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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대법제자, 대법수련으로 다시 걸어온 과정

글/ 중국 젊은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릴 적부터 법을 얻은 젊은 대법제자인데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법 공부를 수업으로, 연공을 일반 체육단련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세월을 헛되게 보냈다. 두려움으로 인해 사부님께 죄송한 일도 했다. 그렇지만 사부님의 자비는 다시 한번 날 구해주셨다.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진정으로 결심을 내렸을 때야 비로소 수련의 소중함과 쉽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대법으로 돌아오는 과정과 세 가지 일을 한 일부 체득을 써내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한다. 적당치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첫째, 법 공부하면서 수련을 깨닫다

비록일찍이법을얻었지만그땐어려서집안사람을따라수련한것이지 주동적으로수련하지 않았다. 어릴 적에 속인사회에 물들지 않은 것은 선천적 본성이었기 때문이다. 성장하면 할수록 개인의 명예, 득실, 외부의 눈빛, 평판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쉽게 사당 문화의 영향을 받게 됐다. 다시 수련으로 돌아왔을 땐 의혹이 많았다. 무엇이 수련인가?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가? 그때 혼자서 외지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교류할 수련생이 없어법 공부를 매우 많이 했다.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세 가지 일을 하나하나 했다. 아침에 책을 외우고, 오전에 법 공부를 하고, 점심에 진상을 알린 후 오후에 돌아와 속인의 공부를 했다.

처음에사악이날두렵게만들었다. 경찰이 날 잡으러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말로 두려워 밤새도록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갑자지 두려움이 생기면 어떤 일도 감히 하지 못했다. 가끔은 1초 후에 경찰이 문 앞에 나타나 날 잡으러 들어올 것 같았다.

수련생은내게사부님께가지를 청하라고알려줬다. 멈춰 서서 한번 또 한 번 사부님을 불렀다. 후에 ‘두려움’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법을 외웠고 생각이 멈추면 또 법을 외웠다. 천천히 조금씩 정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가서 진상전화 하는 것을 견지했고 후에는 길에서 법을 외우면서 이를 악물고 직접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도있었다.

어느날, 사부님께서 설법 중 “당신의 팔, 당신의 다리, 당신의 손가락, 당신의 입은 당신이 그것에게 어떻게 움직이라면 그것은 곧 그렇게 움직인다.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당신의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사상이 입정(入定)하려고 하면, 그것은 그 사상을 조용하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그것에게 조용해지라고 할수록 그것은 더욱 조용해지지 않는데, 그것이 당신인가? 당신은 그것을 당신이라고 승인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관념과 업력이다. 그러니 당신은 그것을 제삼자로 간주하라.”[2]라고 말씀하신 것을 봤다. 원래 이런 생각이 내가 아니었구나! ‘두려움’이 오면 그것을 소멸하겠다. 점차 사부님께서 또 그 ‘두려움’만 소멸해서는 안 되고 기타 생각도 없애야한다고 점화해주셨다. 이렇게 조금씩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과정중가장뚜렷한변화는소설을보는집착을없앤것이다. 이전에 소설을 들고 보면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 눈을 감을 때까지 보았다. 법 공부도 하지 않고 속인의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매번 사부님의 법상을 향해 다시는 소설을 보지 않겠다고 맹세하고는 다음에 알면서도 또 범했다. 속으로 못난 자신을 미워했으나 집착을 없앨 수 없었다. 좋았다 나빴다 했다. 어느 날 ‘전법륜(轉法輪)’을 외우는데 표면의 글에서 볼 때 사부님께서 기타 문제(구체적인 어느 한 단락 설법인지 생각나지 않는다)를 말씀하시고 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집착은 일사일념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를 들어 머릿속으로 소설 중 어느 한 줄거리, 어느 인물, 어느 한마디, 자신이 상상하는 어느 장면, 어느 소설에서 자신이 인정하는 가치관……, 등 일념들이 스쳐지나갈 때 그것을 잡아 없애야 한다. 한동안 지난 후 정말로 이 집착이 없어진 것 같았다. 그러나 동창이 자신이 봤던 어느 드라마, 혹은 소설에 대해 이야기할 때 머릿속에 아직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머릿속 깊은 곳의 이 물질들을 다시 없앴다. 어떤 때 다른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어느 줄거리에 대해 말할 때 마음속으로 여전히 움직인다.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고 내가 마음속으로 아직도 사랑 같은 것을 아름다운 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발정념을 해서 관념을 없앴다.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 꿈같았고 정말로 사람 같지 않았다. 대법이 한 층 한 층 이런 패배된 물질을 벗겨줬다. 지금 가끔 애정을 표현하는 장면에는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는 꿈을 꾼다. 이것은 색욕심, 욕망, 안일심, 관념 등이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아직 없애지 못했기 때문 일거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착실하게 계속해서 연마해야 한다.

둘째, 발정념을 할 줄 모르던 것에서 주동적으로 발정념을 하다

막발정념을 할때머릿속에온통잡생각이었다. 어떤 때 발정념 하다가 잠이 들기도 하고 발정념을 하지 않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발정념을 한 후에 머리는 흐트러져 있었고 구결을 읽을 때도 잡념이 가득해 동작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발정념은 해야 하기 때문에 줄곧 견지하고 있었다. 시간이 있으면 매 정각에 한 번씩 발정념을 했다. 자신의 주의식이 맑아지게 하기 위해 힘을 주고 온몸을 팽팽히 하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조금씩 조용해지고 천천히 정념을 내보낼 수도 있게 되었다.

착실하게수련하지못했기때문에오랫동안발정념하는것을잘할수없었고강한염력으로사악을없앨수없었다. 한번은 악한 경찰과 관리자는 날 박해하려고 도모했다. 그리하여 조용한 복도를 찾아 오랫동안 발정념 했는데 전혀 마음을 조용히 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발정념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견지해 줄곧 발정념하면서 잡생각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 요청했다. 1시간쯤 발정념 했을 때 잡생각이 많이 적어진 것 같았다. 당시 수련생도 도와 발정념 해줬기 때문에 날 박해하려는 일은 그냥 유야무야 없어졌다. 최근 어느 날 4번 정각에 발정념을 할 때 갑자기 모든 세포가 움직이는 것 같았고 전 세계의 대법제자가 단체 발정념 하는 위력을 체득했다. 가장 신기한 것은 저녁 12시 정각에 발정념할 때 발정념 하기 전에는 졸려서 견디기 어려웠지만 앉아서 발정념을 한 후 정신이 바짝 들고 아침에 깨어날 때도 졸리지 않았다. 정말로 “이틀을 자지않아도졸리지않는다.”[3]라는 체득이 있었다.

셋째, 진상을 알리면서 집착을 찾다

진상을알리는방면에서줄곧잘하지못했다. 안을 향해 찾아본 결과 아직도 체면을 차리는 마음, 두려움이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는데 후에 법 공부를 많이 함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으면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는 기회를 줄까봐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기 때문에 억지로 자신을 강요해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바깥에 나가기만 하면 인연 있는 사람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에진상을알릴줄몰랐다.‘톈안먼 거짓 분신자살’ 등기본 진상밖에몰랐기때문에먼저인사했다. 예를 들어 ‘아저씨, 아주머니 참 건강하십니다. 형님, 누나는 복이 참 많으십니다.’라고 칭찬했다. 내가 그들 자녀들의 나이와 비슷했기 때문에 나의 예의바른 모습을 보고 나와 몇 마디 했다. 그러면 집중해서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요청했다. 사람마다 정황이 다르지만 모두들 사당의 여러 가지 박해를 받은 적이 있어 마음의 매듭을 겨냥하여 몇 마디하면 대법의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한번은 한 사람이 탈퇴할 나이를 넘어서 삼퇴할 필요가 없다고 한 적이 있었다. 나는 수련생과 교류할 때 적어놓은 말들을 해도 소용없었다. 당시 속이 타 끊임없이 사부님께 요청했다. 그랬더니 나도 내가 뭘 말했는지 몰랐는데 그는 탈퇴에 동의했고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사후에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어느 말에 그가 동의했는지 생각나지 않았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상을알리는데자신을보호하는마음이많이섞여있기때문에다른사람이 나에 대해물어보면얼버무리고,당황해자신이대법제자라고자신의개인정보를감히말하지못했다. 두려움, 의심,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은 사람의 마음에 의해 자양되어 지금 아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오히려 낯선 사람보다 더욱 어려웠다. 또 다른 사람이 이상한 눈길로 볼까봐, 감정의 상처를 받을까봐, 자신의 이익이 손해 받을까봐, 고발당할까봐, 아예 감히 말하지도 못했다. 깊이 파보면 당 문화의 의심과 좋지 않은 생각이 있었다. 또는 진상을 알리다가 끊임없이 자신을 실증했기 때문에 진상을 알리는 효과는 줄곧 좋지 않았다. 심지어 대법진상을 말하고도 삼퇴는 감히 권하지 못했다.

사실법 공부를잘하지못하고법리가아직똑똑하지못했기때문이다. 어떤 문제는 사부님께서 설법 중 이미 다 말씀하신 것이지만 법 공부할 때 마음에 와 닿게 하지 못하고 대충 대충 넘겼기 때문이다. 법을 잘 배우지 못했으므로 당연히 법을 실증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떤 때 그 당시는 알지만 구체적인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아 심성이 올라가지 못했으므로 당연히 상대방 배후의 악마를 해체할 수 없었다.

돌이켜보면대법수련으로걸어오는과정중정말로모두사부님께서이끌어주신덕분이다. 약간의 정념이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나의 정념을 강화시켜주셨다. 다시 수련하겠다고 생각하고 진정으로 대법수련으로 돌아오는데 3년쯤 걸렸다. 어느 날 법을 외울 때 내가 정말로 돌아왔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득했다. 당시 지혜를 불어넣은 것처럼 갑자기 머리가 맑아졌다. 이 과정 중 나는 비틀거리며 걸어왔고 일할 때 극단적으로 나갔고 비관적인 정서의 영향을 쉽게 받았다. 자주 초목개병(草木皆兵, 초목이 전부 적군으로 보이다-매우 놀라 두려워함), 이것저것 두려워했고 당 문화, 무신론의 나쁜 영향 하에 건방지게 됐고 수련에서 대충 대충하고 교활하게 했으며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일면만 잘 수련하고 속으로 집착을 숨기고 심지어 잠재의식 중 아직 신사신법하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사부님의보호와점화 하에수련생의끊임없는도움과격려, 교류 중 나는 조금씩 집착을 찾았다. 밍후이왕에 등재된 한 편 한 편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을 대조해 수련의 엄숙성, 자신의 책임 및 법 공부를 잘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게 됐다.

마지막으로사부님의한 단락설법을 배우며 수련생여러분과함께격려하고자 한다. “나는늘법공부를잘하라고말한다. 나는 매번 법회에서 또는 다른 환경에서 수련생을 만날 때마다 말하는데, 나는 여러분이 반드시 법 공부를 중시해야 하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에 나는 당신들에게 이처럼 높고 깊게 말해 줄 수 없었으며 또 이 일을 누설할 수도 없었다. 이번 마난(魔難)을 거쳐 당신들은 법을 더욱 깊이 인식할 수 있었으며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동안 더욱 성숙해졌다. 오늘 여러분에게 알려주지만, 당신들의 수련은 절대 개인이 간단하게 원만(圓滿)하는 문제가 아니며, 당신들의 수련은 당신들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는 당신들과 대응된 천체의 무수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며, 당신들의 수련은 모든 방대한 천체대궁 중의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4]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5/3749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