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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몇 차례 험난함을 겪으며 대법은 나를 견정하게 만들었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징징(淨靜)

[밍후이왕] 나는 중학교 체육교사로 건강한 신체는 나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1998년 딸아이가 태어난 후 불행하게도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렸다. 더 심한 것은 부모님들이 잇달아 중병에 걸려 세상을 떠난 것이다. 비통이 지난 후 병세가 더욱 악화되었다. 그 후로 생명은 마치 마귀의 저주에 걸린 듯 고통스러웠다. 온 몸 관절에서 세포 하나하나까지 모두 나를 고통 속에서 견디게 했다.

남편은 나를 데리고 성시의 크고 작은 병원을 전부 다녔는데, 각종 의약, 처방, 물리치료 등등을 다 써봤다. 한 가닥 희망만 보여도 명을 구할 지푸라기를 잡듯이 시도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더욱 돌이킬 수 없는 고통과 실망뿐이었다.

어찌할 도리가 없어 나는 박해의 공포를 이기고 2005년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을 시작했다. 10여 년 동안 나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을 깊이 감수하고, 시시각각 사부님의 세심한 보호를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나는 중공의 잔혹함과 사악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지금 그중의 것을 써내어 사존(師尊)에 대한 무한한 은혜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해에서 돛을 날리며 사부님께서 항해하시다

전에 나는 성격이 강하여 사소한 일로 쩍하면 남들과 다투었다. 한 번은 상사가 내가 지각했다고 오해하자 나는 크게 떠들며 싸웠는데, 홧김에 사무실의 유리창을 깨버렸다. 남편에 대해서도 까칠했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악하게 말하였다. 진정으로 수련한 후 비로소 자신이 대법의 표준과 천만리 떨어졌음을 발견했다. 진짜 자신의 사람 됨됨이와 무지함에 부끄러웠다. 법공부를 열심히 해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여 끊임없이 사상경지를 승화시키기로 결심했다.

점차적으로 불같은 성격이 사라져 더는 남들과 다투지 않고 듣기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았다. 우연히 남편이 화를 낼 때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선(善)과 인(忍)으로 그를 포용했다. 불공정과 억울함에 부딪쳤을 때 나도 법으로 가늠하고 정확히 대하는 것을 배웠다. 사존께서 이미 계시해주셨다. “우리 이 한 법문은 바로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서 개인 이익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중에서 이런 문제를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볼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이것이 관건 문제다”[1] 그리하여 어떠한 일에 부딪쳐도 오로지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하면 내심으로 차분해지고 담담해졌다.

심성이 승화되면서 저도 모르게 몸의 질병도 나아졌다. 전에 해마다 몇 차례 감기와 기침을 겪고 또 위통을 겪었는데 저도 모르게 언제부터인가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다.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나는 더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철저히 의약과연을 끊었다. 자신감과 즐거움은 다시 나에게 돌아왔다.

더욱 신기한 것은 딸아이가 병에 걸렸을 때 성심껏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真善忍好)”를 읽으니 몸의 질병도 잇달아 사라졌다. 이는 무슨 ‘미신’이 아니라 순정한 심령이 우주특성에 동화되었을 때 바른 에너지가 신체를 주도할 수 있는데, 이는 억만 명이 실증한 사실이다. 그리하여 그녀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계속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 하에 있었고 병과 재난이 없었으며 아울러 성적이 우수했다. 사실 거짓말에 독해되지 않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는 사람은 부동한 정도에서 모두 이익을 얻는 것이다.

2006년 나는 초등학교로 전근 갔다.비록 마음은 아주 평형을 이루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인은 어디에 가서도 모두 잘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아주 빨리 초등학교 업무에 적응했으며, 내심에서 그 아이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그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주고 그들이 좋은 성품을 기르도록 교육에 중시했다. 학생들은 나와 관계가 특별히 융합되었고, 학부모들은 나에 대해 모두 무척 신임하고 있었으며, 일부 학부모는 심지어 억지로 자신의 아이를 나의 반으로 밀어 넣었다.

우리 사무실은 전부 여성 교사인데, 속담에 ‘여자 셋이면 연극이 한 편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모순 충돌은 당연히 면하기 어려웠다. 나는L교사와 몇 번 작은 마찰이 있었는데 주요하게 그녀는 내가 학생을 너무 좋게 대한다는 것이다. 그때 내 반의 한 여학생이 구토했는데 손과 입 주변은 모두 오물이었다. 나는 사무실에서 바가지로 물을 가져다가 아이를 씻겨 주었다(그때 초등학교는 생수가 없었음) L교사는 이를 본 후 엄격하게 질책하며 바가지가 더럽다고 했다. 다음날 나는 새 바가지를 사서 사무실에 갖다놨고 L교사는 자신이 어제 좀 심했다는 것을 의식하고 이렇게 말했다. “새것을 살 필요까지 있나요? 집에 가져가서 쓰세요.” 나는 그녀가 마음이 바르고 입이 빨라 입으로 사람을 가만두지 않지만, 마음은 선량하다는 것을 안다. 매번 그녀가 어떻게 말해도, 비록 그 시기에는 그다지 수련을 잘 몰라서 자신의 쟁투심, 체면,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닦게 하는 것임을 몰랐지만, 사부님께서 수련인은 참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그녀를 성실하게 대했다.

후에 한 사람이 상사한테 불만이 있었는데,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상사를 교육국에 고발했다. 교육국에서 조사하러 오자 L교사는 나를 도와 아주 많은 좋은 말을 했다. 그녀가 이렇게 오랜 세월 아이를 가르치면서 나처럼 이렇게 책임감 있는 좋은 교사는 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녀의 마음속으로 ‘좋은’사람으로 칠 수 있는 사람은 또 진짜 몇 명 되지도 않는다.

이 말을 한 사람은 L교사뿐만 아니라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진심으로 나를 칭찬했다. 사악이 모함하고 학부모가 대법진상을 모를 때도 그들은 심사하는 경찰한테 내가 책임감 있는 좋은 선생님이라고 말했고 경찰한테 나를 괴롭히지 말라고 청했다.

풍운이 돌변하여, 다시 마음을 닦다

‘박해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그림자가 드리워져,내 수련의 길은 엎어지고 넘어져 순탄치 않았다. 그 시기에 나는 학생에게 ‘호신부’(“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적혀 있음)를 주어 개별 학부모들은 사당의 거짓말에 깊이 빠져 나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 일부 듣기 싫은 말을 했고 더욱 심한 이는 심지어 전화를 걸어 나를 신고했다. 나는 마음에 원한이 없었고 자신이 잘못하고 두려운 마음이 너무 무거워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한 것을 후회했다. 나는 그들의 아이에 대해서도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었고,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 때 학부모와 소통하고 진솔하게 교류했다. 그리하여 그들의 오해를 제거했고 그들은 지금까지 나를 무척 존경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일은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교육국, 국가보안, 공안, ‘610’이 윤번으로 압력을 넣어, 원래 행복하고 화목했던 가정은 순식간에 걱정의 먹구름으로 뒤덮였다. 많은 압력과 불공정을 마주하고 남편은 크게 화를 냈고, 내가 ‘전향서’를 쓰지 않는다고 당당한 남자가 바닥에 꿇어앉아 엉엉 울었다. 그는 대법서적을 숨겼고 내가 연공하는 오디오를 망가뜨렸다.

나는 법공부 환경을 잃어버렸고 법리의 가르침이 없어서 마치 길 잃은 양처럼 깊은 수렁에 빠져 무기력하게 몸부림쳤다. 이렇게 사악은 틈을 타고 들어왔고, 겁난이 다시 다가왔다. 2015년 봄, 나는 목이 마르고 아파 소리 내기가 힘들었는데, 후에 좌측 경부에 계란만한 작은 부종이 올라왔다. 약간 불안했지만 수업을 지체할까봐 가만히 있었다. 사실 내심에서는 또 더욱 큰 공포가 있었는데 몇 년 전에 한 교사가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그녀는 일찍이 발견하여 수술을 즉시 했지만, 반복적으로 치료한 후 여전히 세상을 떠났다.

나는 똑같은 재난을 당할까봐 두려웠다. 비록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유심생”[2] 법리를 알지만 표면으로 아는 것으로 그치고, 마음 속 공포는 여전히 억제가 힘들었다. 여름방학 때 이미 통증으로 인해 말을 많이 할 수 없었고, 더는 숨길 수가 없어 남편에게 나를 데리고 검사하러 가게 했다. 병원 세 군데를 돌았지만 똑같은 결과였는데 비인두암이었다. 수술은 안 되고 물리치료만 가능했다.

이때 시아버지는 인근 도시의 병원에 입원했다. 검사할 때 그의 심박수는 빨라 매분 150회 이상이었다. 그는 약간 가슴이 답답한 것 외에 크게 문제가 없어 의사도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사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해 주고 계심을 알고 있었는데, 처음에 그는 나의 연공을 반대했고 또 화를 내면서 남편과 나를 이혼시키려고 했었다. 그러나 나는 그를 탓하지 않고 똑같이 예전처럼 효도했다. 주동적으로 그들을 도와 집안일을 했고, 나의 언어는 그를 감동시켰다. 한동안 시아버지는 어깨가 아플 때 ‘전법륜(轉法輪)’을 한번 보았고, 또 대법자료를 보았는데, 그는 이익을 얻어 아주 빨리 회복하고 퇴원했다.

나는 오히려 남편에 의해 억지로 성 종양병원에 입원했고, 각종 검사만으로 일주일이 걸렸다. 나는 시달려서 고충이 말이 아니었는데,남편은 더욱 조급해 하며 화를 냈다. 나는혀가 마르고 목에서 연기 나는 듯한 통증으로 음식을 삼킬 수 없었다. 이렇게 나아가다간 우리는 모두 아주 빨리 무너질 것 같았다. 나는 내심에서 자신이 이 관을 넘지 못할까 봐 걱정되었고 더욱이 대법에 먹칠할까 봐 걱정되었는데 한 점만은 아주 똑똑했다. 오로지 사부님만이 나를 구할 수 있고 반드시 집에 돌아가면 열심히 법공부 연공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나는 남편과 가족의 저애를 마다하고 퇴원해서 집에 갔다.

수련생들은 나의 정황을 안 후 즉시 나를 도와 법리에서 교류했고, 법공부를 더 잘하고 정진하기 위해 나는 수련생 집에 가서 한달 동안 머물렀다. 이때 나는 마치 여러 해 동안 놀기만 했던 아이가 이때 진정으로 대법의 문턱에 들어간 듯했다. 자신이 겪은 일체를 돌이켜보니 나는 진짜로 부끄러웠다.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하니, 비로소 내가 얼마나 많은 집착들이 있었고 자신이 그렇게 차하게 수련했는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번 병업가상을 깊이 반성하면서 자신의 두려운 마음, 안일한 마음, 남편 정에 대한 집착 등등은 사람 마음이 불러온 것이었다. 비록 이러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시종 모두 나를 주목하고 계심을 알고 있었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일체를 감당하셨다. 사부님의 고달픈 배치 하에 나는 끝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왔다.

매번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심지어 연공할 때도 나는 파룬이 종양부위에서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가끔은 특별히 맹렬했고 또 도는 소리까지 들렸다. 아주 빨리 나는 또 소리를 내어 법을 읽을 수 있었다. 아울러 법을 읽을 때 입에서는 달달한 액체가 나와 후두가 더는 아프지 않았으며, 이미 그것의 존재를 느끼지 못했다. 법공부와 마음수련, 연공 조정을 통해 나의 정신과 안색은 갈수록 좋아졌다.

지금 나는 또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다.모두들 내가 갈수록 젊어진다고 말했는데, 병마에 의해 무정하게 시달렸던 것을 보아내지 못했다. 류머티스 관절염,비인두암은 불치병인데 또 한 번 한 번의 불법적인 타격박해로 만약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뛰어남이 없었다면 나는 무엇으로 변했을지 모르며 실로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여기서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본래 졸업반의 담임직에서 물러나 나를 전문적으로 돌보려고 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자신의 신체를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일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그는 오로지 전적으로 그의 학교일만 하고 있다. 그는 진심으로 말한다. “나도 복을 얻었네!”

남편은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그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꼈다. 점차적으로 그도 자신한테 진선인의 표준 규범에 맞춰 자신의 언행을 요구했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 보호하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 사실 제자가 조금이라도 정념이 있으면 모두 사부님의 넘치는 가지를 얻을 수 있다.

나는 전에 비인두암에 걸려 아주 고생했던 한 수련생의 수련 이전의 참상을 적은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나를 놓고 말하면 이런 증상은 전혀 없었다. 가끔 코피가 흐르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아도 나는 모두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으로 여겼고, 나는 거의 감당을 아주 적게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병원 치료를 단호히 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할 수 있다는 확고한 일념이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한걸음씩 배치해주시고 나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셨음을 알고 있다.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다. “당신이 대법을 배웠으니,당신이 부딪힌 좋은 정황이든 나쁜 정황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4] 만약 이번 병업 가상이 없었다면 사악의 압력 하에서 나는 또 속인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그 힘든 나날 속에서 나는 전에 이런 일념이 스쳐지나갔다. “내가 만약 날마다 제약 없이 법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로 이 일념으로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 이 자격 없는 제자를 이끌어주셨고 또 나를 위해 양호한 법공부 환경을 마련해주셨다. 나는 성에서 집을 샀기에 더 많은 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었고 나의 법 실증을 할 수 있는 항목이 있게 되었다. 비록 내가 아주 차하게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질서 있는 배치와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호를 느낄 수 있었다. 대법의 용련 속에서 나는 반드시 층층의 좋지 못한 껍질을 벗겨내고 정정당당하고 사명에 먹칠하지 않는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2015년 ‘장(江)고소 큰 흐름’이 시작된 후, 나도 순조롭게 진실한 이름으로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비록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장 고소’는 정의의 행위이고 대법제자는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그를 고소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당시 수련생은 오토바이로 나를 데리고 우체국에 갔다. 가는 길에 나의 오른쪽 무릎은 통증으로 변형되어 구부릴 수 없었고, 다리는 오토바이의 뒤 발판을 밟지 못해 겨우 아래로 내렸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우편물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나의 오른쪽 발은 아주 쉽게 발판을 밟을 수 있었고, 나는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을 알았다.

그 이후에 사악은 경찰을 지시하여 미친 듯이 조사했고 ‘장쩌민을 고소한’ 대법제자를 납치할 때, 남편이 또 두려워하며 언니들과 연합해 나에게 압력을 넣어 싸우고 냉전으로 들어갔다. 나는 고험이 또 왔다는 것을 알았고, 이 일체를 모두 가상으로 여기고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것은 반드시 가장 정확한 것이라고 단호히 믿었다. 후에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직접적 교란을 받지 않았다.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던 그 시절에 교육국에서 또 사람을 보내 나에게 소위 ‘보증서’를 쓰라고 압박할 때, 교장(이미 진상을 알았음)은 모두 나를 위해 조급해 했다. “그들이 또 당신을 찾네요. 당신 어찌할 것이요?안 되면 당신은 울기만 하고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 당시 나는 이미 담임직을 맡지 않았고, 수업정지를 당한지 반년이 넘었다. 나는 순박한 일념을 안고 말했다. “나는 울지 않아요. 진솔함과 선량함으로 그들을 감동시킬 겁니다.”

과연 이 일념이 작용을 일으켰고, 그들은 예전의 도도한 기세를 바꾸고 무척 성실하고 착한 태도로 변했다. 아울러 또 오후 수업을 모두 마칠 때까지 기다렸고, 남편은 중학교에서 달려왔다. 마음속으로 나는 조금 불안했고 그들이 남편을 이용해서 나를 압박할까봐 걱정되었다. 생각밖에 류(劉)주임은 나의 남편을 보자 일어나서 우리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그는 그 본인을 대표하여 우리의 가정에 압력을 가져온 점에 대해 사과했고, 나의 단호함에 탄복했다.그러나 위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후에 또 류 주임과 몇 번 만나면서 나는 그에게 친필로 진상편지를 적어주었는데 그는 보고서 크게 감동했다. 그는 여러 번 나의 단호함에 탄복한다고 말했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두 나를 단호하다고 말했다. 사실 마음속으로 가장 똑똑히 알고 있는데, 나의 단호함은 대법에서 온 것이고, 사부님의 가지에서 온 것이다. 사부님께서 한 번 또 한 번 고해에서 나를 구원하여 나를 위해 한번 또 한 번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심령을 정화해주셨다. 사부님께서 진선인 우주대법으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의 법리로 나에게 곤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고,또한 대법제자가 박해를 마주하고 거대한 마난을 마주할 때의 특유의 용기와 단호함을 만들어주셨다!

깊이 법공부를 하다

자신의 수련과정을 돌이켜보면,비록 몇 차례 험난함이 있었지만 모두 단련과 제고의 기회였고 그 속에서 나는 자신의 많은 사람마음과 집착을 찾아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사실 내가 겪은 일체는 모두 자신의 법공부가 깊지 않고 법리가 불투명하여 조성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5]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아주 많은 시기에, 또 자신의 감수를 첫 자리에 놓았는데 이 ‘사(私)’를 진짜로 잘 닦아야 했다.

지금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베끼고 외우기 시작했다. 심신은 모두 아주 큰 승화가 있었다. 더욱이 ‘전법륜’을 베낄 때 매 한 글자 모두 불(佛), 도(道), 신(神)임을 알기에 매 한 획 모두 진지하게 반듯하게 썼고, 나의 서법에도 아주 큰 진보가 있었다.

나는 늘 자신한테 물었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근본 목적은 무엇인가? 단순히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것인가?물론 아니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경지를 제고하고 결국에는 반본귀진(返本歸眞)에 도달하라고 하셨다. 지금 나의 내심은 희열과 감사로 충만하고, 깊이 있는 법공부에서 생명의 진정한 함의를 알았다. 그리하여 더는 사람 정의 따뜻함, 차가움, 이익의 실득을 중하게 보지 않고 수시로 사람을 착하게 대하는데,이로 인해 나는 즐겁고 행복하다.

“인생은 변화무쌍하니 즐거움에는 늘 근심과 비통이 따르고 행복은 늘 고생을 밑거름으로 한다네”[6] 사부님의 시구를 읽으면서 나는 감개무량하다. 다행히 대법을 얻어 사존의 구도를 얻었는데 진짜로 만재(萬載)에도 얻기 힘든 소중한 기연이다! 하루 빨리 악당의 거짓말을 물리치고 사람들이 모두 대법을 이해하고 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부처님의 은혜가 창우를 널리 비추기를 기원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0’ ‘대기원회의에서의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 ‘사도은’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랜시스코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불성무루’
[6]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4’ ‘인생의 참뜻’

(밍후이왕 제1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

 

원문발표 : 2018년 11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2/3764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