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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습 팀 노년 수련생들이 돋보기안경을 벗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학습 팀은 평균 연령이 80여 세이다. 최고령이 90세이고 70세가 젊은 편에 속한다. 한 사람이 돋보기안경을 벗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겠지만 여섯 명이 모두 벗게 된 신기한 일이 있었다.

A수련생의 어머니는 멀리서 친척을 만나러 오셨다가 우리 법학습 팀을 찾아와 교류하셨다. 내게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돋보기를 안 쓰시네요?”라고 물었다. 나는 “7.20 전에 보도원이 우리에게 모두 안경을 벗고 쓰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준 뒤로, 저는 법에서 인식하는 과정에서 300도 돋보기안경을 벗어버렸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그분도 마음이 움직였는지, 그렇다면 자신도 돋보기를 벗겠다고 했고 그때부터 돋보기를 쓰지 않았다.

또 다른 노년 수련생이 우리 동네로 이사 와, 우리 법학습 장소에 찾아왔다. 역시 내게 같은 질문을 했다. 당시 그도 돋보기를 벗겠다고 견해를 밝히고 돋보기안경을 벗었다. 역시 노년 수련생인 그 여동생도 언니가 돋보기를 쓰지 않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쓰지 않았다. 또 한 수련생이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았다. 자녀들이 병원에 모셔가 응급치료를 받게 했는데 의사는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뒤로 도수가 더 높은(이전에도 400도 돋보기안경을 썼음) 안경을 맞췄다. 그는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고 병이 없는데 왜 수술을 하느냐”고 말하고, 단호히 집에 가겠다고 했다. 집에 와 법공부 장소를 찾아와 함께 법 공부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법에서 인식하자, 동시에 심성이 높아져 가상이었던 눈병이 실제로 좋아졌을 뿐 아니라 쓰던 돋보기안경도 벗어버렸다.

80세인 노년 수련생도 법공부를 하고 나서 400도 돋보기안경을 벗어버렸다. 그는 원래 기억력도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기억력이 아주 좋고 머리가 맑고 두뇌회전이 빨라졌다. 이전에는 비틀거리며 걸었는데 지금은 발걸음이 가볍고 얼굴이 발그레하게 윤기가 돌고 활력이 생겼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우리가 얻은 이로움은 너무나 많다. 사부님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1/3782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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