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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수련하여 새로운 인생을 되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륙의 영어교사이다. 2015년 새해 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법리는 나에게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로 가는 것을 지도해 줌으로써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길을 걷게 되었다. 나는 여러분에게 수련에서 부딪혔던 신기한 경험을 말하고자 한다. 수련 이후의 새로운 인생과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리면서 부딪쳤던 감동적인 예를 말하겠다.

1. 신기한 경험

그날 나는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서 유리병을 깨뜨렸는데 그 유리조각을 밟았다. 유리조각은 발바닥에 박혔고 좀 있으니 온 바닥이 피가 가득하여 보기에도 놀라웠다. 나는 진정을 취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 결과 나는 아픈 것을 느끼지 못했고 심지어 약간의 아픔도 없었다. 나는 조용히 욕실을 청소하고 어떠한 의료조치(유리조각은 너무 깊게 찔리지 않아서 이미 빠져나왔다)도 하지 않고 휴지로 상처부위를 짓누르고 나서 해야 할 일을 했다. 두 시간 이후 나는 발에 온통 피 흔적이 있어서 따뜻한 물로 씻으려고 했는데 상처부위가 이미 아물었고 작은 빨간 점만 볼 수 있었으며 피도 나지 않았고 정말 기적이었다! 전체 과정에서 나는 아픈 느낌이 전혀 없었다. 사부님은 이렇게 제자를 보호해주셨다!

어느 날 나는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특별히 진상을 알려드리려고 했다. 나는 다른 열쇠로 우리 집 방범용 문을 열고 순조롭게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삼퇴’(공산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시켰다. 며칠 지나서야 나는 갑자기 생각났다. 집에 있던 키들을 나는 오랫동안 몸에 지니지 않았었고 사용하고 있는 것은 셋집에서 살던 그 집 열쇠였는데 뜻밖에 그 열쇠로 우리 집 방범용 문을 열 수 있었다. 그렇다면 열쇠가 고장 났는가? 나는 나중에 일부러 한 번 집의 문을 열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열리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일이다. 나도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오늘 세상의 일체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 당신이 그로 하여금 이 점을 청성(淸醒)하게 인식하게끔 하려면 당신은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것이 만능열쇠이며, 중생에게 오랫동안 봉해져 있었던 그런 일, 중생이 이미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일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원래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의 열쇠임을 점화해 주신 것이다.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리는 그날 또 대법이 병을 제거하는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다. 나는 대법이 다른 사람의 현기증을 치유해준 것부터 말하고자 한다(어머니가 현기증이 있다). 나는 어머니에게 천안문분신자살 사건부터 장쩌민(江澤民)이 질투심으로 인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고 내가 수련 후에 심신이 이익을 얻은 등등의 진상을 알려 주었다. 어머니는 눈을 아주 크게 뜨고 몸을 곧게 세우고 한 마디도 말하지 않고 내가 한 말을 듣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가 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처음 보았다. 다 듣고 나서 어머니는 다 알았고 젊었을 때 가입했던 공청단(共青团)을 탈퇴했고 또 공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좀 지나서 어머니는 오른쪽 어깨가 심각한 문제가 생겨 오른팔은 거의 들어 올릴 수 없고 들어올리기만 하면 아프고 의사는 어머니에게 입원해서 치료받아보라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그럼 제1장 공법에서 ‘천(抻)’의 동작을 하지 말고 기타 동작을 하라고 했다. 그 결과 두 번째 연공할 때 어머니의 손은 자연스럽게 늘일 수 있었다. 어머니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했고 몇 가지 동작을 하고 나서 어머니는 갑자기 “팔을 어떻게 늘릴 수 있었지? 안 아파!”라고 외쳤다. 이렇게 원래 입원해서 치료해야했던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나도 직접 본 것이다. 한 동안 지나서 나는 또 어머니에게 팔이 어떠냐고 물었는데 어머니는 “너무 신기해 정말 다 나았다.”고 말했다.

또 많은 예들이 있다. 예를 들면 수련을 막 시작해서 나의 심각한 비염과 급성위장염이 점차 좋아졌고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이것은 모두 병원에서 뿌리를 뽑을 수 없는 고질병이었다. 3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어떠한 약물도 손대지 않았고 병 치료를 위해 돈 한 푼도 쓰지 않았으며 약은 나의 생활 속에서 거의 사라진 것 같았다.

2. 새로운 인생관

나는 중국 대륙의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 법을 얻었다. 사부님의 ‘광저우설법’은 나에게 새로운 인생관을 주었고, 3년 동안 수련하면서 나의 사람을 대하는 심태와 행위는 모두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나의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은 매우 심했다. 가부좌할 때 머릿속에는 온통 월급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을까? 등등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이 얻은 것에 매우 담담해졌고 명백하게 자신의 이익이 손실을 입어도 괴롭지 않았다.

예를 들면 나는 졸업해서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임금을 중히 생각하며 월급을 아주 정확하게 계산하는데 조금만 손해를 봐도 마음의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월급을 얼마를 받았는지 거의 계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은 재무과를 찾아가 수업명세서로 월급을 대조하는데 (나는 교육기관에서 일하기 때문에 주로 수업비용을 번다) 나는 거의 요구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믿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만약 모두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또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것도 일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2]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때 내가 무의식중에서 하는 말을 동료들은 듣고 매우 놀라워한다. 예를 들면 한 동료는 나에게 “모모, 우리가 6학년을 가르치는 것은 너무 손해 보는 게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뜻은 임금제도가 이제 막 개혁되었는데 6학년 선생님의 월급은 7학년보다 많이 적다는 뜻이었다. 나는 가볍게 “그런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아마 내가 쉽게 대답하니까 그녀는 놀라운 표정으로 “당신은 왜 관심이 없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서 웃으면서 다른 일을 하러 갔다.

또 한 번 몇 명의 교사들이 수업비용 보호정책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수업비용이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하면서 나에게 보호된 수업비용을 가졌는지 물었다. 나는 “나는 계산하지 않았어요. 예정된 그 표준에 도달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또 앉아 있던 교사들을 매우 놀라게 했다.

또 한 번 핸드폰 액정 필름을 붙이려고 했는데 직원이 잘못 붙여줬다. 액정 필름의 크기가 핸드폰 액정보다 작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그 직원과 논쟁하고 혹은 20위안(한화 약 3천원)을 주지 않아도 되지만 나는 매우 태연하게 돈을 지불했고 마음도 아주 평온했고 손해 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다른 곳에서 물건을 구입해도 절대로 가격 흥정을 하지 않는다. 살 능력이 안 되면 안사면 된다. 하지만 내가 사야한다면 가격 흥정을 하지 않고 그가 비싸게 파는 것도 알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사실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가 나의 인생관을 바꿔준 것이다. 나는 이익심이 심하고 약간의 손해도 보지 않던 사람이 개인의 득실을 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으로 변했다. 대법은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일체를 대하라고 했다. 때문에 가끔 속인의 표준으로 봤을 때 내가 손해를 보았지만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는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다.

3. 밍후이 대륙 법회는 나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격려해줬다

제14기 밍후이 대륙법회는 2017년에 개최되었다. 수련생들의 문장은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다. 나는 이어폰을 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며칠사이에 모든 법회 문장을 전부 다 들었다. 들으면서 눈물이 흘러내렸고 자비심은 나에게 주변의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게 했다. 특히 주변의 동료들 대부분은 25살 정도의 젊은 사람들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법을 전할 때가 되어서는, 그 신들이 마치 눈꽃처럼 내려왔다. 바로 그렇게 많았다. 내가 이 나이를 계산해 보니, 내가 법을 전할 때부터 현재까지, 25세 전후의 이런 젊은이들인데, 정말 아직도 많은 사람이 구도 받지 못했다. 모두 신이 온 것이며, 그들은 지상에 내려와, 전 세계 각지에 분산되어 있다.”[3]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진상을 알린 경험을 말하고자 한다.

한 번은 동료와 밥을 먹으면서 한담을 했다. 그녀는 농담 삼아 “저의 어머니, 아버지는 둘째를 꼭 낳는다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나는 없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매우 현명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 나서 속으로는 쿵쿵했다. 갑자기 눈앞에 있는 이 생명이 매우 진귀하고 그녀도 나처럼 대담하게 내려와서 사람이 되려고 했다는 것을 느꼈다. 대법을 믿으면 그녀와 그녀의 중생들을 구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뉴스에서 유언비어로 파룬궁을 더럽히는 이야기, 천안문 분실자살사건,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대법을 수련한 아름다움과 신기함 등등을 말했다.

그녀는 정신을 집중하고 한 마디도 안하고 나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녀는 세 번이나 옆에 있는 음료수를 들었다가 또 자기도 모르게 내려놓고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마치 매우 엄숙한 말을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진상을 다 말하고 우리는 식당에서 나오면서 나는 그녀에게 ‘삼퇴’를 도와주고 싶다고 했더니 그녀는 1초 생각하더니 가볍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두 번째 예는 내가 밍후이 법회를 듣는 동안 자비심이 매우 강하고 사람을 구하는 심태가 순정했다. 나는 뚜렷하게 순정한 심태에서 진상을 알리면 간단하고 신기하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저녁밥을 먹을 때 나는 A동료에게 진상을 말했다. 나는 막 “뉴스에서 파룬궁을 유언비어로 더럽히고…….”라고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세히 다 듣지 않았는데 그녀는 “그렇다면 그것들이 (뉴스를 제작한 사악한 공산당)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런 후 그녀는 많은 파룬궁 진상을 나에게서 들었다. 당시 옆에는 또 B동료(진상을 듣고 이미 ‘삼퇴’했다)는 갑자기 “사실 파룬궁은 좋은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심태가 순정할 때 속인들도 우리를 도와준다는 것을 느꼈다. 이튿날 나는 A동료에게 진상 USB를 줬다. 그녀는 진지하게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받았으니 나는 어떻게 당신에게 보답할까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동료가 진상을 듣고 있을 때, “모모, 당신 몸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다.

밍후이왕에서 전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원고 모집 활동을 조직해서 감사드리며 수련생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중국 대륙 국민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에 감사합니다. 나 자신은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서 법을 얻었다. 사부님께서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인간 세상에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의 수련 노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세인들이 모두 파룬따파 진상을 알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 리훙쯔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사부님 저작: ‘2016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4/376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