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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근본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일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은(특수상황 제외) 우리 대법제자의 필수과목으로서, 우리가 발정념과 진상을 잘 알릴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며, 우리가 자신의 기초를 잘 닦은 것이고, 우리의 기초를 성취한 것이다.

수련생과의 접촉에서 발견했는바, 어떤 수련생은 법 공부와 연공이 형편없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고 많은데도 1년 동안 ‘전법륜(轉法輪)’을 몇 번밖에 학습하지 못한다. 연공도 별로 하지 않으며 어떤 이는 또 자료를 만든다. 수련생이 여러 번 일깨워 주어도 어떤 이는 깨달았으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어떤 이는 깨닫지도 못하고 자료를 많이 만들면 된다고 여기면서 매일 자료를 만들고 기계를 수리하느라 바쁘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다. 결국에는 속인이 대법의 일을 하는 경우가 되지 않기 바란다. 무엇이 수련생을 이렇게 되게 했단 말인가? 외부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면 수련생 자신이 원인일 수밖에 없다. 안일함? 게으름? 수련한 시간이 길어서 타성에 젖은 것인가? 아니면 무슨 원인인가? 우리는 수련이 결속되는 그 순간이 있다는 것을 잊었단 말인가? 그 순간은 수시로 올 수 있는데, 만약 오늘 정법이 끝난다면 우리가 수련한 것은 어떠한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어디에 배치하시겠는가? 우리는 천만 년을 기다렸는데, 천금으로도 살 수 없는 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일만 보 물러나서 말해 수련의 결속 여부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은 우리의 의지를 더욱 많이 시험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1]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격려하신다. 하지만 우리를 보시면서 조급해하시는 건 아닐까? 물론 이런 현상을 보았다면 우리가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할 곳도 있다는 것이다.

이 글을 써냄은 어느 개별적 수련생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이런 상황이 있는 수련생이 얼른 따라와서 공동으로 제고하기 바라는 바에서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5/378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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