임없이 그에게 법공부와 연공을 독촉하는데 이는 정이 아닌가? 그가 뒤떨어질까봐 걱정하고 그가 정법노정에 따라가지 못하여 되돌아가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해서 어떠어떠할까봐 두렵고, 아무튼 남편의 이것저것이 모두 걱정되는데 바로 정이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1] 나는 자신의 남편에 대한 요구가 높고 언어가 선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비심 즉 수련인의 마음으로 그를 대하지 못했다. 그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에서 선의적으로 몇 마디 해야 한다. 이렇게 그 후로 나는 자신을 바꾸었고 더는 말하지 않았으며 일부의 일은 살짝 지적하는 정도였다. 그에게 강요하지 않았고 그를 많이 이해하며 그를 위해 더 생각했다. 후에 점차적으로 변화가 있었고 그에게 또 물었다. “법공부 했어요?” 그가 말했다. “법공부 했어요. 당신은 조사정법하고 나는 당신의 정법을 도울게요.” 나는 말했다. “당신도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있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고 있어요.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고 우리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요.”
진짜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
아들과 며느리를 다시 말해보자. 그들은 타 지역에서 일하고 두 달에 한번 집에 온다. 매번 돌아오면 아주 많은 먹거리, 옷, 일용품을 사오는데 매우 효도하며 철이 들었다. 며느리는 순수하고 현숙하여 말이 많지 않았지만 우리 둘은 법리에서 늘 함께 교류했다.
나는 그들이 집에서 연공을 아주 적게 한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연공 이 일만 말하면 아들은 바로 이런 말을 했다. “엄마는 모든 것을 아주 잘해요. 의지력이 있고 고생도 하고 나는 엄마와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나요.”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나와 비교하지 말고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요구와 비교해라. 정진해야 함을 알아야 하고 늘 이런 모습이면 안 된다. 어릴 때 그렇게 말을 잘 듣더니 커서 말을 안 들어. 만약 이렇게 나아가면 돌아가지 못해.” 아들은 “엄마, 상관하지 마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자신을 잘 닦으면 돼요.”라고 말했다.
아들이 나에게 “자신을 잘 수련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서 나를 점화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아들을 상관하고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하셨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제거하고 제고해 올라오라고 하셨다.
이후에 아들과 며느리가 다시 집에 돌아오면 나는 자신에게 일깨워준다.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하고 그들과 진솔하게 교류하며 더는 그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지 말라고. 그들이 우리가 수련생임을 느끼게 하고 그들이 집에 돌아오면 온 가족이 공동으로 제고하고 서로 독려하는 좋은 기회이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융합되었고 환경은 진짜로 변화되었다.
한번은 아들이 나에게 말했다. “엄마 저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것이 천만다행이에요. 다른 집에서 태어났다면 나는 끝장났을 거예요. 인류 도덕이 타락하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사회에서 이런 세파 속에서 내가 이 천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얻을 수 있으니 진짜로 너무나 행운이에요.” 나는 이렇게 말했다. “모두 사부님께서 마음 쓰신 배치란다.”
우리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하고 오직 공동으로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위대한 사존의 구도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내가 이 한걸음을 걸어 나온 후 한 가지 꿈을 꾸었다. 나는 바닷가에 서있었는데 그 바다는 끝없고 바닷물은 아주 맑았으며 평온했고 파도가 없었다……. 이는 사부님의 나에 대한 격려와 인정이었다. 또한 나로 하여금 계속 제고하고 자신의 흉금을 더 확대하고 바다같이 넓게 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3/378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