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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신필과 사명

글/ 중국 대법제자 루스(如詩)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56세의 여성이며, 대법을 수련한 지 22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신의 길을 걸으면서 법광에 깨끗이 씻기고 사존께서 부여하신 능력과 지혜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습니다. 제15회 밍후이왕 대륙법회에 즈음하여 자신이 사존께서 하사하신 신필로 사명을 이행하고 서약을 실행한 약간의 체득을 써내어 사존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2004년, 제1회 밍후이왕 대륙법회 투고가 마감된 후에야 저는 수련 체득을 다 썼습니다. 그때 저는 타자도 칠 줄 몰랐고 인터넷을 할 줄도 몰랐습니다. 수련생이 와서 저를 도와 타자하고 인터넷에 접속해주었습니다. 제 친필 원고는 기본상 수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리했지만 수련생은 그래도 하루를 다 썼습니다. 이것이 제가 밍후이왕에 발표한 첫 문장입니다. 당시 저는 발표가 될지 안 될지 몰라 신변의 수련생에게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집착하지 말라고 했고, 저는 이 일을 내려놓았습니다. 오랜 후에 ‘밍후이주간’에서 제 문장의 일부 단락을 인용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매우 놀랐고, 그제야 결과를 알았습니다. 이 일은 저에 대한 촉동이 매우 컸고, 후에 밍후이에 접속하고 문장을 쓰고 수련생을 도와 문장을 정리하고 소식을 보도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어서 저는 정체에 용입(溶入)되었고, 박해를 폭로하여 세인을 구도하는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어떤 수련생이 저를 두고 ‘붓대’라고 부를 때, 저는 마치 비로소 꿈에서 깬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원래 저의 사명입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제자에게 신필을 부여하셨고, 제자는 그저 실행할 뿐입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일체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순서 있게 안배하신 것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베풀어주신 것입니다!

1. 박해소식을 보도하다

2009년, 한 수련생이 납치를 당했습니다. 그녀의 남동생(수련생)은 여러 사람을 거쳐 저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저는 협조하여 그녀가 납치, 법정심문당하고 상소한 것 등을 알게 된 상황을 추적하여 보도했습니다. 당사자 수련생은 억울하게 1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줄곧 정념이 강해 어디를 가든 학대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적시에 보도하면 사악의 박해를 억제하는 데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키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3년 후에 이 수련생이 납치, 모함, 감금당한 기간에 그녀의 아버지는 줄곧 다른 수련생더러 관여하거나 보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이 수련생은 어두운 감옥에서 3년 불법감금 당했고, 매우 심하게 박해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저는 적시에 사악을 폭로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2년, 같은 시간에 수련생 6~7명이 각자의 집에서 현지 시 국가보안, 공안에게 납치당했고, 수련생 H가 납치, 가택수색 당한 것을 목격한 수련생이 즉시 전화를 걸어 저에게 H의 집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놀라서 말을 더듬고 또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납치당했다는 것을 듣고 두려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핑계를 대면서 그녀에게 “이미 다 납치당했는데 가봐야 소용없어요. 만약 숨어서 지켜보는 사람이 있으면 어떡해요? 서둘러 발정념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틀 후에 현지 시 국가보안이 16~17명을 납치했고, 사회에 아주 나쁜 영향을 조성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도된 박해소식은 매우 간단해 박해자의 정보도 없었습니다. 책임감에 두려움을 돌파하고 납치당한 수련생 H의 집에 갔습니다. 10대인 그의 딸이 저에게 경과와 납치에 가담한 일부 경찰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납치, 가택수색 하는 경찰 무리에 맞서 그 아이는 조금도 두려움 없이 이 도적 경찰들을 끊임없이 저지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발표가 되자 수련생은 이를 가장 중요한 자료로 삼아 다수의 보도, 평론 문장에 인용하고 지역 주보에 게재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사명의 무거움을 느꼈습니다. 그 가족의 요구대로 진상 음성 원고를 쓰고, 이어서 박해를 제지하고 긴급구조를 호소하는 문장을 두 편 써서 가족과 협조하여 반박해, 긴급구조 하였습니다.

과거에 저는 두려움과 이기심 때문에 박해소식을 폭로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박해를 폭로하고 사악을 억제한 이번 경험으로 저는 자신의 책임을 인식했습니다. 현지 법원이 불법으로 억울한 선고를 내리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중형을 선고한 얘기를 끊임없이 들었을 때, 다시는 무능력을 탓하지 않고 컴퓨터를 켜고 본 시의 구 네 곳의 법원이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을 모함한 것, 태도가 난폭한 법관이 법정에서 터무니없는 말을 한 것을 폭로하고 그가 법을 어긴 행위를 폭로하였습니다. ‘610’이 배후에서 법관을 위협하고 이익으로 유혹하여 꼭두각시 역할로 전락시킨 것을 폭로하여 법관에게 그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라고 권고했습니다. 2천 8백자 평론 초고는 거의 단숨에 썼습니다. 심성이 법의 이 한 층 요구에 부합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해주신 것입니다.

2. 정체적인 긴급구조에 협조하다

수련생 F는 퇴직하기 전에 사회에서 일정한 직위가 있었고, 파룬궁을 수련하여 각종 병이 나았습니다. 박해가 발생한 후에 수련생 F는 현지 협조와 주위 현, 시의 수련생이 대법을 실증하는 데에 큰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사악은 호시탐탐 박해를 도모했는데, 특무의 미행, 감시, 낚시 등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수련생을 폭력적으로 납치하고, 아울러 때려서 여러 곳이 골절 되는 중상을 입혔습니다. 반년 이상 납치되었고, 공,검,법 인원은 또 위증할 사람을 찾아 여러 차례 재판을 열어 모함하려고만 했지 수련생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외부의 수련생은 그의 가족과 협조하여 전력으로 긴급구조에 나섰고, 박해와 사악을 추적 폭로하고 정체 긴급구조에 협조하여 문장을 쓸 수 있는 수련생이 필요했습니다. 긴급구조 협조인 수련생 M이 저를 본 후에 매우 실망하며 두 손가락을 동시에 내밀어 저와 다른 한 수련생을 가리키며 추천한 수련생에게 “내가 원하는 것은 문장을 써서 긴급구조에 협조할 수 있는 수련생입니다. 당신은 이런 사람들한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마음속으로 반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희는 각자 자아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는 저에게 당사자의 상황과 문장의 요구를 말했습니다. 저는 다 쓴 후에 그에게 보냈고, 그는 아주 좋다며 저에게 일부 내용을 보충하여 밍후이왕에 발표하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로써 저는 이 정체 협조에 녹아들었습니다.

수련생은 F의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고, 소극적으로 감당하던 가족이 적극적으로 긴급구조에 나섰습니다. 수련생은 가족과 협조하여 각종 관련 부문에 가서 납치당하고 구타로 상해를 입은 F를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했으며, 아울러 F의 생명이 걱정되어 각 부문에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반드시 법률적인 책임을 져야한다고 엄중하게 경고했습니다. 안팎의 수련생과 속인 가족 모두 정체를 형성했습니다.

구치소에서 F의 신체 상태가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검찰, 법원은 급히 재판을 열어 모함하려 했고, F는 정념으로 거절하고, 구치소에서 고소장을 썼습니다. 시 ‘610’, 국가보안, 검찰, 법원은 애를 먹으며 즉각 법정 개정하여 F를 모함하고 감옥에 보내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 했고, 생사는 그들 소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M수련생은 이상 얻은 정보를 제게 알려주며 사실에 근거하여 폭로하게 했습니다. 검찰, 법원이 ‘610’의 지시와 강요에 무고하게 모함하고, 또 그것들을 대신해 누명을 뒤집어쓰고 죄명을 얻으려는 국면을 폭로했고, 공,검,법 인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하며 ‘610’의 명령 때문에 그들 자신의 앞날에 손해를 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F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이와 치료를 잘못하여 위급 상황을 초래한 책임자를 문장에 폭로하고, ‘610’의 음모를 폭로하며 즉각 박해를 멈추고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긴급구조 일이 진전되면서 가족은 신심이 강해졌고 석방 요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견지했습니다. M수련생은 협조하여 다방면에서 증거를 수집했고, 이 건에 참여한 공,검,법,사 인원이 위법적으로 사건을 처리한 많은 증거를 찾았으며, 속아서 위증을 한 당사자를 찾아내 정황을 파악한 후에 그들의 정의 양지를 일깨워주며 그들의 지지를 구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법정 개정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M수련생은 저와 교류하면서 쓴 문장은 매우 관건적인 것이므로 우리가 이미 파악한 증거를 사악이 너무 빨리 알아서는 안 되고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에게 다 쓴 후에 시기를 기다렸다가 원고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F수련생이 모함당한 안건에는 두 시(市)의 경찰이 관련되어 있는데, 악랄하고 비열하며 폭력적인 수단으로 F를 구타하여 중상을 입혀놓고도 사람을 해치고 경찰을 습격, 살인 미수라고 모함을 했습니다. F의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처하고 반박해하는 측에서 F의 고소장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박해와 모함에 참여한 모든 인원은 끓는 솥 위의 개미와 같이 서둘러 재판을 열기 위해 ‘610’은 끊임없이 검찰, 법원에 압력을 가했습니다. 검찰, 법원은 부득이하게 국가보안 경찰과 결탁하여 위증인, 가짜 증거를 만들어 죄명을 뒤집어 씌웠습니다.

사건의 내막은 정말로 복잡하게 엉켜있었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퇴근한 후에 원고를 섰는데, 며칠 밤을 썼는지 기억나지 않고, 때로는 꼬박 밤을 지새웠습니다. 다 쓴 후에 또 보충하여 마침내 완성했는데, 저는 자신이 마치 지혜를 몽땅 다 쓴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수련생은 원래 다 쓴 후에 그에게 주면 그가 수정하겠다고 했었는데, 후에 그가 시간이 없어 저더러 수정하라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재빨리 제게 지혜를 보충해주셔서 문장이 더 완벽하게 수정되었습니다. 협조인 수련생이 안배한 시기에 맞춰 밍후이왕에 보냈고, 밍후이 수련생이 또 대, 소제목을 수정하여 4천 800자의 문장이 깔끔해졌고 설득력이 강해졌습니다. 제 자신이 읽으며 진감했습니다! 문장이 발표된 이튿날, F수련생은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왔고, 긴급구조는 성공했습니다.

그 문장을 쓰면서 저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 중에서 구상이 연이어 끊임없이 머릿속에 나타났는데, 훌륭한 많은 어구는 결코 제가 생각해낸 것이 아니고 본래 사부님께서 직접 제 사상 속에 넣어주신 것입니다. 저는 또 문장을 쓰는 과정 중에 그리고 원고를 완성한 동시에 이미 다른 공간의 사악이 대량으로 깨끗이 제거되는 것을 체득했는데, 모두 공동으로 협조하는 과정이 바로 악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M수련생은 저에게 본 시 ‘610’이 몇 년 간 어떻게 공,검,법을 조종해 좋은 사람을 모함했는지를 직접 폭로하는 평론 문장 한 편을 즉시 또 쓰라고 재촉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사악을 폭로하여 저는 ‘610’의 박해 수법을 간파했습니다. 국가보안 내부에 기생하는 이 기형 태아는 법 위에 있고, 때때로 막후에서 조종하며, 때때로 절박하면 무대로 뛰어올라 직접 칼을 쥐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그것의 가면을 까발리는 것 역시 공,검,법,사 인원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F수련생은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 박해당한 전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진술했고, 법리적으로 뚜렷하게 인식했습니다. 저는 박해 진상을 전면적으로 폭로하는 문장을 정리해냈습니다.

얻기 어려운 이번 경험으로 저의 사고가 넓어졌습니다. 협조인 M수련생과 묵묵히 협조하며 제 자신도 자아를 아주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3. 흑감옥을 폭로하다

최근 2년, 수많은 수련생이 외지의 한 사악한 흑감옥에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이 흑감옥에서 ‘전향’을 목적으로 하는 극도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습니다. 박해를 당한 수련생들은 이 흑감옥을 언급하기만 하면 공포를 느꼈습니다. 이 흑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하거나 혹은 집으로 돌아와 며칠 만에 사망한 수련생이 많았습니다!

M수련생과 저는 흑감옥의 박해진상을 폭로하는 시리즈에 대해 교류를 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이웃 시에 가서 이 감옥의 박해로 생명이 위험한데도 여전히 불법으로 감금당하고 있는 수련생의 가족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의 아내는 감옥 측에 속아 뜻밖에도 남편이 박해로 생명이 위급한 것을 몰랐습니다. 갑자기 중병이 발작했다는 감옥의 거짓말에 속아 감옥의 응급치료에 고마워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감옥이 박해한 진상을 가족에게 알리고 감옥을 고소할 것을 건의했으며, 저희는 가족과 협조하였습니다.

M수련생은 저와 연구 토론했는데, 흑감옥이 이 수련생을 박해하여 생명을 위급하게 한 범죄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흑감옥이 ‘100%의 전향률’에 도달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에게 가한, 듣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각종 혹형의 흑막을 폭로하고, 흑감옥이 이익을 추구하여 과부하의 노역을 시킨 것을 폭로하고, 흑감옥이 심하게 박해하여 불구, 사망 등에 이르게 한 사례를 폭로하고, 박해를 제지하고 검은 소굴을 해체시킬 것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문장을 써낸 후에 가족은 원고를 보내지 못하게 했는데, 흑감옥에서 옥중의 가족을 더 엄혹하게 박해할까봐 걱정했습니다.

저는 또 M수련생과 협조하여 이 흑감옥을 폭로하는 장편 보도와 평론을 연속적으로 썼습니다. 이 감옥의 사악과 악행이 피해자, 가족, 사회에 가져다 준 재난은 글로 다 써낼 수 없습니다. 문장을 쓰는 과정 중에서 박해 장면 하나 하나가 눈에 선했는데, 그 처참함을 제 마음속에서 지울 방법이 없었고 제 심정이 매우 무거웠습니다. 두 번째 문장을 쓸 때, 써내려갈 수 없었는데, M수련생은 저를 격려하며 “당신이 보기에 문장 한 편이 얼마나 큰 힘이 있습니까?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켰습니까!”

매번 제 사고가 막힐 때에는 더 많이 법공부하고, 끊임없이 “예리한 필력으로 멋진 글을 쓰나니 단어는 힘 있고 구절은 강함을 품었구나! 과학은 온몸이 허점투성이라 악당의 허울을 말끔히 벗겼도다!”[2]를 암송했더니 상태가 곧 좋아졌습니다! 또 정력, 정신을 집중하여 숨을 죽이고 나는 듯이 빠르게 타이핑 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의 마난은 곧 난귀, 중공에게 던져지는 한 알 한 알의 폭탄이 되었습니다. 전 중국, 전 세계 사람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게 한다면, 중공을 포기하고 이 마교를 멀리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이 신성한 사명을 제자에게 부여하셨으니 제자는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신필로 파룬따파는 고덕대법임을 실증하고,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세상 사람의 도덕 양지를 외칠 것입니다. 저의 사고는 조수와 같고, 어떤 때는 밤을 새고 이튿날 아침까지도 졸리지 않습니다. 밍후이왕에 발송한 매 문장은 순식간에 써낸 것입니다.

이 흑감옥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했다는 그 수련생은 후에 이 감옥의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M수련생은 이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한 사실 진상과 기타 이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한 사례를 함께 다시 폭로함으로써 이 감옥의 사악을 폭로하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의 사망, 더 많은 수련생의 조우, 더 많은 세인의 훼멸······, 이 모든 것에 대해 저는 다른 선택이 없었고, 오직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몫만 있었습니다. 그 문장을 정리하면서 저는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한 단락 시간이 흐른 뒤에 마침 맞게 협조를 잘하여 이 시의 진상 특별 안건을 발표했습니다. 자신이 인터넷에서 그 문장을 다시 읽었을 때,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고, 더욱이 사부님의 안배에 감동했는데, 일체는 모두 그렇게 질서가 있는 것입니다!

4. 서약을 실행하다

요 몇 해 사이에 밍후이왕에서 이 지역의 한 성급 감옥이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상대로 혹형 박해를 했다는 연속 보도를 냈습니다. 그 중 두 박해 사례를 보았는데, 하나는 박해로 사망했고, 하나는 박해로 자립 생활이 불가능 했습니다. 두 사례 모두 수련생이 박해당하기 전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그녀들은 선량하고 아름다웠으나 무고하게 참혹한 혹형 박해를 당했는데,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중공 사당은 공,검,법,사를 이용해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는데, 장래 이런 사람은 전부 훼멸될 것이고, 정말로 사악이 극에 달했습니다. ‘나는 왜 주동적으로 편지를 좀 써낼 수 없겠는가?’ 많은 진상 편지의 통계, 사례는 시효가 있는 것을 고려하고, 저는 새로운 각도, 새로운 사례로 이 지역 공,검,법,사 인원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 한 장을 썼습니다. 반복적인 수정을 통해 원고를 다 쓴 후에 정체에 협조하여 공,검,법,사에 진상을 알렸고, 이 편지는 매우 환영을 받았습니다. M수련생은 칭찬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저더러 다시 모 외지를 겨냥하여 한 장 더 쓰라고 했습니다. 이 편지를 쓸 때, 내용이든 격식이든 이미 더는 수정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때의 제 심신은 거의 급히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는 상태에 달해 더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온갖 구실로 회피했습니다. ‘나는 이 며칠 동안 법공부를 적게 했어요, 외지 수련생도 그들이 수련할 것이 있어요, 또 다들 하고 있잖아요?’ 등등이었습니다. 수련생은 저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져 “법공부요? 하세요! 누가 당신더러 배우지 말라 합니까? 당신에게 법을 실증할 기회를 주는데도 온갖 핑계로 회피하니, 참!”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저는 입을 꼭 다물고 숨도 못 쉬어 답답했습니다.

저는 문자메시지로 직접 공격, 완곡 또 공격하고, 이러쿵저러쿵 설명하며 보내려고 시도했으나 모두 법에 있지 않다고 느껴져 즉시 삭제했습니다. 이 과정 중에 마음이 점점 평화로워졌습니다. 저는 자신의 마음이 비록 이끌려 움직였지만 결코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 간격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마음이 꼬였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변(強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수련이라 밝히려 할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지거니 마음 비워 집착 없으면 명견(明見)이 나온다네.”[3]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이 떠올라 저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안을 향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기심이고 많이 지불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답답했는데, 그것은 건드려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물질이 아닌가? 그 물질은 ‘쟁투’인데, 건드려지면 곧 폭발해버립니다! ‘나는 그것을 갖지 않겠다. 그것을 멸한다.’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단번에 개운해졌습니다! 조금의 원망도 없게 되었고, 그에게 답변을 했습니다. 대강의 내용은 “저는 제 자신이 정진함이 부족한 것을 압니다. 하지만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경지 중에서 승화하려고 노력합니다. 당신의 이런 말은 사람에게 좀 상처를 줍니다. 저는 최대한 빨리 자신을 바로 잡고 보편적으로 쓸 만한 판본으로 한 장 정리할게요.”였습니다. 수련생은 저의 답변을 보고 기뻐하며 혀를 살짝 내밀며 웃는 이모티콘을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이 편지를 빨리 정리하여 그에게 주었고, 밍후이왕에도 투고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수련생의 건의에 이 편지가 사람을 구하는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었기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에 그 성급 흑감옥을 폭로하는 문장이 연이어 발표되었고, 저도 줄곧 이 마굴을 해체하기 위해 대법제자의 작용을 발휘하고 싶었습니다. 한 수련생이 3년간 지옥을 경험하고 구사일생하여 그 소굴에서 정념으로 뛰쳐나왔고, 소굴의 사악이 음험하고 악독하게 박해하는 것을 폭로해줄 사람을 찾고 싶어 했는데, 우리 둘이 연이 닿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이 감옥에서 이것저것 사람을 질식하게 하는 혹형과 음험하고 악독한 학대를 한다고 말했을 때, 저는 세 번이나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났습니다. 이것은 사악이 폭로될까 두려워 발버둥치는 것입니다.

쓰는 과정 중에 교란도 컸습니다. 저는 정신이 혼미하고 졸려 써낼 수 없었고, 늘 컴퓨터 앞에서 졸았습니다. 서둘러 써내고 싶어 할수록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저는 멈추고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신필(神筆)은 요괴인간 떨게 하고 쾌도(快刀)는 썩은귀신 없애노라 낡은 세력 법을 공경치 않으니 붓 휘둘러 사나운 파도 멸하노라”[4] 수련생의 건의 하에 저는 내용을 비교적 풍부하게 수정했고, 특히 마지막에는 파룬따파가 중생을 구도하는 진상을 명확하게 써서 세상의 가치를 따르도록 세인을 일깨우고, 중공이 사람을 해치는 본질과 사람을 훼멸시키려는 목적을 똑똑히 알게끔 하였습니다. 이 내용 일부분을 완성하고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할 수 없다!”[5]에 대해 인식이 승화되었습니다. 저는 온갖 극단적인 수단을 다 써서 박해를 하는 감관 인원들에게 다시는 원한을 갖지 않았는데, 그들은 정말 중공에 의해 훼멸될 생명입니다! 우리가 구하지 않으면 누가 구할 수 있겠습니까?

이 첫 번째 문장이 발표된 후에 수련생은 계속해서 보낼 것을 건의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수련생은 협조하여 또 관련 문장 두 편을 완성했는데, 그 중 한 편은 소굴의 감옥 관리를 구도하는 것이고, 넓게는 중공에 묶여 악을 저지른 전 중국의 모든 공직자를 구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문장이 발표되고 10일 후에 이 두 편이 연속해서 밍후이왕에 발표되었습니다. 수련생이 그 중 두 편을 타자해 편지로 만들어 각 부문의 공직자에게 부쳤습니다.

저는 마침내 주동적으로 신필을 들어 서약을 실행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을 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맺음말

저는 ‘문장은 본래 하늘이 이루는 것’이라는 옛말을 믿고,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가지라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문장을 쓰기 전에 마음속에 어떻게 수가 없더라도 컴퓨터를 켜고 쓸 준비만 하면 구상이 연이어 끊임없이 나타나고, 제가 얼마나 훌륭한 어구와 단락을 써내도 지난 후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입니다!

수년 전 한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꿈속의 광경을 써낸 적이 있습니다. 긴 큰 종이 한 장 위에 문장 제목이 아주 많았는데, 뚜렷한 것은 바로 자신이 밍후이왕에 발표한 것이었고, 뚜렷하지 않은 것은 분명 자신이 계속 완성해야할 문장이라고 했습니다. 일체는 모두 자신이 하세하기 전에 선택한 것으로서 일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 안배해주셨습니다. 표면상에서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존께서 일체 기회를 이용하셔서 제자를 위해 신이 되는 길을 닦아놓으신 것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단지 그만큼 실행한 것뿐입니다. 정말로 정진해야 합니다!

이상 현 단계에서의 약간의 깨달음 입니다. 대법에 부합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가: ‘홍음 2- 讀學員文章(수련생 문장을 읽다)’
[3]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가: ‘홍음 3-少辯(논쟁하지 말라)’
[4]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가: ‘홍음 2-震懾(두려워 떨게 하다)’
[5]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청성(淸醒)’

(밍후이왕 제15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륙회)

 

원문발표: 2018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1/37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