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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을 착실히 닦아 수련의 정체로 들어가다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안으로 찾아 자신을 착실히 수련

7년간의 수련 길을 회고해 보니 세 가지 일도 하고 있었지만, 형식적이었고 수련이 착실하지 못했습니다.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지 않았고 자주 가족· 동료와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사람이라 먼저 일을 계획해 놓는데, 남편은 성격이 느린 사람이라 시간이 되어서야 일합니다. 저는 그의 성격을 견딜 수 없어 남편에 대한 태도, 언어가 좋지 못해 질책하는 말투로 자주 말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다 보니 사소한 것을 주의하지 않아 항상 남편이 옆에서 일깨워줍니다. 남편은 성격이 좋아 양보할 때가 많았고, 오래되니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동작이 느려 빨리 좀 움직이라고 제가 재촉하는데, 남편은 스트레스를 받아 자주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말했습니다. 당신 사부님은 사람을 선하게 대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어요? 저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사실 남편에 대해 줄곧 불만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작은 사업을 하며 페이스북에 자주 동업자 여성 사진을 올려놓았는데, 저는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고, 질투심도 나서 항상 좋지 않은 말투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수련생과 교류하니, 수련생은 제게 알려주었는데, ‘我(나)’라는 글자에서 丿(삐침)을 제거하면 바로 ‘找(찾다)’라며, 나에게 자신에게서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법륜(轉法輪)’의 한 단락 법이 생각났습니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 당신이 그런 것들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수련해 내지 못한다. 어떤 일이든지 모두 인연 관계가 있는 것으로서,”[1] 저는 원망심, 질투심 및 남편에 대한 선입견을 찾아냈습니다. 속인은 무슨 일이 나타나야 하면 나타나야겠지만, 자신은 이 일에서 사람 마음을 얼마나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저는 수련을 아주 표면적으로 했고, 본질에서 개변하지 않았으며, 집착심을 놓지 않고 원래의 것을 고수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선타후아(先他後我)를 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안으로 찾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제게 안으로 찾으라고 한 것인데, 저는 다른 사람이 어디에서 잘못했고 개선해야 하는지를 찾았으며,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보며 자신을 찾을 줄 몰랐습니다. 예전에는 안으로 찾을 줄 몰랐으나 점차 저는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를 알았습니다.

2. 정체 수련환경에 들어가다

저는 속인 중에서 유머러스한 말을 하기 좋아하는데, 항상 엉겁결에 해서 큰 문제는 없다고 여겼습니다. 한번은 밍후이 라디오를 듣다가 수련인이 한 말은 다 에너지가 있으니, 말버릇도 제거해야 한다는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 사람이 눈, 귀를 통하여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문예 작품 중의 폭력, 색정(色情), 아귀다툼과 현실사회 중의 이익 다툼, 금전만능 관념이나 기타 마성(魔性)적인 표현 따위로서, 담은 것은 모두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진정하게 나쁜 사람이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든지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다. 머리에 온통 이런 것들인 사람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단지 사람은 모두 많든 적든 같지 않은 정도의 사상 오염 문제가 있기 때문에 표현된 문제에 대하여 느끼지 못할 뿐이다.”[2]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으면 머리에 담아 넣은 것입니다. 저는 줄곧 엄숙하게 자신의 수련을 대하지 못했고, 자신이 괜찮다고 느껴, 많은 일을 한마디 괜찮다는 말로 넘어갔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수련해도 무엇을 수련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생각만 해도 정말 위험했습니다. 한동안 일이 바쁘고 잔업까지 하느라 법공부를 적게 하고 단체 법공부에도 적게 참가했습니다. 그때가 저의 상태가 가장 나빴을 때인데, 법공부하면 졸리고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며, 발정념하면 주의력이 분산되고 손이 넘어가며, 수련생과 갈등이 생기고 사상과 행위에서 갈수록 속인과 같아졌습니다.

사실 그때 저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조급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을 찾지 못했고, 수련을 포기하고 싶다는 염두마저 나와 수련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번은 큰 법공부팀에 가서 법공부하고 교류했는데, 마침 수련생들이 법공부, 연공, 발정념의 중요성을 교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듣고 확 와 닿았습니다. 구구절절 모두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통해 저를 점화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을 조절해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안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도 많이 찾아냈습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확 깨어난 것 같았고, 법공부하면 졸리지 않고 발정념하면 집중할 수 있었으며, 바르지 못한 사상을 발견하면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3]

3. 나가서 션윈(神韻)을 홍보하다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입니다. 낯선 사람에게 션윈을 소개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사교성에 장애가 있어 션윈을 홍보하는 것은 제게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한번은 발정념을 하러 오라는 단체 문자메시지를 받고, 션윈 홍보는 말 잘하는 수련생이 하게 하고, 저는 발정념하는 데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가오슝(高雄) 관광지에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서 수련생이 제게 물었습니다. 션윈 공연단이 올 때 사람이 부족하면 와서 같이 하시겠어요? 저는 생각도 해보지 않고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점차 제자를 앞으로 밀어주셔서 수련생과 정체를 이루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한번은 법공부팀 수련생들이 션윈 홍보는 표를 파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쇼를 사람들에게 소개해, 모두가 션윈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교류했습니다. 맞아! 저는 예전에 션윈을 홍보하는 것은 바로 표를 파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이 관념에 저애되었지만 수련생들의 교류를 들은 후 그 벽은 허물어졌습니다.

한번은 제가 남편이 장사하는 자리에서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 션윈 소책자를 꺼내 상대방에게 션윈의 아름다움을 소개했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발전했네요. 예전에는 손님에게 소개할 때 표정이 굳어 있고 이것저것을 두려워하며 션윈 전단도 주지 못했는데 오늘은 잘했어요. 아주 자연스러웠어요.”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통해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또 한 번은 문화센터에 가서 션윈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저는 먼저 그 사람의 표정이 어떠한지, 사나운지, 갈 길이 바쁜지, 아는 체하는지를 살폈습니다.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돌파한 후부터는 선을 긋지 않고, 아무나 보면 다가가서 먼저 말을 걸고 션윈 전단을 높이 들고 션윈을 말했는데, 길 가던 사람들이 제 손의 전단을 보고 있었고, 바쁘게 가던 사람들도 멈춰 서서 제가 홍보하는 것을 들었으며, 표를 어떻게 사는지 묻기도 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니 수확이 많았습니다. 그날 또 수련생들이 션윈을 홍보하는 것은 바로 수련이라고 교류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가니 자신의 많은 사람 마음과 관념이 보였습니다. 바로 수련이었고 얻은 것이 참 많습니다. 지금은 션윈 전단을 들고 있으면 자신이 기품이 좀 생긴 것 같습니다. 수련생들의 교류가 저를 촉진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보살핌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상 개인 수련 체험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18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9/378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