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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인은 수련생을 성취시키는 법을 배우자

글/ 중국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을 숭배하고 의지하면 자신도 해치고 남도 해친다’ 문장이 발표된 후 매우 놀랐습니다. 동시에 너무 게으른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타자 속도가 느려 문장 쓰는 것이 힘들어 줄곧 이 방면의 심득체험을 제대로 써보지 못했는데, 정말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우선 우리 지역의 상황을 말해보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물고기와 쌀이 많이 나는 번화한 곳이고 인구가 많습니다. 1999년 이전에는 현(縣) 정부 큰 광장에서 약 천명이 연공을 했다고 합니다. 1999년 이후에는 견지하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었고, 현재 현 수련생은 대부분 외지에서 이사 왔거나 1999년 이후에 수련을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저도 외지에서 이사 온 사람이고 2009년에야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성격이 난폭했고 욕하면 심한 말은 안 했지만 무거운 망치로 내리치듯 사람을 상하게 했습니다. 수련 후에야 가족을 선하게 대하기 시작해 가족은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저는 일을 하면 원칙이 있는 사람이라 가족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라에는 나랏법이 있고 집에는 집안의 규율이 있습니다. 나는 대법을 배워서 가족에게 잘하는 것이니, 내가 수련을 잘하도록 해주세요. 내가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 것에 간섭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대법도(大法徒)가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일체는 대법을 위해 길을 열어라.’ 속인 중의 일은 제게 교란이 아주 적습니다. 우리 가족은 또 많은 사람을 구하는 일에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우리 지역에는 기술수련생이 없어 협조인 혼자 자료를 조금씩 만들고 있었습니다. 협조인은 제가 조건이 좋은 것을 보고 천지행 기술논단에 들어가 자료점 기술을 배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 컴퓨터, 자료점 기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데에서 시작해 어려운 과정을 지나 2, 3년 만에 컴퓨터, 프린터, 고장 수리, CD 굽는 법, 휴대전화 기술을 배웠고, 또 전동차, 오토바이, 승용차 운전도 배웠는데, 이는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저를 양성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수련생들은 착실하게 수련할 줄 몰랐고 당 문화와 두려운 마음이 중했으며 교활했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항목이 하기 싫어 일이 바쁘다, 나이가 많다, 지식이 없다는 등 이유로 발뺌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너는 젊고 지식, 기술, 경제여건, 시간이 있으니 네가 안 하면 누가 하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해주어도 감히 열지 못하고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했습니다. 컴퓨터가 자주 고장 나고 음성 파일을 넣어도 늙은 소가 수레를 끌 듯 몇 시간이 걸리니, 제게 들고 와서 파일을 넣어 달라고 하며 한번 오면 몇 시간이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기술도 배워야 하고 재료를 사서 진상 자료도 만들어야 하고 또 포장도 해야 합니다. 또 다른 수련생과 함께 농촌에 자료를 배포해야 하고 팽이 돌듯이 바쁘므로 근본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조용히 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은 가정환경을 개척해내지 못해, 자신의 항목에 필요한 자재를 전부 우리 집에 쌓아 놓아, 침대 위에 마저 위성 안테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교류할 때 협조인은 또 제게 시골수련생이 쓸 자료 제작을 맡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면 손바닥 뒤집듯이 쉽다고 하며, 자리에 있던 수련생들에게 그렇지 않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수련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너무 멀리 이탈한 것 같아 협조인 수련생과 격렬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협조인 수련생은 극단적으로 자극적인 말을 했습니다. 수련생들이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과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는 언행들은 단번에 저를 사오상태에 빠지게 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십몇 년을 수련했는데도 왜 아직도 저렇게 이기적인가.’ 각종 부정적인 메시지가 머릿속으로 들어왔고 저는 고통스러워 울면서 수련의 미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붕괴의 변두리에서 저는 문득 깨어났습니다. 대법의 아름다움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법을 위해서 왔다. 수련생들의 바르지 않음으로 인해 여기에서 망가지면 안 된다.’

저는 사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협조인 수련생이 말하면 모두 호응하는 국면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수련생들이 사람 구하는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게 어떻게 도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때부터 기술을 배우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무조건 다 가르쳤습니다. 무슨 자재, 기계가 필요하면 저는 갖은 방법을 다 대어 구해왔습니다. 수련생이 돈이 없어 컴퓨터와 오토바이를 사지 못하면 제가 돈을 내고, 부족하면 직장동료 수련생을 찾아가 지원해달라고 했습니다.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시간과 약속을 지켰으며, 수련생의 감정을 상하게 했으면 즉시 사과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독신 여성 수련생에게는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사부님은 제게 지혜를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법리로 수련생들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념으로 걸어온 길 신(神)이 세간에 있거니”[1] 구세력은 정법을 저애하려고 많은 세밀한 배치를 했습니다. 항목 일을 할 때 우리는 반드시 먼저 발정념을 해 이런 교란을 제거해야 합니다. 컴퓨터와 프린터를 다 조립하고 나면 저는 수련생 앞에서 설비와 소통했습니다. ‘너희들은 법을 위해서 온 생명이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 서약을 실현하라. 너희들은 법기다. 사악한 마를 청리해야 한다. 수련 상태가 좋지 않을 때의 교란과 외부 사악한 마의 교란을 받지 말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프린터는 서로 협조해야 한다. 우리 함께 서약을 실현하자.’ 수련생에게도 법공부할 때 법기에게 법에 동화하게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 지역 일부 수련생은 지식수준이 낮고 나이도 많으며, 공산당의 박해로 가정에서 저항력이 아주 큽니다. 자료점은 기술을 배워야 하고 심성이 안정되어야 자료점 기계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시시각각 모든 일이 거대한 압력 중에 있어 저는 수련생과 이렇게 하라고 교류했습니다.

사부님은 인류 도덕이 가장 나쁠 때 법을 전해 우리에게 조사정법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 대한 가장 좋은 연마는 확고한 신사신법 중에서 지혜와 위덕을 닦아내고, 각종 마난(魔難)에서 문제를 처리할 능력을 단련하며, 이 십악독세에서 수련해내고, 장래에 자신의 우주로 돌아가, 우리 우주에 무슨 일이 나타나도 우리는 문제를 처리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몇 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시(市) 수련생에게 의지하던 데에서 독립했습니다. 수십 명의 수련생이 일도 해야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도 구해야 하며, 시간을 내어 농촌에 가져갈 ‘9평’, 각종 정교하고 아름다운 스티커, 전시판, 전봇대에 찍는 ‘파룬따파하오’도 시간을 내어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환경을 개척해냈고 많은 시골수련생이 현(縣)에 집을 샀습니다. 몇 년 전 여동생은 우리 동네 수련생들이 현에 모여 회의를 열어도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4- 감개(感慨)’

 

원문발표: 2018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0/377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