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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을 보고 묵묵히 수련하고 원용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진위(金玉)

[밍후이왕] 나는 기관의 간부며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나는 최근 수련 중에서 깨달은 체득을 말하려 한다.

1. 표면을 중시하지 않고 묵묵히, 착실히 수련하다

나는 성격이 직설적이고 무엇을 하든지 이기려고 애쓰며 자신을 과시하기 좋아한다. 그 때문에 대법수련을 한 후 기세가 드높은 일을 하기 좋아하고 무슨 일을 하면 다른 사람이 알게 해 자신을 과시했다. 나는 또 다른 사람이 내가 어떠어떠하며 능력이 있다고 칭찬하는 것을 듣기 좋아한다. 수련생들과 소통해도 자신이 깨달은 것이 옳다고 강조하며 타인을 부정하고 자아에 집착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매우 정진하는 것 같다. 후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하고 법으로 대조하니 나의 이런 수련상태는 법에 있지 않은 것이었다. 수련한 것이 매우 공허하며 많은 일을 했지만 늘 문외한이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타인을 위해서 했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많은 일반 대법제자들이 묵묵히 잘 수련하고 있다.”[1]

나는 더는 이전처럼 하지 않았다. 나는 진정한 수련인은 마땅히 한 대가족처럼 위로는 노인이 있고, 아래로는 아이들이 있으며, 당신은 이 가정의 주요 구성원이고, 다른 사람이 집에서 무엇을 할 때 완벽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당신은 묵묵히 하면 된다고 깨달았다. 당신이 일부러 다른 사람이 보라고 표현하지 않아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의의가 없다. 당신이 가정의 주요 구성원이고 당신이 할 일이기에 사실 그때 당신은 그 마음이 없다.

우리 파룬따파 수련을 보면 마땅히 이러하다. 우리 모두 대법의 한 입자이며 모두 주인공이다. 당신이 무엇을 하는 것은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며 모두 당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당신이 말해보라. 과시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대가족의 주인공처럼 우리 정체에 부족한 곳이 있으면 완벽하게 묵묵히 보충하면 된다.

나는 깨달은 후 생각도 개변되어 더는 자신을 과시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협조하는 일을 해도 과시하려는 마음이 없어졌다. 후에 나는 우리 현의 많은 자료점에서 레이저 프린터기를 쓰는 것을 보았다. 대부분 수련생이 토너를 제거하고 넣는 부분이 능숙하지 않고 토너가 늘 문제가 생겨 출력하면 효과가 좋지 않았다. 많은 토너는 몇 번 사용하면 문제가 생겼다. 사실 큰 고장이 아니지만 수리할 줄 모르기에 한쪽에 내버려 두고 자료를 만들어야 하기에 다시 토너를 사야 했다. 이렇게 대법 자원을 낭비했다. 나는 토너를 해체하고 가루 넣는 것을 배워 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는 일념이 생겼다.

나는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토너를 해체하는 동영상을 검색해 배웠고 해체할 때 주의해야 할 곳을 장악했다. 나는 관련되는 공구, 시계 기름, 탈지면, 알코올 등을 샀다. 일체를 준비하였고 조작하는 일만 남았다.

사실 무엇을 하든 모두 쉽지 않고 그 과정은 모두 당신 마음을 수련해야 한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 토너 하나를 처리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고 온몸에 검은 가루가 묻었다. 특히 코, 눈은 모두 검은 가루였고 속으로는 ‘누가 이 일을 하고 싶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난도가 있고 또 하나는 너무 더러워서 간혹 하고 싶지 않다는 염두가 생겼다. 다시 생각하니 수련이 어렵지 않으면 되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다고 물러서고 중도에서 포기하면 안 된다. 견지해야 하며 좋지 않은 염두를 제거해야 한다.

시간이 길어지고 해체를 많이 하고 익숙해지자 경험이 생겼다. 지금은 각종 토너를 해체하는 것이 뜻대로 된다. 시골에 가서 수련생과 교류할 때 우리는 적지 않은 곳에 내버려 둔 문제가 있는 토너가 많은 것을 발견했다. 모두 수리할 줄 모르기에 내버려 둔 것이다. 어떤 마을에는 2, 30개가 있었다. 나는 이 토너를 우리 집에 가져와서 테스트해보니 모두 작은 결함이었다. 어떤 토너는 새것이었다. 수리하니 대다수는 모두 쓸 수 있었다.

나는 토너를 해체하고 가루를 넣는 일뿐만 아니라 출력 질량이 좋지 않은 원인이 무엇인지를 장악했다. 마치 의사가 병을 치료하는 것처럼 먼저 무슨 병인가를 진단해야만 증상에 맞게 약을 쓴다. 토너도 이와 같으며 출력한 정황에 따라 OPC 드럼 문제인가,가림막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보고 부속을 바꾸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 노력을 들이고도 성과는 적다.

일을 하면서 가끔 좋지 않은 마음이 나왔다. 예를 들면 한번은 한 여 수련생이 가루 넣는 것을 잘하지 못했다. 그녀는 내가 잘한다는 말을 듣고 나를 찾아와 그녀의 집에 가 도와달라고 했다. 그녀의 집은 아파트며 비교적 깨끗했다. 내가 그녀의 집에 가자 그녀는 내가 가루를 잘 넣기에 오늘 나를 청했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환희심이 나왔고, 결과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 나는 가루를 다 넣은 후 뚜껑 닫는 것을 잊어버렸다. 토너를 들자 토너의 입구가 아래로 향해 방금 넣은 가루가 전부 바닥에 흩어져 어디든지 가루였다. 이때 내 심정은 정말 말이 아니었다. 나는 그녀가 나를 칭찬해 주기를 바랐는데 뜻밖으로 일이 어긋났다. 재빨리 토너를 청소하면서 안으로 찾아보았고, 찾았다. 바로 그 좋은 말을 들으려고 하는 마음이 일어났고 환희심이 나왔다. 수련생도 그녀의 마음을 찾았다. 그녀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기에 기술이 좋지 않은 사람이 집을 더럽힐까 봐 나를 찾은 것이다. 우리 두 사람은 모두 사람 마음이 있었다. 결과 구세력이 빈틈을 타 교란받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간혹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에게 토너를 주입하고 수리를 다 한 후 주의할 사항을 부탁했다. 결과 며칠이 되지 않아 또 가져왔다. 나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 그를 질책했다. 제가 주의하라고 했는데 왜 듣지 않았나요? 그가 받아들이는지 상관하지도 않아 수련생들이 나를 찾아올 엄두를 내지 못하게 했다. 당시 나는 법으로 가늠하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다. 평소 나는 성격이 좋지 않고 다른 사람을 질책하기를 좋아했다. 이때 나타난 이 일은 나의 이 마음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기회를 장악하지 못해 심성을 제고하지 못했다. 사실 수련생들도 쉽지 않다. 토너에서 차(差)할 뿐이지 다른 항목은 모두 잘한다. 모두 각자의 장점과 우수한 점이 있다. 나는 이 방면에서 잘할 뿐이다. 이것 역시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하고 부여하신 것이다. 다른 방면에서 나는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을 질책할 이유가 없다고 인식한 후 이러한 정황이 생기면 나는 변했고 제고했으며, 수련생들은 또 나를 찾아왔다.

2. 주동적으로 수련하고 여러 항목을 겸하다

우리 현에서 나는 여러 항목에 참여했다. 예를 들면 자료를 만들고 소모품을 사는 등이 있다. 나는 수련인은 마땅히 주동적으로 해야 한다고 깨닫고 자신에게 정진해야 하며 현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되도록 여러 항목을 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근 우리 현에서 자료를 만드는 잉크젯 컬러프린터기에 문제가 생기면 이 방면의 기술 수련생이 때맞춰 수리했다. 하지만 탄소분말 레이저프린터기가 고장 났지만 수리할 수련생이 부족해 거의 본 현과 200여 리 떨어진 시에 가서 수리한다. 이렇게 왕복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료 만드는 것을 지체했다. 또 운임과 수리비가 든다(속인이 수리한다). 일반적으로 정착 필름, 감광체 드럼 등을 교체하면 된다. 정착 필름을 교체하느라, 기계를 해체하는 것은 비교적 복잡하며 해체한 후 설치하지 못할까 봐 모두 두려워한다. 나는 대법제자는 초상적이며 마음이 도달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기술을 배우려고 했다.

이 일념이 생기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협조인이 나를 찾아와 나에게 시(市)에 가서 2055 양면 프린터 두 대를 수리하라고 했다. 내가 시의 수리점에 가자 기술자가 나에게 프린터기를 남기고 가면 며칠 후 수리를 다 한 다음 가져가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수리하는 것을 보고 기술을 배우려고 생각했다. 나는 “기사님, 저희가 급히 써야 해서 그러는데 기사님께서 먼저 한 대만 수리해줄 수 없나요?”라고 말했다. 기사는 알았다고 말했고, 그는 테스트 검사를 해보고 말했다. “정착 필름이 고장이 나서 교체해야 합니다.” 이어 프린터기를 뜯었고, 나는 그에게 수리 공구를 넘겨주었다. 이렇게 나는 공구를 넘겨주면서 그가 기계를 해체하는 매 일보를 보았다. 이 기술자는 매우 숙련되었고 두세 번 만에 큰 덩어리를 8조각으로 분해했는데 보는 내가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기계를 설치한 후 테스트를 하니 정상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며칠이 지나자 또 프린터기 한 대를 수리해야 했다. 시에 가져가서 수리해야 하나, 아니면 내가 수리를 할까? 나는 마음이 불안했다. 필경 나는 나이가 60이고 기억력이 좋지 않다. 또 기계를 해체할 엄두가 나지 않았고 해체한 후 설치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이때 나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란 법리가 생각났다. 결국 정념이 사람 염두를 제압했고, 나는 해체하려고 결정했으며, 해체하는 매 일보를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놓고 설치할 때 순서를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했다. 이렇게 해체하고 설치했다. 테스트하니 기계에 종이가 걸려서제대로 설치가 안 되었다고 생각하고 여러 번 해체하고 설치해도 안 되었다. 후에 나는 현지의 컴퓨터 수리점에 가 수리를 해도 수리가 안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지? 수련생이 쓰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하지? 수련생은 기계를 수리하지 못한 것을 보고 나를 원망했다. 수리할 수 있다고 말하더니 왜 이렇게 되었나요? 시에 가서 수리하기보다 못하잖아요. 나도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솜씨가 없는 일은 도맡지도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기계는 우리 집에 방치되었다.

후에 또 똑같은 프린터기가 고장이 났다. 수련생은 나에게 “이 기계 두 대의 부품을 조립해서 하나만 수리해주세요. 그날 제가 원망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정체를 위해 당신도 쉽지 않아요. 그날에 한 말을 마음에 두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저도 급히 고치려는 사람 마음이 있어요. 결과 급히 서둘러 도리어 이루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계에 손을 대지 않고 사람 마음을 먼저 제거하겠다고 생각했다. 눈앞의 이 어려움에 막혀서는 안 된다. 나는 해체할 때 순서를 잊어버릴까 봐 꼼꼼한 수련생을 청해 도와달라고 했다. 결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큰 나사를 설치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바로 이 실수였다.

조립한 후 테스트하니 기계 두 대가 다 정상이 되었다. 당시 나는 격동되어 눈물이 다 나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명확히 느꼈다. 동시에 우리 수련인은 언제, 무엇을 하든지, 어떠한 마음도 일으키지 말아야 하며 마음이 안정되고 법에 있으면 가로막힌 길도 열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교란받았지만 안으로 찾으니 많은 마음을 찾아 그것을 제거했다. 다른 한 방면은 여러 번 해체하고 조립하니 기술방면에서 많이 숙련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특히 박해 이후의 몇 년 동안 당신들이 한 법을 실증하는 이러한 일 중에서 어떤 구체적인 일들에 부딪혔든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3]

3. 마음이 중생에게 있고 서약을 실현하다

나는 우주 대법을 수련하는 수련자는 흉금이 넓어야 하고, 자신에 대한 요구도 높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속인과 다르며 오직 자신을 위하는 득실을 돌파해야 한다. 혹은 오직 건강을 위해 수련한다면 비록 연공을 하고 대법의 일도 하지만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는 방면에서 자신에게 높은 요구를 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면 단지 신체를 건강히 하기 위한 것이며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에 어울리지 않는다.

매 대법제자가 일찍 사부님과 서약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것은 모르지만 나는 깨달았다. 실제로 당신이 당신의 문화 정도, 연령, 가정환경, 기능, 생명의 특징 등등에 근거하면 당신은 판단할 수 있다. 이런 요소 조건에 근거해 우리는 수련 중에서 오직 당신의 정념이 강하면 당신은 할 수 있고 당신이 노력해서 하면 당신은 서약을 실현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두려운 마음, 나태, 정진을 추구하지 않는 마음 등등이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하고 걸어 나와야 할 길을 걸어 나오지 못하고 당신이 마땅히 구해야 할 중생을 구하지 못했다면 당신이 맹세한 서약을 실현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의 잠재력을 펼쳐내지 못했는지 대조해야 한다. 매 사람은 각 방면의 정황이 같지 않다. 어떤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과 비교하면 적지 않게 했다고 생각한다. 다른 수련생과 비교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매 개인이 서약한 것이 다르며 감당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마 당신은 대법이 당신에게 부여한 일체보다 마땅히 많이 감당하고 지불해야 할 것이다. 나는 한 대법제자로서 자신의 수련을 엄숙히 대하고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걷고 자신이 맹세한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8-2008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9/377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