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5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대법제자가 되었다. 며칠 전에 직장 담장 밖의 변압기에서 전봇대와 지면을 연결하는 전선이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 이곳은 고압전선주 선로의 단자이기 때문에 큰바람이 불어 전봇대가 쓰러지거나 기울어지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나는 공구와 기자재를 준비해 전봇대와 지면의 선을 연결하려고 했다.
2018년 11월 20일 오후 1시가 넘어서 나는 다른 동료와 함께 담장 밖의 변압기 현장으로 갔다. 나는 전선에 전기가 통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더욱이 고압일 줄은 더더욱 몰랐다. 이치대로 말하자면 전선은 마땅히 전기가 없어야 한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전봇대 위에 매달아 놓은 끈을 들었을 때, 강한 고압전류가 흘러 나는 땅에 쓰러졌다.
함께 간 동료는 재빨리 삽으로 줄을 한쪽으로 당겨 빼낸 후에 큰소리로 나를 불렀다. 2~3분이 되어서야 나는 비로소 깨어났다. 동료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제야 나는 알았다. 전선에 전기가 흘러 나는 고압전기에 맞아 쓰러졌던 것이다. 동료가 “우리 그만하자. 변전소에 전화하자.”고 말했다.
변전소의 직원들은 사람이 전기에 감전됐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곧 7~8명이 왔다. 그들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전기에 감전되었는데 당신은 왜 멀쩡한가요?” 나는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합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겁니다.”라고 말했다. 7~8명의 직원들이 동시에 “우와!”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들은 “당신이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한 덕분이군요.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미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10만 볼트 고압이란 걸 알지요!”
내 무릎 한쪽은 전기충격으로 5자오(0.5위안) 동전 크기 같은 구멍이 두 개 뚫렸고, 발밑에 약간의 화상이 생겼다. 전기에 맞아 넘어졌을 때, 땅에 닿은 한쪽 엉덩이 부위는 ‘체의 밑바닥’처럼 되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엄지손가락을 세우면서 “당신들은 정말 대단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했다. 이 일을 알게 된 변전소 직원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부님의 위대하신 자비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8/3781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