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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다

글/ 중국 대법제자 칭징(輕淨)

[밍후이왕] 줄곧 자신은 비평을 제법 받아들일 수 있다고 여겼다. 매번 관련 밍후이왕 문장을 읽을 때면 요만한 일로 모순을 일으킬 필요가 있는가, 수련생의 용량이 너무 작다, 만약 나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고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자신이 같은 문제를 만났을 때, 즉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고, 늘 매우 불평불만인 상태에서 맴돌았으며, 어떻게 해도 벗어나지 못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불공평한 것이지 나의 잘못이 결코 아니라고 여겼다.

이런 상태가 이미 오래 되었고, 이 역시 내가 자주 회사를 바꾸는 주요 원인이었다. 사장이 나를 좋지 않게 대하거나 나에 대해 오해하면, 사장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여기고 불평불만 했으며 하루 종일 허튼 생각만 했다. 결국에는 이직하느니만 못하다, 여기는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그래도 이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서 안으로 찾는 시험을 해보았다. 하지만 단지 당초에는 마땅히 어떠어떠하면 안 되었다는 것밖에 못 찾았으며, 찾아 낸 집착심도 단지 표면에 머물렀다. 결국 이런 상태가 줄곧 반복되는 것을 초래했다.

후에 이런 상황이 갈수록 돌출되었고, 나는 새로운 직장에 출근했다. 신생 회사라서 직원은 나 한 명뿐이었기에 회사의 크고 작은 일도 나 혼자서 책임을 졌다. 처음에는 꽤 좋았고, 환경도 마침내 고요해져서 여유 시간에 밍후이 라디오를 듣고 교류 문장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앞선 한 직원의 업무를 인계 받은 것이었기에 각 방면의 문제에 대해 사장이 나에게 분명하게 분부했다. 사장은 늘 나에게 전 직원이 얼마나 게으르게 일했는지 불평했는데, 할 일이 없을 때는 게임을 했다고 했다. 물론 나 역시 사장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명확하게 알았는데, 바로 이런 일이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것이었다. 현재 대륙의 도덕은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데, 어떤 사장이든 다 안심할 수 있는 직원을 찾고자 한다. 매번 이럴 때에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만이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의 언행 역시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인은 늘 상대방의 외형을 먼저 보고 그 사람을 존경하는 데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나는 언행거동 방면에서 역시 상당히 중시한다.

신생 회사였기 때문에 업무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한가했다. 그래서 나는 여유 시간에 주동적으로 회사를 도와 원래 내 소관이 아닌 일을 했다. 때로는 회사를 도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사진을 올리고 일부 기능을 완벽하게 만들었다. 회사의 사이트 내용은 줄곧 하청에 보안을 맡겼기에 이 방면에서 내가 회사를 도와 하청 업체에 줄 비용을 절약한 셈이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봉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좀 좋지 않은 생각이 생겼다.

속인에게는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견지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장이 내가 업무 외의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여겼을 때, 자연스레 하청 업체와 관련 업무에 관한 연계를 끊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속에 불평형이 생겼다. 나 자신이 이미 회사를 도와 보안 비용을 절약했으니 이 비용에 상응해서 마땅히 나에게 상여금을 좀 주거나 수당을 주어야 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매번 월급을 받을 때, 사장이 이 일 때문에 나에게 월급을 좀 올려줄까 기대를 했다. 하지만 매번 실망으로 끝났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불평불만을 했고, ‘사장이 어쩜 이렇게 인색한가. 당신을 도와 이렇게 많이 했는데, 눈에 새겨 두지도 않았나. 차라리 당신을 도와 하던 보안 업무를 안 하겠다. 당신 스스로 하청 업체를 찾아서 하라!’고 생각했다.

이어서 며칠 간, 나는 시간이 있으면 핸드폰을 보거나 때로는 때마침 바쁜 척을 했고, 그를 도와 메인페이지 관리 보안을 해주기가 싫었다. 그 기간에 사장은 회사의 발전 계획에 대해 여러 차례 나와 토론을 했는데, 사장의 계획이 나 개인의 생각과 맞지 않아 당시에 좀 선하지 않는 말을 했다. 더군다나 나에게 상여금을 주지 않은 일 때문에 마음속으로 더욱 화가 나서 야단이었는데, 사장이 하는 말을 완전히 마음에 담지 않았다. 이런 상태가 2주간 지속되었고, 매일 회사에 오면 그런 불평불만이 올라와 퇴근 때까지 이어졌다.

상태가 나빠지면서 업무 성과도 자연히 나빠져 그 달의 월급은 내가 받은 월급 중에 가장 적은 한 차례가 되었다.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도 교란을 만났고, 예전과 같은 효과가 없었다. 나는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의혹을 품었다. 내가 한 방법이 문제가 있는가? 이 문제 때문에 나는 줄곧 항목의 방법을 바꿨지만 결과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

하루는 밤에 법공부를 마치고 그날의 밍후이왕 교류 문장을 보았는데, 클릭해서 연 두 세 편이 모두 남이 뭐라 해서는 안 된다는 수련생의 그런 마음에 대해 쓴 것이었다. 마음속으로 어쩜 이렇게 절묘한가, 이것은 나를 점화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다. 이때 나는 갑자기 내가 방금 배운 각 지역 설법이 떠올랐는데, 사부님께서도 이 문제를 제기하셨던 게 아닌가? “많은 신은 나의 귓전에 이야기한다. 당신들 대법제자에게 말을 할 수가 없다. 말을 하기만 하면 바로 폭발하는데, 말도 못하게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남을 말하지 못하게 하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이게 무슨 수련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등등 이다.”[1] 이때야 나는 비로소 좀 깨어났다. 맞다. 이것은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평소에 불평불만 하는 마음, 누가 뭐라 하면 원한을 품는 그런 마음이다! 이것은 누락이다! 회사에서 일을 좀 하면 곧 자신이 대단히 위대하다고 느껴져 마땅히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여겼는데, 그렇지 않으면 곧 불평불만 했다. 이것은 그야말로 속인보다도 못한 것인데, 어떻게 수련인이라 하겠는가? 이렇게 오래 수련해서 자신이 그래도 제법 괜찮은 줄 알았다. 다른 회사에서 사직할 때, 그래도 자신이 이익을 중시하지 않아 무슨 미련을 가질 것이 없다고 여겼다. 지금 생각이 났는데, 바로 남이 뭐라 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과 다른 사람이 좀 듣기 안 좋은 말을 하면 곧 불평불만 하는 자신의 그런 마음이 아닌가?

이렇게 약간 찾자마자 정말로 불도를 깨달은 마냥 깨어났다. 이 기간 동안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줄곧 교란이 나타난 것을 두고 나는 줄곧 자신의 방법에 문제가 생긴 줄 알았다. 지금 보니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고도 자각하지 못한 것이고, 자신의 집착심에 빠져 벗어나지 못한 것인데, 줄곧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여겼다.

갑자기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이렇게 수년간 이 마음이 줄곧 수련 중에서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켰다. 심각할 때는 교란을 당해 심지어 사직하고 다른 더 좋은 일자리를 찾고자 했고, 늘 다음에는 좋은 사장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랐다. 간단하게 말해서, 듣기 좋은 말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내가 전진하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다.

누가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과 원한심, 두 가지는 쌍둥이 형제처럼 서로 호응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를 찾으면, 다른 하나는 곧 원만히 해결될 것이다. 머릿속에 자신을 위해 변호하는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억울하게 했다’는 말은 자신이 책임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으로 대조하기 시작했다. 대법제자가 남을 말하지 못하게 한다는 그 단락 말씀에 대해 나는 거의 대조할 수 있었다. 비록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수련생이 서로 협조하는 것에 관한 문제지만 대법제자가 일상생활과 사회 속에서 역시 속인과 상호 작용하는 것 역시 협조다. 일상생활 중의 사소한 일로 수련자의 상태를 보아낼 수 있다. 사부님께서 상유심생(相由心生)의 법리를 말씀하신 적이 있다. 즉, 환경의 상태는 반대로 역시 수련자 내심의 표현이다.

회사를 위해 돈을 절약해주고 마땅히 있어야할 보답을 얻지 못하면 곧 원한심이 생기는 이것은 이익에 대한 집착이다. 사장이나 지도자에게 몇 마디 말을 듣고 곧 사직하고 싶어 하는 것은 속인으로 말자하면 완전 도량이 좁은 것이다. 속인 중에 ‘재상의 뱃속에서는 배도 저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속인도 이렇게 도량이 넓다. 대법제자는 장래에 전체 우주의 바른 요소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한 마디 들었다고 일하지 않으면, 구세력마저도 입을 가리고 우리를 비웃을 것이다! 그리고 수련자가 누락이 있는 약점을 잡아 쥘 텐데, 그래 교란하지 않겠는가?!

표면에서는 남이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과 원한심이지만 심층에서는 이익심과 군림하려는 마음이다. 그것은 또한 바로 과시심과 환회심이다.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읽고서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문제가 나타나면 늘 다른 사람을 수련시키고, 늘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불공평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억울하게 했다고 여긴다. 매번 뛰쳐나오는 생각은 모두 다른 사람이 어떠어떠하다는 것이고, 종래로 자신을 깊이 찾아보지 않았다. 수련인은 에너지장이 있는데, 속인이 표현해내는 부정확한 상태는 바로 자신의 수련에 대한 점화가 아니가? 어쩌며 그때 정말로 사부님과 정신(正神)이 나를 점화해 주셨을 수도 있는데, 자신은 오히려 늘 속인의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수련의 길을 벗어났다.

여기까지 찾고서 나는 앞가슴에서 일종 물질이 깨끗이 제거된 것을 느꼈는데, 공간장의 그런 맑고 투명함과 투철함은 내 마음을 확 트이게 해주었고 기분이 유쾌해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제자는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제거하겠습니다.’

속인은 어쩌면 대법이 무언지 종래로 들어본 적이 없을 수 있고, 어쩌면 사당의 한 세트와 거짓말 주입을 종래로 믿어본 적이 없을 수 있다. 그런데 속인은 표면에서 문제를 대하므로,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모두 법을 실증하는 첫걸음이다. 속인이 대법제자에 대해 호감을 느끼기만 하면 이어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기 듯 자연히 이루어진다.

한 길에서 걸어 지나오면서 사부님으로 하여금 덜 근심하게 해드리지 못했는데, 관을 넘을 때에 사부님께서 줄곧 제자에게 점화해 주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맨해튼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5/376911.html