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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속에서도 침착하게 진상을 알리다

글/ 옌밍

[밍후이왕] 1998년에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무신론 주입을 받아 무엇이 수련인지, 무엇이 불·도·신인지 몰랐지만 어릴 때부터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왜 살까?사는 의미는 무엇일까? ‘전법륜’을 배운 후 일생에서의 모든 문제의 답을 얻었고, 생각해보지 못한 많은 문제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아있는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 원래의 본성으로 돌아감)이라는 것을 알고, 제가 대법제자가 된 것이 기뻤습니다.

‘전법륜’을 다 보지도 않았는데 몸에 불가사의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류머티즘으로 일 년 내내 미열과 저혈압에 시달리고 심장 뛰는 속도가 느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짧았으며, 온몸의 관절이 다 아프던 증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몸은 있어 본 적 없이 홀가분하였고 편했습니다. 직접 겪은 체험으로 자신의 수십 년 된 무신론 관념은 깨졌습니다. 정말로 신불의 도움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의 여러 해 된 고질병,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던 병이 어떻게 며칠 만에 나았겠습니까.

수련한 지 두 달이 안 된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작은 교차로를 지나가다 중간에서 갑자기 자전거 페달이 움직이지 않아 멈췄는데,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며 하마터면 자전거 바퀴를 칠 뻔했습니다. 무엇에 걸렸나 아래를 봤으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말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휴일에 저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수십 리 내의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대법을 전파해, 많은 사람이 대법 수련에 들어오게 했습니다.

1999년 봄, 정세가 급변해 톈진에서는 수련을 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을 잡아가며 폭행한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수련하지 못하게 할까? 정부가 오해한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기 위해 4월 25일 저는 수련생들과 각급 민원실에 청원하러 갔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도덕이 올라가고 몸이 건강해지며 개인, 가정, 사회에 모두 좋은 점이 있고, 국가에 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직접적인 체험과 주변 수련생이 병을 제거한 효과를 말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대법진상을 안 후 인정하거나 동정해주며 상급에 반영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악당 장쩌민 범죄 집단은 고집을 부리며 99년 7월 20일 박해를 더 심하게 해, 흑색선전으로 국민을 독해하여, 많은 사람이 거짓말에 속아 수련의 기회와 진상을 알 기회를 잃게 했습니다. 공정한 말을 한 저는 여러 번 납치되고 판결을 받았습니다. 공산당이 박해한 19년 이래, 저는 절반이 되는 시간을 불법적인 감금 중에서 지냈습니다. 노동교양소, 감옥, 세뇌반에서 여러 가지 잔혹한 고문을 받으며 3번이나 기절했지만,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고 견정하게 지나왔습니다.

1. 비바람 속에서도 침착하게

박해가 시작되고 저는‘중점’인물로 분류되어, 크고 작은 지도자가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며, 온갖 방법을 써서 저를 설득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제게는 확고한 일념이 있습니다. ‘누구도 나를 흔들지 못한다.’ 저는 매번 그들에게 진상, 대법의 좋음, 박해의 황당함을 알리고, 박해자는 끝내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치며, 나라에 화를 입힌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진상을 아는 한 상사가 눈물을 머금고 말했습니다. “우리 직장에서는 당신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국(局)에서 최후통첩이 내려왔는데 10일을 더 주고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해고하랍니다. 당신은 인품이 좋아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수련하고 더 좋아졌습니다. 당신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정말 받아들일 수 없다면 저는 구걸을 하더라도, 어디에 가든 가는 곳마다 법을 전하겠습니다.” 이렇게 해고하는 일은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그해 현지 610이 저를 납치했는데 진상을 아는 상사가 저를 빼내 주었습니다. 또 한 번은 상사가 나서서 저에 대한 박해를 감소시켜 주었습니다. 나중에 그 상사 몇 분은 모두 승진을 했습니다. 민감일 때마다 저녁에 두 여성 동료를 우리 집으로 보내 저랑 같이 있게 했고, 아파트 아래에는 남자 동료 두 명이 지키고 있게 했습니다. 저는 여성 동료들에게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집으로 가세요. 제가 집에 못 들어오게 했다고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아래서 지키는 남성 동료에게는 밖이 너무 추우니 저녁에 집에 들어와 TV를 보라고 했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말합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좋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우리를 위해 생각해주었습니다.” 노동교양소에서 구타로 저는 온몸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엉덩이와 두 다리는 시퍼렇게 멍들고, 팔과 목에는 전기에 탄 흔적, 끈으로 조른 흔적, 수갑으로 채운 흔적이 가득하며, 걷기가 힘들어 절룩거리며 온몸이 부었습니다.

어느 날 저를 가장 심하게 괴롭히던 남자 경찰이 제게 물었습니다. “제가 밉습니까?”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은 원망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아마 압력에 못 이겨 그랬을 것입니다. 사람은 다 선량한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것을 보면 당신 마음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게 물어보지도 않았겠지요.” 그는 눈물을 흘리며 이후부터는 저를 때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50대 여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세뇌 수업을 했는데, 하루는 그녀가 당직을 서게 되었습니다. 낮에 사오한 사람이 저를 둘러싸고 공격하고 저녁에 경찰이 2시간씩 교대로 지키며 자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대법이 빠르게 널리 전해진 것은 전에 없던 일입니다. 좋지 않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배우겠습니까. (무고하게)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가두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지적으로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또 많고 많은 저와 주변 수련생들의 수련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알아듣고 자기가 당직서는 틈에 얼른 잠을 자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그녀는 수업할 때 더는 파룬궁 이야기를 하지 않고 역사 이야기를 한다고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늦가을이 되니 그녀는 제게 솜옷을 갖다 주었습니다. 저는 매우 감격했습니다. ‘전향’하지 않아 가족도 보지 못하게 하고 가족이 돈과 물품도 보내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선한 일면이 깨어나 정말 기뻤습니다.

2년 후 그녀를 찾았으나 이미 현지에 없어 그녀의 선의에 보답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2. “이 시를 제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겠습니다.”

감옥 방에 상해죄로 들어온 60세가 넘은 사람이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무던한 농민이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싸움을 한 적이 없었는데 늙어서 여기에 들어왔으니, 돌아가면 어떻게 사람들을 보겠냐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이를 때려서 아이를 도왔는데, 상해를 입히게 되었다며 억울하고 다른 사람이 먼저 트집을 잡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자에게 탄복한다며 좋은 일만 하고 무고하게 들어와도 화내거나 증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려주고, 인연 관계와 한발 물러서면 세상이 가없이 넓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에게 사부님 ‘홍음(洪吟)’ 중의 시사를 외워 들려주었습니다.

“명예를 위하는 자 평생 화내고 원망하며
이익을 위하는 자 육친마저 몰라보고
정을 위하는 자 스스로 번뇌를 부르나니
고달픈 다툼에 일생토록 업을 빚는구나
명예를 구하지 않으니 유유자득이요
이익을 중히 여기지 않으니 인의지사요
정을 움직이지 않으니 청심과욕이라
참답게 수신(修身)하며 일생토록 덕을 쌓네”[1]

그녀는 들을 때 눈물을 훔치며 제게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외워서 돌아가면 아는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어,싸우지 말고 다투지 말며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글자를 알지 못해 제가 한 글자 한 글자씩 가르쳐주고 다시 한 구절 한 구절씩 가르쳐 외우게 했습니다. 그녀는 배운 다음 매일 외웠고, 외우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너무 좋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았어요.”

3. ‘파룬따파 하오’를 성심껏 외워 선천 고질병이 사라지다

저를 아는 어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요. 먹으면 위가 불편하고 심장도 괴로워서 밥을 먹고 나면 반듯하게 침대에 누워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위가 아래로 늘어나며, 게다가 유동식만 먹을 수 있고 병원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얼굴이 누렇게 뜨고 풀이 죽은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방법이 있는지 한 번 보러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병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위하수가 있는데 선천성일 것입니다. 18살 때 군에 입대하려고 건강검진 받을 때 알았지요. 30이 넘으니 위가 너무 불편했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으며, 의사가 치료하지 못해 나이가 들수록 처진다고 하네요. 병을 고치기 위해 37살 때 불교에 입문해 부처님께 건강한 몸을 달라고 빌며 매일 ‘아미타불’을 염했는데 이미 18년이 되었어요.”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진정한 불법(佛法)수련이고 정법대도이며 진정하게 사람을 제도합니다.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도 당연히 기이한 효과가 있는데, 단지 병을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탄압 때문에 감히 수련하지 못하겠고, 기존의 것도 버리지 못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산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4개월 후 그가 다시 우리 집에 왔는데 얼굴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그는 들어오자마자 “저의 병이 다 나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상‘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길을 걸어도 외우고, 밥 먹을 때도 외우고, 잠자고 화장실 가는 외에는 다 외웠습니다. 건강이 갈수록 좋아졌고 지금은 물만두, 국수, 밀전병, 쌀밥 무엇이나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위하수가 나았는지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의사가 ‘위하수에 걸린 적 있다고요?’라며 되물었습니다.” 그는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파룬따파가 정말 좋다고 말했습니다.

4. “이제부터 다시는 가짜 양고기를 팔지 않겠습니다.”

시장에 가서 양고기를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거스름돈을 4위안(약 650원) 더 받았습니다. 얼른 가서 되돌려주니 사장님이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나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우리 파룬궁 수련자는 다 이렇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기쁘게 진상자료를 받았습니다.

다시 그녀를 만나니 남편과 함께 자료를 보았는데 좋더라고 했습니다. 부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을 따라 배워, 도덕을 향상시키겠다며 이후부터 다시는 가짜 양고기를 팔지 않고 성실하게 장사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시간이 좀 흘러 다시 만났는데 그녀는 기뻐하며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들 말이 맞아요.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어요. 올해 설 때 장사가 엄청 잘 됐어요. 우리가 파는 고기가 진짜이고 가격이 적당하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이 멀리 가지 않고 다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사 갔어요.” 저는 그들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아 기뻤고,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되어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5. 마을 간부가 사실대로 말하다

23가구가 사는 크지 않은 산골 마을에 진상을 알리러 간 적이 있습니다. 산 앞에 일자로 집이 배열되어 있어 마을 입구에서 자료를 배포하면 마을 뒤쪽에서도 볼 수 있어, 온 동네 사람들이 거의 다 몰려와 서로 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다른 마을로 가려는데, 한 사람이 촌장을 기다리라며, 향에 회의가 있어 갔는데,그들을 탈당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두 마을 간부가 돌아와 다 모여서 뭐하냐고 물어, 우리는 진상 자료를 갖다 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많이 달라며 다시 회의가 있으면 가져가서 나눠주겠다며, 파룬궁은 사실을 말하는데 모모당은 거짓말만 한다고 했습니다.

또 한 번은 길에서 진상을 알리다 두 마을의 간부를 만났습니다. 둘은 자료를 받아 갔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으며 연이어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들은 또 자기 마을에 가서 배포하라며 마을 이름을 알려주었습니다.

또 한 번은 어떤 사람이 자료를 받으며 말했습니다. “제가 촌장이기는 하지만 저는 모모당을 가장 싫어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당신들의 길(파룬따파 수련)을 갈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사람 되기’

 

원문발표: 2018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0/21/376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