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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기’에 관한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과 교류하거나 교류문장을 볼 때면 종종 ‘안으로 찾지만’ 집착을 찾지 못하거나, ‘많은 사람 마음’을 찾는 문제를 듣거나 보게 된다. 여기서 이 부분에 대한 나의 몇 년간 수련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이렇게 여러 해 수련하면서 법공부하고 대법에 대조하면서 우리 매 생명은 모두 승화하고 제고되었다. 아마 사람마다 근기와 깨달음이 달라 변화한 정도도 다소간 다를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았는가. 우리가 개변한 것은 종종 인식에 관한 문제인데, 인식하지 못한 사람 마음과 집착은 버리기 어렵다. 인식하지 못했기에 개변할 수가 없다.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 사람 마음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기 일쑤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수련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하지 않았던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수련에 대해 책임지셨다. 그토록 많은 사람 마음을, 사부님께서는 질서 있게 여러 단계에서 우리를 도와 그것을 찾도록 해주시는데 우리가 결국 그것들을 담담하게 보고 제거하도록 하셨다.

어떤 사람 마음은 인식하지 못하기에 사부님께서는 여러 방법으로 점화하고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그중 점화해주시는 방식은 어떠한 일에서 모순이 발생하고 우리 마음을 움직이게 하며 불쾌하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으로 찾아라(向內找)”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늘 그러한 ‘모순’과 좋지 않은 일들을 일종의 ‘언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어떠한 문제에 주의하고 어떠한 마음을 버리며 자신의 약점을 보게 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은 우리가 늘 말하는 안으로 찾는 것인 것 같다. 이 몇 년간 나는 습관이 되었다. 지금 모순이 나타나면 바로 어떠한 일인지 인식하며 정확히 그 요소를 알고 그것을 대하는데, 넘지 못하는 고비가 없다. 나는 수련에서 굳게 닫혀 있고 꿈도 꾼 적이 없다. 나는 이런 안으로 찾는 방식을 사부님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소통이 아주 원활했다.

실질적으로 안으로 찾는 습관을 들여도 모순은 늘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안으로 찾는 것은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사람의 집착을 제거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같은 사람 마음이라도 한 번에 깨끗이 버릴 수 없고, 반복해서 시험하는데, 시간적 과정이 필요하다.

만약 모순이 발생한 다음 안으로 찾지 못하면 사람 마음은 누적되어 점점 더 커진다. 큰 난이 오면 일부 사람 마음과 집착이 장기간 건드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히 왜 그런지를 모르게 된다. 안으로 찾아도 찾지 못하고, 만약 당시에 너무 급해 사부님께 점화해달라고 빌었다면 자기에게 많은 집착이 있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한 무더기 사람 마음’을 발견했다는 현상이 나온다.

수련은 엄숙한 것인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름길을 가르쳐 주셨다. 일부 수련생은 모순에서 자신을 찾지 못하는데 그 일이 표현된 자체로는 그가 틀린 것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오랜 시간 수련했는데 만약 표면상에서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깨달음이 너무 부족한 것이다. 현재 모순이 표현되는 것은 우리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전제 조건이 없다. 모순은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다 원인이 있고 우리의 제고를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때 또는 지난 다음 진정으로 ‘안으로 찾았다’고 하면 꼭 그 속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점에 대해 깊은 깨달음이 있다.

또 일부 수련생은 사람 마음과 집착을 크고 작고 좋고 나쁜 것으로 구분하는데 이는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그것들을 담담히 보고 제거해야 한다. 많이 누적되면 제거하기 어려워진다. 작은 일이 발생했어도 그것 배후에 있는 사람 마음이 적다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이 표현되어 나오면 모두 중시하게 되는데, 그것은 누구나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덮어 감출 핑계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 마음은 덮어 감추고 별일 아니라 생각하면서 꾸물거리며 건드리지 않는다. 한 번 또 한 번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또 일부 수련생은 속인의 일정한 지식과 교양이 있어서 겉으로 표현하기로는 자상하고 친절하며 법리에 대해서도 잘 말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나타나는 어떤 모순을 속인의 방법으로 대한다. 구체적으로는 도량이 넓은 것으로 표현되고, 상대방과 견식을 같이 하지 않는다. 사실 이것은 속인의 방법이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의 각도에서 본다면 턱없이 부족하다. 만약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자신의 사람 마음과 부족한 점을 찾지 않는다면 이 한 부류 수련생은 참으로 너무나 애석하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일어나는 작은 모순, 작은 일, 작은 불쾌함이 있을 때마다 모두 자기의 부족한 점과 사람 마음의 집착을 찾아 안으로 찾는 것을 습관화함으로써, 우리 생명의 일부분이 되게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집착을 찾지 못하거나 한 무더기 집착을 찾는 이러한 일이 없을 것이다.

개인의 얕은 견해로서 국한성이 있을 수 있다. 수련생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7/3772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