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8월의 어느 날, 갑자기 큰 비가 내리고 큰 바람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곧 수확해야 할 곡식이 바람에 다 넘어져, 이불을 한 층 한 층 덮은 것 마냥 땅을 덮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지만 사람들은 어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것은 이 일은 하늘이 선악에 응보가 있음을 세인에게 경고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밭은 8묘(1묘는 약 666.7㎡)인데 세 군데 분산되어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남편도 사람들과 함께 밭에 심은 옥수수를 보러 갔습니다. 다른 집 옥수수는 모두 넘어졌는데 우리 집의 분산된 8묘의 옥수수만 넘어지지 않고 빳빳하게 서있었으며 옥수수 대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옥수수 종자가 좋네요.”라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정말 복이 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종자 문제가 아니라 우리 부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합니다. 가족 모두 우리가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지해,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진상을 안 중생이 “같은 밭인데 당신네 옥수수만 넘어지지 않다니 탄복하지 않을 수 없겠어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저는 지켜주시는 사부님이 계셔요.” 그는 “누가 감히 믿지 않겠어요.”라고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말을 했습니다. 이 신기한 일을 통해 사람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1998년에 법을 얻었고, 사부님께서 제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습니다. 특히 올해 농번기에 남편은 출근하느라 시간이 없어 저 혼자 씨앗을 심었는데, 사부님의 가지 하에 저는 하루에 6묘를 심었습니다. 게다가 그 6묘의 밭은 모두 지대가 낮아 물이 자주 고여 예전에 누가 심어도 풍년이 든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밭을 가꾸고부터는 해마다 농사가 잘 되었습니다. 친척과 이웃이 저를 보고 “예전에는 일만 보면 근심하던 사람이 지금은 어떻게 그렇게 일을 잘해요.”라고 물었고 저는 “대법이 제게 건강한 신체를 주어 제가 이렇게 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행히 사부님의 구도를 받고, 속인 사회의 명, 리, 정에서 길을 잃은 저는 마침내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저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주어,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게 만들어주셨고, 중국 대륙의 험악한 환경 속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대법은 제게 좋은 것을 끝없이 가져다주었습니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사람들은 저를 보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1/23/377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