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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부병이 철저하게 완치 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아주 어렸을 때 약물알레르기로 피부병에 걸렸다. 다시 말해서 난치병이다. 온몸은 고름으로 층층이 딱지가 앉았다. 딱지가 벗겨지면 머리를 포함하여 얼굴 등 온몸이 아래위로 조금도 성한 곳이 없었다. 나이가 어려서 견디기 힘들었지만 조금만 좋아지면 고통을 잊었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나를 데리고 명약을 구하기 위해 명의를 찾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부모님의 수심에 잠긴 얼굴에서 실망스러운 눈빛을 자주 보게 되었다.

외할머니는 아주 일찍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대법제자이셨다. 외할머니께서는 우리들에게 파룬궁(法輪功)은 불가대법이며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신기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 막다른 상황에서 엄마가 나를 데리고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때는 1999년 7.20이전으로 그 당시 나는 겨우 5, 6세밖에 안 되었다.

나는 엄마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을 배웠다. 왜냐하면 나는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엄마는 내게 ‘홍음(洪吟)’을 배워주고 많이 암송하게 시켰다. 밤에는 엄마와 아주머니랑 함께 앉아서 정공을 했는데 아무리 아파도 나는 결가부좌를 한 시간 견지했다. 이렇게 부지불식간에 몸에 고름이 없어지더니 의학상의 고질병은 살그머니 나의 몸에서 사라졌다.

나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한 공장에 출근하게 되었다. 어느 날 지도자는 우리를 다른 공장으로 가서 일하게 했다. 노동자들은 바로 삼두마차를 몰고 갔는데 앞에는 두 명이 탈 수 있고(기사 포함) 천막 덮개는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아주 친한 노동자와 함께 앞자리에 앉았다. 나는 그녀의 다리 위에 앉았고 뒤에는 십여 명의 노동자가 앉았다.

기사는 차를 몰고 평탄한 도로로 달리다가 조심하지 않아 벽돌 위로 지나가게 되었는데 속도에 못 이겨 나는 차에서 떨어져나가 삼두마차의 뒷바퀴가 내 오른쪽 다리를 눌렀다. 당시 나는 내 다리 위로 어떤 것이 훌쩍 지나가는 감을 느꼈다. 차에 탄 동료들은 내 다리가 부러진 줄 알고 모두 놀라 멍해졌다. 내가 “괜찮아요. 아프지 않아요!”라고했으나 그들은 서둘러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검사결과, 의사는 피부가 조금 벗겨졌을 뿐 별 일 없다면서 붓지도 않았다고 했다. 나는 당시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제대로 잘하지 못했는데도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보호해주셨다. 결혼 후에는 아이를 데리고 출근해야 했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법공부와 연공에 게을러져 사람마음이 많이 나왔다.

어느 해 봄, 내 몸에 피부병이 다시 도졌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법속에 있지 않았기에 병 치료를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녔다. 피부병을 아주 잘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나도 그곳을 찾아갔다. 그리고 한약을 먹었더니 좋아진 것 같았다. 그래서 그곳의 의술을 믿고 치료했는데 한 달 뒤, 나의 병세는 점점 심해져 얼굴 전체가 고름투성이가 되었다.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 꼴이 엉망이 되자 의사조차도 더 이상 나를 치료해 주려고 하지 않았고 다른 병원에 옮길 것을 권했다. 나는 그때 이런 약들에 대해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어 죽으려는 생각까지 했다.

어머니는 내가 고통스러워 죽기 직전인 모습을 보고 몹시 마음아파 하셨다. 어머니는 줄곧 나에게 다시 파룬궁을 수련할 것을 권했다. 나도 어쩔 수 없었고 죽고 싶어도 어린 딸을 위해 나는 다시 대법을 수련하려고 결심했다.

처음에 나는 잠을 잘 수 없었다. 몸과 얼굴에서는 한 층 한 층의 껍질이 벗겨져 나갔다. 어머니는 나 혼자 연공을 견지하지 못할까 염려되어 나를 친정집으로 데려갔다. (어머니 집은 연공장이다) 나는 갈 때 한약을 가지고 갔다. 약을 끊으면 더 심해질까 걱정되어 여전히 약을 매일 먹었다. 남편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매일 나를 보러 왔다.

어머니 댁 연공장에서는 매일 대법제자들이 함께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한다. 대법은 참 신기하다! 겨우 3일이 되었을 때 몸은 이전처럼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더 이상 약을 먹고 싶지 않았다. 닷새 후에 약을 버렸다. 나는 매일 꾸준히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다. 서서히 나의 피부병이 많이 경감되었으며 거의 한 달이 되었을 때는 병은 완전히 나았다. 온 얼굴이 고름투성이 일 때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싫어했던 나의 모습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의 마음은 너무 격동되어 대법에 감사함과 사부님께 구해 주신 은혜에 감사함이 마음속에서 절로 나왔다.

나의 남편도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다. 내 병을 진찰해 준 의사마저도 대법이 정말 좋다고 감탄하면서 빨리 연공하라고 말했다.

동네 사람들도 모두 나를 보면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고 말한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7/-377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