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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신기함을 증명하고 대법수련에 들어서다

글/ 미국에 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2016년 10월 말경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처음 파룬궁을 알게 된 것은 1999년인데 직장에 수련하는 동료가 한 명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한동안 수련한 다음 여러 해 앓던 황달성 간염이 연마하여 좋아졌다고 했다. 당시 나의 아버지는 고혈압 환자였는데 그 동료는 내게 집에 가서 아버지께 수련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나는 반신반의하며 답했고 마음속은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연공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고?’라는 생각이었다. 아버지께 말씀드리지 않았다. 악당(惡黨)이 파룬궁에 대해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시작하자 동료는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됐고 연락이 끊어졌다.

2015년 5월, 아내에게 갑자기 목뼈에 통증이 생기더니 사지(四肢)가 저리고 속이 메스꺼워 음식도 잘 먹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다. 이틀이 지나지 않아 길을 걷기도 힘들어하고 발밑의 땅이 고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마치 솜을 밟는 것처럼 머리가 심히 어지럽고 눈을 뜨기도 쉽지 않았다. 걸을 때도 부축해줘야 했고 앉아있기도 힘들어 누워있어야 했다.

나는 서둘러 베이징 제3병원으로 아내를 데려갔고 검사 결과는 급성 교감신경 경추질환이었다. 보름 동안을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자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의사는 이렇게 치료를 지속해야 하며 통원치료를 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이렇게 질질 끄니 나는 출근도 할 수 없었다.

장인은 마음이 조급해져 아내에게 “나와 함께 수련하자.”라고 말했다. 장인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10여 년 됐었는데 이렇게 해서 아내는 아버지와 함께 수련했고 아버지의 도움 하에 통증을 참으며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연마한 지 3일째 되는 날 갑자기 경추에서 뭔가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더니 경추가 멀쩡해졌고 어지럼증도 없어지고 눈도 뜰 수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 연마를 견지해 나가자 원래 병약했던 몸이 연공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병증도 완전히 없어지고 성격도 좋아져 화를 내는 일도 없었으며 온종일 즐거워했다.

나중에 아내는 법학습 팀에 참가해 노수련생과 접촉하게 됐고 그 가운데서 대법에 대한 이해와 심성이 크게 제고됐으며 동시에 팀에서 진상 자료를 인쇄, 제작하는 일을 분담했다. 이 기간 동안 나는 아내를 전적으로 지지했는데 그녀와 함께 소모품을 사고, 인쇄자료를 제본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표어를 걸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진상자료를 발송하는 등의 일을 했다. 피곤한 느낌이 없었고 충만했으며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무슨 불쾌한 일이 있어 아내에게 말하면 아내는 포용을 배우라고 하며 또 心性(씬씽)이란 무엇인가를 내게 되새겨줬다. “心性(씬씽)은 德(더)[德(더)는 일종 물질이다]를 포괄하고; 참음(忍)을 포괄하며; 깨달음(悟)을 포괄하고; 버림(捨)을 포괄하는데, 속인 중의 각종 욕망과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며; 또한 고생을 겪을 수 있어야 하는 등등 여러 방면의 것을 포괄한다.”[1] 아내는 ‘전법륜(轉法輪)’ 책에서 말씀하신 법리로 나를 일깨워주며 시시각각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스스로에게 요구하여 나 자신이 직접 파룬궁이 보여주는 신기함을 증명하도록 했다.

아내의 신체 변화를 통해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더욱 굳게 믿었는데 아내는 내가 수련의 길을 걷도록 이끌어주었다. 하나하나 나를 이끌어주며 먼저 그녀를 따라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게 했다. 그런 다음 MP3 하나를 주며 매일 출퇴근길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도록 했다. 또 매일 저녁 두 손을 합장하고 성심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真善忍好). 사부님 안녕하십니까(師父好)?”라고 하도록 알려줬다.

이렇게 한동안을 견지하자 내 몸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원래 수척하고 얼굴엔 핏기도 없고 거친 피부를 가진 내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真善忍好). 사부님 안녕하십니까(師父好)?”를 외우며 법을 들은 이후로 피부는 부드럽게 변하고, 얼굴에도 윤기가 흘렀다. 사람들이 내 나이를 말할 땐 항상 실제보다 10년은 적게 본다.

나는 되도록 빨리 진수(真修)하고 참되게 수련하고자 2016년 10월 아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법회에 참가했다. 대법제자의 단체 연공, 단체 행진과 중국 영사관 앞에서의 가부좌 연공을 봤는데 특히 단체 연공은 정연하고 아름다운 동작에 우아한 음악과 요고대의 일치된 연기가 더해져, 나는 감동하였다.

2016년 10월 24일 나는 또 대법제자 18명의 수련 체험을 들었는데 파룬따파의 위대함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법회 때 사부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나에게는 대법에 대한 깊은 인식과 굳은 믿음이 있게 됐다.

미국을 떠나면서 나는 이번에 사부님을 뵙지 못해 아쉽다고 한마디 했다. 그러자 아내는 우리 둘이 수련을 잘하면 사부님을 뵐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신기하고 사람에게 선(善)을 행하며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공법을 돌아가서 꼭 잘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집에 돌아온 지 이틀째 되는 날 아내가 “나와 같이 연공합시다.”라고 했을 때 나는 즉시 일어나며 “좋아요.”라고 했다. 아내는 5장 공법을 가르쳐줬고 또 사부님의 연공 동영상을 보게 했다. 이렇게 나는 그날부터 정식으로 수련하기 시작했다.

반가부좌를 시작했는데 다리가 아주 높게 들리고 얼마 견지하지 못했는데도 다리가 아팠다. 나는 몇 분을 참고 견지했다. 1주일 수련하자 내게 기적이 나타났는데 몇 년 동안이나 나를 괴롭히던 왼쪽 신장 결석이 몸 밖으로 배출된 것이다. 본래 오래 서있거나 허리를 오래 굽히고 일하면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팠는데 결석이 배출된 이후로는 아프지도 않고 신체가 가뿐했다. 이는 내가 더욱 견정하게 파룬따파를 수련하도록 결심하게 해줬다. 반가부좌가 좀 잘 되자 결가부좌를 시작했다. 5분 정도 하다가 10분 하게 됐고 좀 지나자 30분으로 시간을 늘렸다.

수련이란 기나긴 과정이며 또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결가부좌를 할 때마다 나는 속으로 홍음 중의 시구를 외웠다.

“마음 고생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2]

“파룬따파

공(功)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이라
대법은 끝없나니 고생을 배(舟)로 삼을지니라”[3]

우리는 대륙으로 돌아와서 계속 세 가지 일을 잘했다. 2017년 2월 말 아내는 진상을 알리다 남의 모함을 받아 체포됐고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3월 말에야 보석으로 석방됐다.

2017년 4월 24일 우리는 중국을 떠나 같은 달 29일부터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대륙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한다. 세상 사람들이 공산사당(共産邪黨)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알게 하고 또 탈당센터 활동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조건과 기능을 이용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홍음-마음고생’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홍음-파룬따파’

 

원문발표: 2018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3/377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