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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심성을 수련하여 사람에서 걸어 나와 구세력의 교란을 타파하자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6년 5월 대법수련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13년이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은 이제 막 시작한 느낌이다. 2018년 6월 9일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타인의 무고(誣告)로 파출소로 납치되었고 불법적으로 15일간 행정구류 당했다. 심각한 교훈이었다.

1. 마난 속에서 근본 집착을 찾고 사람에서 걸어 나오다

사실, 수련 첫 날부터 가장 걱정되고 가장 두려운 것은 박해당하는 일이었다. 정법수련 과정에서 책임과 사명을 바탕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적지 않게 했다. 2015년 장쩌민 고소 전에는 드러나지 않았고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가끔 씬씽(心性)고비를 넘던지 또는 구체적인 사항에서 교류가 필요할 때도 개별적으로 수련생과 접촉하고 교류했다. 2015년 6월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다. 고소장은 최고 검찰원에서 수령한 후 현지로 돌려보내졌고 우리는 드러났다. 어쩔 수 없이 정념으로 마주하고 당당하게, 한 명의 대법제자 신분으로 직장 지도자, 동료와 이웃 등 주변의 아는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전에는 모두 낯선 사람에게만 알렸던 것이다. 지금까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우리의 수련은 안정적이고 질서가 있었다.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법을 실증하는 환경은 점점 느슨해지고 나도 안전에서 긴장을 늦췄다. 납치당하던 날에 나는 카드 지갑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속에 신분증과 여러 가지 증서가 들어 있었다. 물론 수련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안다. 안전에 소홀히 했기에 신고 당한 것은 다만 표면적인 원인이다. 실제로는 나의 수련에 큰 누락이 생긴 것이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다. 박해의 최후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사악은 줄곧 모두 박해를 중지하지 않을 것이며, 내일 끝나더라도 오늘 그 사악은 여전히 예전처럼 악행을 할 것이다.”[1]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자신과 가정에 책임지고 대법에 책임지고 중생에 책임지는 것이며 신사신법의 구체적인 체현이기도 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납치된 그 시각부터 나는 당당한 대법제자이고 하늘을 떠받든 유아독존이며 사부님께서 바로 옆에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겼다.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하는 외에는 안을 향해 찾고 사악의 어떠한 요구와 명령, 지시에도 협력하지 않았다. 오전 9시가 넘어 납치당해서 저녁 10시가 지나 유치장에 보내지기까지의 과정에서 참혹한 고문을 받았다. 두 명의 경찰은 나의 두 손이 뒤로 채워진 상황에서 두 팔을 양쪽으로 힘껏 당기고 나의 손가락을 거의 끊어질 정도로 틀어서 지문을 채취하고 강제로 채혈도 했다. 나는 경찰 5명에게 목도 졸리고 손도 비틀리면서 전후 네 차례 끊어질 정도로 손을 비틀어 손금을 채취 당했다(이전 몇 번 채취한 손금은 내가 찢어버렸다).

하지만 신체는 어떤 통증과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다. 그들이 나의 목을 단단히 조르고 있었지만 나는 여전히 힘 있는 목소리로 악인(惡人)에게 엄중하게 경고할 수 있었다. “나의 사부님께서는 기만당하고 독해당한 당신들을 포함한 일체 중생을 자비로이 대하신다. 당신들은 즉시 악행을 중단하라. 권고를 듣지 않고 자신을 도태될 위험한 처지에 놓지 말라.”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하늘의 법칙이 용납하지 않는다. 누가 박해하면 그가 감당해야 한다. 사부님 고통을 가해자에게 전이해 주십시오.” 파출소 전체가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수갑은 자동으로 벗겨졌고 파출소의 컴퓨터 시스템은 전부 마비되어 그들이 고문으로 얻어낸 정보를 전송할 수 없게 됐다. 악경(恶警)은 전화로 공안국에 상황을 말하고 나서 나를 직접 처리하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상대방은 안 된다고 대답했다. 악경들은 낭패스러워 하며 골머리를 앓았지만 나를 석방하는 건 달가워하지 않았다(지금 생각해 보면 나의 강렬한 당 문화 독소가 경찰의 마성을 자극하여 그들이 구도되는 것을 방해했다). 저녁 9시에야 그들은 자료를 전송하는데 성공했다.

유치장에 와서 나에게는 일념만 있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나는 일이 이 지경이 됐으니 그것을 좋은 일로 변화시키는 수밖에 없고, 수련하여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로 헛되이 놓칠 수 없다고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고 확고하고 철저하게 안으로 찾아 근원을 캤다.

사흗날 오후에 가장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두려운 마음,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 강렬한 당 문화 독소 및 사당 법률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었다. 파출소에서 나는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선을 권하는 외에 확고하게 사당의 법률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수호하면서 사당은 대법제자에게 법률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이제야 절실하게 깨달았다. 사당의 법률은 사당의 사악한 통치를 수호하기 위해서이고 대법제자에게는 법률을 말하지 않으며 이성이 없는 박해만 있을 뿐이다. 대법제자의 안전과 하늘이 부여한 인권은 오로지 법 속에 용해되어 진선인(真善忍)에 동화되어 순수한 대법 입자가 되어야만 가장 근본적인 보장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온몸이 진동했다. 온몸의 포승줄이 풀린 것처럼 홀가분해지면서 더 이상 감방에 있는 것 같지 않았다.

나흘째는 아침을 먹자마자 직장 상사가 왔다고 하면서 경찰이 나를 접견실로 불렀다. 동료 일행은 내가 침착하고 의연한 것을 보고 시름을 놓았다. 그리고 나에 대한 불법적인 감금을 즉시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 그 시각 사존께서 중생을 구도하는 홍대한 자비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소속해 있는 계통의 각급 지도자와 동료들은 모두 이 사건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구도됐다. 사부님께서 나의 나쁜 일을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일로 바꿔 놓으셨다.

이번 불법적인 감금을 통해 이제야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 같았다. 이전 10여 년의 수련에서 진정한 사람의 물건은 근본적으로 건드리지도 못했고 보기에 기세 높은, 정념 정행의 겉모양에 덮여 있었다. 돌이켜 보면 당시 대법을 수호하는 기세 드높은 정념 정행의 행위는 확실히 대법을 수호하고 사악이 중생을 독해하는 행위를 저지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는 행위를 저지하는데도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당 문화의 쟁투 수단을 사용해 생사를 내려놓는 의지로 해낸 것이다. 그때는 근본적으로 자비심이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박해에 대해 커다란 공포와 강렬한 자아 보호심리가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대법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의지가 있는 것을 보시고 다른 공간에서 나의 염원을 이루어 주셨다.- 사람 이 면의 모순과 마난(磨難)을 선해해 주셨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신변안전도 보장하지 못했을 것이고 허를 찔러 승리한다는 건 더욱 있을 수 없다.

이러한 것을 찾아내자 나는 자신이 전에 기껏해야 미혹 속의 세인보다 조금 이성적인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반박해, 대법 수호는 속인의 영웅과 좀 비슷했고 자비로 세인을 구도하는 신의 사자(使者)는 아니었다. 나의 수련은 일부 겉모양에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속의 이기적인 물질과 요소를 느낄 수 있고 심지어 만질 수도 있었다. 나는 그것을 흔들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상 업무의 사고와 처리에서 대법에 따라하며 가급적이면 그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여 조금씩 그것들을 제거해 버릴 수 있었다.

나는 사심이 없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사람에서 신에 이르는 근본적인 돌파가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사람과 본질상의 구별이 생겼다. 예전에 줄곧 깨끗이 제거해 버리지 못했던 명리정, 과시심, 환희심, 쟁투심, 질투심, 원망, 조급한 마음,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등이 모두 매우 담담해졌다.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버린 후의 홀가분함과 즐거움, 한가롭고 초연함을 느낄 수 있었다. 법 공부하면 더욱 깊은 법리를 깨달을 수 있었고 연공하면 완전히 입정(入靜)하는 미묘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드디어 자비심이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족, 동료, 중생과 세인을 대할 때 표면적인 사람의 언행에 이끌려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도 나오지 않았다. 누구를 보든지 그의 가장 본질적인 것은 진선인 물질로 구성됐고 “인성은 본래 선량하다(性本善)”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좋지 못한 언행 표현은 오염되고 독해되고 비뚤어진 것이다. 나는 순수하게 진정성과 선량함으로 그를 대할 수 있었고 진심으로 그를 위할 수 있었다. 그가 구원되고 구도될 수 있길 바랐다. 나는 진상을 알려 통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자신의 자비심이 부족해서, 나의 층차가 구세력이 그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해체할 수 있는데 도달하지 못했기에 그가 구도되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 오로지 법 공부를 강화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순수하게 해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염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금년 여름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우연히 노년 수련생 한 분을 만나 함께 협력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공동으로 정진하고 서로 제고하라고 우리를 배치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상태로 돌아온 것을 느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정념과 효과도 비교적 큰 돌파를 가져왔다. 노년 수련생은 나와 협력한 이 기간에 수련에서 매우 정진하고 매우 많은 법리를 깨닫고 제고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2. 병업 중의 수련생을 자비로 대하고 수련생을 박해하는 구세력의 사악한 음모를 해체하다

나의 시어머니는 다년간 수련하셨지만 대법에 대한 이성적인 인식이 부족하여 줄곧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감성적인 인식 상태에 처해 있다. 그리고 나보다 좀 강하여 당신의 인식을 벗어나는 토론과 교류를 거부하신다.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내려놓으려 하지 않고 현실 생활에 착안하신다. 사실 시어머니의 수련환경은 매우 좋아 가족들은 모두 시어머니의 수련을 지지한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참가한 법 공부팀은 단체 법 공부를 꾸준히 하고 한 번도 중단하지 않은 팀이다. 수련생들도 매우 정진하고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여태 느슨히 하지 않는다.

최근 몇 년 시어머니는 해마다 봄이면 시골 고향에 돌아가 찻잎을 딴다. 수련생들이 아무리 좋게 설득해도 이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셨다. 게다가 한 번 가시면 반 년 또는 더 오래 계셨다. 찻잎 따는 것 외에 야채도 심으신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시어머니는 또 10여 만 위안(한화 약 1,600만원)을 들여 시골 집 문 앞까지 시멘트 길을 수리하고 매우 큰 시멘트 평상도 만들어 놓아 시골 집 환경이 깔끔하고 쾌적했다. 2017년에는 아예 시골집에 내려가 장기 거주하시면서 집 주변에 텃밭을 일구고 대량으로 야채를 심으셨다. 못다 먹게 되자 말리고 절이고 하여 시내에 있는 자녀와 친척 친구들에게 주셨다. 멧대추 빵, 자주매실(紫蘇梅子)등 간식거리를 대량으로 만들어 보내기도 하셨다. 2018년에는 닭과 고양이까지 키우셨다.

나는 몇 번이나 시간을 내어 시골에 내려가 특별히 법리를 토론하고 사부님께서 연장해 오신 시간을 소중히 하실 것을 권했다. 이러한 집착을 내려놓고 시내에 돌아가 정체 속에서 수련에 전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자고 설득했다. 시어머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면서 시골에서도 마찬가지로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전법륜(轉法輪)’도 베껴 쓰고 있다고 하셨다. 농가 생활이 좋고 시골의 공기가 시내보다 좋다고 하셨다. 시어머니 법 공부 팀의 수련생들도 특별히 운전하여 시골에 와서 교류하고 토론했지만 일깨우지 못했다.

2018년 5월 하순에 시어머니께서 담결석으로 입원하셨고 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나는 시어머니와 법리를 교류했다. 이번에는 나와 속인의 이치를 논쟁하지 않으셨다. 다만 고통스럽게 신음하면서 머리를 끄덕이셨다. 나는 수련생을 찾아 시어머니를 어떻게 도와드릴 것인가 교류했다. 수련생은 나와 일부 법리를 교류했다. 수련생 집에서 나오자 이미 저녁 9시가 넘었고 큰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서 수련생과 교류한 법리를 시어머니와 교류했다. 교류를 다하자 시어머니의 상태는 즉시 변했다. 창백하던 얼굴과 입술에 혈색이 돌았다.

이튿날 입원한 상황을 시어머니의 법 공부 팀에 알렸다. 수련생들은 잇달아 병원에 가서 시어머니와 법리를 교류하고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면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것을 격려했다. 이리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전체 수련생의 정념의 가지(加持) 하에 시어머니는 입원 8일 만에 순조롭게 퇴원하셨다. 그런데 막 퇴원하신 시어머니께서 생각하신 것은 당신의 수련에 생긴 커다란 누락과, 마땅히 얼른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시골집에 심은 야채와 기르던 닭과 고양이였다. 시어머니께서는 시내에 있는 집에 갈 새도 없이 시골로 내려가시는 데 급하셨다. 나는 시골 생활에 대한 집착을 철저히 내려놓고 시내에 남아 정체에 들어와 세 가지 일을 잘하셔야 한다고, 사부님의 자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고 재삼 권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여전히 시골로 내려가셨다.

나는 자신이 불법적으로 감금된 기간에 깨달은 법리를 재차 시어머니와 교류했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이라고 간곡하게 말씀드렸다.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사부님의 자비를 소중히 여기고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 얼른 시내로 돌아와 마음을 다해 수련하시라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여전히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하시고 싶은 대로 하셨다.

2018년 7월 25일 새벽, 시어머니는 재차 입원하셨다. 이번에 시어머니의 겉모습은 지난 번 보다 더욱 나빴다. 초췌한 모습에 얼굴과 입술은 무서울 정도로 창백했다. 이번에 시어머니의 고통스러운 표상에 직면하여 나는 시어머니의 어떤 집착에도 집착하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줄곧 설득을 듣지 않는 여러 가지 표현에 매우 덤덤했다. 어떠한 원망과 질책도 하지 않았다. 다만 시어머니는 구세력에게 박해 당했다는 느낌이 들 뿐이었다. 구세력은 역사상에서 대법제자에게 의도적으로 여러 가지 집착을 배치해 주었다. 대법제자가 정법 수련하는 오늘날 구세력은 또 자신이 과거에 대법제자에게 강요한 여러 가지 집착을 단단히 붙잡고 또 그것을 무한히 확대하여 박해를 실시했다. 이로써 대법제자를 끌어 무너뜨리고 철저히 훼멸하려 했다. 나는 시어머니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시어머니 생명의 본원이 시어머니의 대법제자로서의 본질을 구성했으며, 층층이 내려오고 생생세세 윤회하는 과정에서 대법제자로 되는 거대한 위덕(威德)을 쌓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어머니께서 금생에 대법수련에 그다지 정진하지 않으시는 표현 및 지금 병업의 상태는 모두 구세력의 박해가 조성한 것이다.

그리하여 시어머니의 입원과 퇴원한 후의 조정 과정에서 나는 시어머니를 나의 수련의 거울로 삼았다. 나는 시어머니의 법에 부합되지 않는 여러 가지 표현과 법에 있지 않은 생각을 보고 즉시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다. 자신에게서 시어머니와 똑같은 사람 마음과 관념, 집착을 찾아내고 즉시 발정념하여 깨끗이 제거했다. 그리고 법에서 그것을 바로 잡았다. 예를 들면 시누이가 시어머니를 도와 심성을 제고하는 표현은 시어머니에 대한 불경으로 나타났다. 늘 트집을 잡고 쉴 새 없이 질책하고 욕을 했다. 시어머니는 그런 시누이에 대한 증오로 가득 했고 화가 나서 야단이셨다. 모녀는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시누이가 이렇게 쉴 새 없이 욕한 지 몇 개월이나 됐다고 나에게 알려주셨다. 시골에 있을 때 너무 화가 나면 시누이의 뺨을 때렸고 모녀는 매일 싸웠다. 나는 시어머니와 교류했다. 어떻게 정을 내려놓고, 원망하는 마음과 쟁투심 및 당 문화를 내려놓을 것인지. 주변의 환경은 자신이 수련하는 거울이며 무조건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주변의 환경이 변할 수 있다고 교류했다.

교류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똑같은 집착이 있는데 남편의 흡연에 대한 집착에서 표현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편이 법 공부하고 연공한지 10여 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면 나도 시어머니가 시누이를 대하는 것처럼 남편을 대했다. 남편의 흡연에 대해 집착하는 사람 마음과 집착을 찾아낸 후, 시어머니에게 나에게도 똑같은 사람 마음과 집착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우리는 발정념하여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쓰레기를 청리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했다.

시어머니께서 퇴원하신 후 나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단체 법 공부에 참가했다. 시어머니와 법리를 교류하는 과정에서 자비심으로 시어머니의 수련 중 법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 마음과 집착을 대하고 원망하지 않고 질책하지 않고 무조건 안을 향해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하고 장시간 시어머니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시어머니 공간장 내에 쌓인 대량의 여러 가지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청리한 후 시어머니께서는 순조롭게 병업관을 넘고 신체는 완전히 양호한 상태로 회복되셨다. 그 후 우리는 시어머니께 요청하여 법 공부 팀에서 병업관을 넘던 체험과 수련에 대한 인식을 교류함으로써 더욱 더 착실하게 수련하는 정념을 강화했다. 나도 시어머니를 돕는 과정에서 어떻게 자신을 수련했는지, 병업 중의 수련생을 대함에 순수한 자비심에 따른 수련 과정을 교류하여 팀 내의 수련생들과 함께 제고했다.

2018년 5월부터 7월까지 나와 시어머니는 각자의 마난(磨難)을 겪었다. 겉으로는 나쁜 일로 보이지만 대법 법리의 지도하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우리 두 사람의 수련의 길에 확실하게 커다란 좋은 일이 되었다. 사부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구체적인 일들에 부딪혔든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2]

최후의 시각에 우리 모두 진정으로 신사신법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안을 향해 찾는 법보를 단단히 틀어쥐고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여 사존께서 배치하신 정법수련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걸어 중생을 많이 구하고 유감을 적게 남기자.

개인적인 체험으로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8-2008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7/3772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