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자신이 겪은 일을 써내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초범함을 증명하고 이로써 사부님에 대한 더없이 숭고한 경의와 감사를 표현하고자 한다.
오른쪽 허벅지 분쇄성 골절
2014년 8월 16일 전동차를 타고 도로를 건너다가 갑자기 다가온 오픈카에 치여 2ｍ도 넘게 높이 올라갔다. 공중에서 한 바퀴 돌고 머리가 아래로 향한 채 도로 한가운데 떨어졌다. 중심이 오른쪽 이마에 쏠려 달걀만 한 검은 자주색 혹이 생겼다. 당시 정신은 맑았다. 차주에게 나를 일으켜 달라고 했다. 왼쪽 다리로 서 있었는데 오른쪽 다리는 국수 가락처럼 맥이 없었고 두 곳이나 구부러져 있었다. 오른발은 아무리 해도 땅을 딛지 못했다. 딸과 사위가 달려오더니 강제로 시 중심병원에 보냈다.
남편도 서둘러 병원에 왔다. 당시 다리와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약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말했다. “나 괜찮아요. 집에 돌아가서 며칠간 연공 하면 나아요. 당신 얼른 나를 집에 데려다줘요.” 남편이 말했다. “안 돼! 반드시 병원의 조치에 따라야 해!” 병원에서 이리저리 실려 다니면서 전반적인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오른쪽 허벅지 분쇄성 골절로 나왔다. 사진에 보이는 뼛조각은 작은 것은 새끼손톱만 하고 큰 것은 손바닥만 했다.
병상에 누워서야 오른쪽 허벅지가 부어서 물통만큼 두꺼워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중 뼈 한 조각은 허벅지 살을 받치고 있어서 살이 높이 솟아 있었다. 무릎은 오른쪽으로 떨어져 침대에 닿았다. 종아리뼈도 망가져서 한 덩이 고기가 되어 있었다. 누워있는 오른발은 아무리 해도 세울 수 없었다.
의사가 말했다. “너무 심하게 분쇄되어 뼈 부스러기는 수술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끊어진 큰 조각은 쇠를 넣어 고정해야 합니다. 뼈 한 조각은 넓적다리뼈와 너무 가까운 곳에서 골절되어 수술하지 않으면 넓적다리뼈에 괴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불구가 됩니다. 수술해도 다리를 절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정상적인 생활은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7일간 투약하여 소염한 후 수술하기로 했고 가족들도 모두 동의했다.
당시 말할 기운도 없어 다만 속으로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들 누구도 나 대신 결정을 내릴 수 없어. 사부님의 말씀 외에 누구의 말도 안 들을 거야.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 외에는 누가 배치해도 다 소용없어. 내 몸은 내가 결정해. 모든 것은 가상이야, 다른 공간에서 내 다리는 멀쩡한걸!’
잠시 후 한 간호사가 링거를 들고 나타났지만 나는 거절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링거를 들고 나갔다. 한참 후 흐릿한 가운데 갑자기 누군가 나의 팔을 침대에 누르는 것 같았다. 눈을 뜨고 보니 간호사 한 명이 링거를 높이 들고 다른 한 명은 내 팔에 고무줄을 묶고 있었다. 강제로 링거를 놓으려는 것이었다(후에 안 일이지만 남편의 뜻이었다). 내가 물었다.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한 간호사가 말했다. “링거를 놓으려고요,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링거를 맞지 않으면 24시간 이내에 혈전이 형성되는데 혈전이 형성되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어요.”
다른 간호사가 말했다. “다리가 부어서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 링거를 맞지 않아 염증이 생기면 이 다리는 못 쓰는 것이 아닌가요?” 나는 간호사 손에서 팔을 빼냈다. 힘을 너무 세게 써서 현기증이 막 일었다. 두 간호사는 어쩔 수 없이 링거를 가지고 갔다. 이때 밖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안 되면 묶어.” 나는 일념을 확고히 했다. ‘당신들 누구도 나를 건드릴 생각을 하지 마.’
사부님께서 저승사자의 손에서 나를 데리고 돌아오시다
밤중에 극심한 통증이 왔는데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갑자기 무수한 끈에 묶인 것 같았고 가슴에 천근 되는 물건을 올려놓은 것처럼 숨도 쉬어지지 않았다. 온몸이 끊임없이 떨렸고 감당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 땀방울이 온몸에서 쉼 없이 흘러내려 잠깐 사이에 옷이 다 젖었다.
곧 의식을 잃을 것만 같았다. 조금 남은 의식이 나에게 경고하고 있었다. ‘죽으면 안 돼. 죽으면 속인들이 대법을 오해할 거야. 나의 사명은 아직 다 완성하지 못했어.’ 속으로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살려 주세요! 사부님 살려 주세요…….’ 사부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바로 이 구별이다.”[1] “당신들도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하도록 하라. 그것을 부정하고 정념이 충족하도록 하라.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2] 이때 강대한 에너지가 온몸을 관통했다.
죽음에 직면하여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다. 마음은 고요하고 태연했다. 사부님께서 바로 옆에 계시는 것 같았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제자이다.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으시기에 나도 인정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일체 교란을 배제한다.’ 끊임없이 정법 구결을 외웠다. 그리고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자신의 일사 일념을 바로 잡았다. 몸의 끈이 끊어지고 가슴을 눌렀던 무거운 물건도 떨어져 나갔다.
딸은 수건으로 나의 얼굴과 몸의 땀을 닦아주면서 놀라서 소리쳤다. “엄마, 왜 그래요! 왜 그래요!” 당시 눈을 뜰 수 없었기에 딸의 표정을 볼 수 없었지만, 목소리에서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다 나았어. 사부님께서 저승사자의 손에서 나를 끌고 돌아오셨어.” 딸은 몸을 돌려 병실을 나갔다. 후에 나에게 알려 주었는데 밖에 나가서 많이 울었다고 했다.
이어서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았고 몸도 점차 홀가분해졌다.
딸이 보증서에 서명하다
날이 밝았다. 통증은 완전히 사라졌다. 골절된 부분도 아프지 않았다.
의사가 출근했다. 의무실에서 돌아온 딸이 물었다. “엄마, 어떡해요? 의사 선생님이 수술하지 않으면 동의서에 서명해야 한대요. 문제가 생겨도 병원에는 책임이 없다고.” 내가 말했다. “퇴원 절차를 밟고 집으로 돌아가자.” 딸이 말했다. “아빠가 절대 동의하지 않으실 거예요. 기어이 수술하라고 할 거예요.” 내가 말했다. “가서 서명하거라. 대법 속에서 나는 이미 금강불괴(金剛不壞)지체를 수련해냈어……. 병원의 치료 효과가 얼마나 좋든지 간에 이건 모두 구세력 범위 내의 일이야. 나는 이 층(層)의 생명과 아무런 관계도 없어졌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내 다리를 회복시켜 주시는 것은 식은 죽 먹기야.”
딸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서명하지 않으려는 것을 보고 해결 방법을 찾던 중 갑자기 꿈이 생각났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며칠 전에 꿈을 하나 꾸었단다. 꿈에 공중에서 날고 있는데 너와 모모(사위)가 나를 붙잡으러 왔어. 내가 물었지. ‘너희들은 왜 나를 붙잡니?’ 너희 둘은 말했단다. ‘심장 속의 피를 모두 뽑아내야 해요.’ 당시 나는 생각했지. 이는 내 목숨을 뺏어가려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희들을 위해 그렇게 많이 지급했는데 너희 둘은 양심도 없어. 나는 놀라서 공중에서 필사적으로 날았고 너희 둘도 공중에서 기를 쓰고 쫓아 왔단다. 이때 공중에서 한목소리가 들렸어. ‘만약 피를 뽑아내면 너는 죽는다.’ 꿈속에서 너희 둘은 나를 따라잡지 못했단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너희 둘은 나를 따라잡았을 뿐만 아니라 강제로 병원에 데려오기까지 했어. 병원에서 유일한 치료방법은 수술이야.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을 수술하려면 매우 길게 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피가 흘러나오게 되잖아? 그럼 나는 죽을 거야. 내가 차에 치여 이 모양이 됐는데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았어. 이는 뭘 설명하니? 꿈속에서 너희 둘이 입은 옷도 어제 입은 옷과 똑같았어. 사부님께서 곧 발생할 일을 앞당겨 꿈에서 점화해주신 거야. 나는 대법을 확고히 믿고 사부님을 확고히 믿어. 나의 다리는 대법 수련 속에서 틀림없이 회복돼! 만약 수술하게 되면 나는 반드시 죽을 거야!”
딸은 돌아서서 눈물을 닦고 펜을 들어 보증서에 서명했다. 사위가 큰소리로 외쳤다. “당신 대담하구먼, 누가 서명하라고 했어?” 남편이 말했다. “너는 네 엄마를 죽일 셈이냐!”
이때 수련생 갑이 왔다. 눈물투성이가 된 딸을 위로해 주었다. 딸은 갑 수련생에게 말했다. “아줌마, 저는 조금도 확신이 없어요. 저의 어머니의 수련 층차가 낮은데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실까요? 서명할 때 손이 다 떨렸어요.” 갑 수련생이 말했다. “너의 어머니의 층차는 낮지 않단다. 사부님께서 분명히 네 어머니의 다리를 낫게 해 주실 거야!” 수련생 갑의 말을 듣고 딸은 180도로 바뀌었다. 돌아서서 아빠와 남편을 설득했다. 하지만 딸이 어떻게 말해도 그들 둘은 듣지 않았다.
남편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나에게 수술을 권하다
남편은 되도록 빨리 수술하기 위해 병원에서 자신이 아는 사람은 다 찾았다. 위로 원장에서 아래로 전기 기사까지, 그들로 하여금 수술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결과에 대해 의학적인 견해에서 나에게 설명해 주라고 동원했다. 나는 원장님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다리는 수술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명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원장이 말했다. “가능할 리가 있습니까? 뼈가 그 정도로 골절됐는데 치료하지 않고 나을 수 있어요? 의학사에 전례가 없습니다.” 내가 말했다. “과거에 저는 척추 골막에 염증이 생기고 심각한 결장염을 앓았습니다. 이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어서 시의 큰 병원에 갔지만 역시 치료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저의 모든 질병을 뿌리 뽑아주셨습니다. 대법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다리도 틀림없이 나을 수 있습니다!”
원장은 병실에서 나가면서 고개를 저었다. “이는 영원히 불가능해!” 기타 의료진 모두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남편은 될 수 있는 대로 수술을 빨리하기 위해 모든 친척 친구들에게 병문안을 오게 했다. 육친 정으로 나를 설득했다. 수술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짐이 되고 자녀들의 직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그 며칠 병실은 매일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그들은 모두 ‘재잘재잘’ 쉬지 않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모두 우선 말하지 마세요.” 실내는 즉시 조용해졌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여 병이 없고 온몸이 홀가분해진 것에서부터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 분신자살 가짜 사건부터 삼퇴까지 말해주었다. 대부분 사람은 들은 후 웃으면서 떠났다.
오빠와 남동생 등 사람들은 전혀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 오빠는 화를 내며 꾸짖고 물건을 던지고, 남동생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나를 일깨워주었다. 귀찮아하지도 않고 나를 설득했다. 조카, 질녀는 나를 질책하고 비꼬았다. 또 어떤 친척은 비웃고 저주했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지 나는 마음이 조용하고 태연할 뿐만 아니라 원망도 미움도 후회도 없었다.
시어머니께서 이 일을 아시고 남편을 위로했다.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가서 설득해보마. 수술하지 않겠다면 내가 무릎이라도 꿇을게.” 시어머니께서 정말로 오셨다. 80여 세의 시어머니께서 나를 위해 걱정하시는 것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는 내 생각과 느낌 그리고 경험했던 모든 일을 상세하게 시어머니께 말씀드렸다. 시어머니께서는 몸을 돌리시더니 남편을 훈계했다. “너는 애들 엄마에게 무슨 수술을 하라고 하는 게야, 애들 엄마 다리가 저 지경으로 부었는데도 하나도 안 아프다면 신이 보호하고 있는 것이 뻔하잖니? 애들 엄마가 대법을 배워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는 거야. 얼른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며칠만 쉬면 나을 거다.” 나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임을 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어서 직접 나에게 물었다. “당신의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다면 당신은 아예 차에 치이지도 말았어야지! 어떻게 이 지경으로 치었어? 왜 누워서 꼼짝도 못 해? 왜 걷지 못하는 거야? 어떻게 이 정도로 심취되었어? 이해할 수가 없어!” 내가 말했다. “만약 내 심성의 문제가 아니었다면 구세력은 대법 제자에게 이런 일을 만들어 줄 수 없어요. 그것이 상황을 만들어도 나는 그것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아요. 사부님은 못 할 것이 없어요. 불법(佛法)은 끝이 없기 때문이지요. ……사부님께서 장계취계(將計就計)하여 구세력이 만들어낸 이 일을 이용하여 내가 역사상에서 진 목숨 빚을 갚게 해주셨어요. 내 역사상 죄업의 균형을 잡아 주시고 나의 목숨을 되찾아오고 원한의 인연을 선해(善解) 해 주셨어요. 지금 나의 상황은 정신적인 고통을 감당하는 것이고 아주 조금만 감당하는 것이에요. 실질적인 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감당하셨어요. 사부님께서 하신 것은 당신의 사람 생각으로는 영원히 알 수 없어요. 오로지 우리 수련인 만이 부동한 층차의 수련 중에서 체득할 수 있는 것이에요.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은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에요. 생각해보세요! 만약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차에 치여 이 모양이 됐는데 살 수 있겠어요? 목숨도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는데 다리가 안 나을까 봐 걱정이세요? 당신이 나를 수술시켜야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내 다리는 더 빨리 나을 거예요.”
남편은 생각에 잠겨 조용해졌다.
분쇄성 골절이 신기하게 회복되자 사람마다 기적이라 말하다
시간이 되자 병원에서 대량으로 법 공부하고 법으로 자신을 가늠했다. 옳지 않은 곳은 대법 속에서 바로 잡았다. 일어나 앉지 못하기에 침대에 누워서 발정념 할 수밖에 없었다.
어떤 때는 정형외과 전문가, 학술 권위자, 의사가 계속 과학의 큰 도리로 나를 훈계했다. 매번 회진을 돌 때면 의사, 간호사가 매우 날카로운 눈길로 나를 주시하곤 했다. 마치 출토된 괴물을 보는 듯했다. 어떤 때는 서로 귓속말을 하고 손가락질을 했고 어떤 간호사는 돌아서서 입을 막고 웃었다. 어떤 이는 문밖에 나가서 배를 잡고 웃었다. 그들은 “병원에 한 괴물이 왔는데 분쇄성 골절인데도 주사도 안 맞고 약도 안 먹는다.”라고 뒤에서 왈가왈부했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지 간에 나는 그들과 웃고 말하며 잘 지냈다. 사실 앞에서 그들은 관념을 바꾸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열흘 후인 8월 26일, 병원에서 사진을 찍고 재검사했다. 정형외과 주임이 선포했다. “뼛조각이 전부 복원됐고 회복세도 매우 좋습니다. 수술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 나은 후 걸음이 정상인과 같을 겁니다!”
가족들은 마치 황제의 임명장이라도 받은 것처럼 얼마나 즐겁게 웃는지 말도 못 했다. 수련생 갑은 자기도 모르게 의자에서 뛰어 일어나 손뼉 치며 말했다. “너무 신기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현장에 있던 친척들도 모두 따라서 손뼉을 쳤다.
정형외과 주임이 말했다. “우리 과의 사람들은 모두 의논했습니다. 모모모(나의 이름)는 왜 하나도 안 아파하냐고?” 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당신은 강철의 전사입니다! 당신은 강철의 전사입니다!” 내가 말했다. “저는 강철의 전사가 아닙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병실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크게 웃었다.
병원의 간호사 두 명도 이를 계기로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 서적도 요청해 그들에게 주었다. 나를 보러 온 친척 친구들은 모두 삼퇴했다. 의료진 중에도 삼퇴한 사람이 있다.
집에 돌아온 지 한 달이 넘자 나는 일어설 수 있었다. 두 달 후에 나는 물건을 붙잡고 걸을 수 있었고, 다섯 달이 지나자 나는 혼자 걸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집안일도 할 수 있다.
가족들은 대법이 내 몸에 펼쳐진 기적을 보고 진심으로 대법에 감탄했다. 지금은 모두 마음이 기쁘고 심신이 건강하다. 남편의 오래된 류머티즘도 완전히 나았다. 매일 사부님의 법상(法像)에 향을 올린다. 올해에 91세의 시어머니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어 현재 아무런 병도 없다. 정말로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3]
내가 새로운 모습으로 친척, 친구, 의사, 간호사와 세인들 앞에 나타났을 때 그들은 모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오빠가 말했다. “치료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나을 수가 있지? 정말로 신을 믿으니 신이 있네.” 남편이 말했다. “수술하지 않았는데 수술한 것보다도 빠르고 좋게 회복됐어. 이 파룬궁은 신기해!” 간호사가 말했다. “당신은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로 돌파했네요. 당시 두렵지 않으셨어요?
20여 년 경력의 레지던트가 말했다. “깁스도 안 하고 부목도 안 댔는데 스스로 완쾌되다니, 그야말로 세상의 신화입니다!” 시어머니의 이웃이 나에게 물었다. “파룬궁이 이렇게 신기한데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진짜 부처님이 아닙니까? 만약 진짜 부처님이시라면, 내가 봤을 때 파룬궁을 박해한 소인배는 하나도 빠짐없이 천벌을 받고 응보를 받을 겁니다.”
지금 나는 모든 것이 정상일 뿐만 아니라 마음과 외모에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으며 줄곧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다.
내가 수련한 길을 돌이켜 보면 비틀거리고 곤두박질이 끊이지 않았다. 매번 넘어질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일으켜주시고, 바르고 안정되게 걷게 해 주시고 밀어주셨다. 법으로 가늠하고 교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고 당부하고 격려하셨다. 나의 매 한 걸음에는 사부님의 심혈이 깃들어 있다. 이 글을 써내어 사부님께 감사의 뜻을 올린다. 제자는 오로지 잘 하고 더욱 잘 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 법회 설법-뉴욕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
원문발표: 2018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1/377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